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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요리 & 먹방 244

새조개와 재철인 쭈꾸미, 궁평항 갈매기호에서 샤브샤브 먹기.

제철 음식은 보약이 따로 없다는 이야기들을 많이 하시던데요. 특히 해물은 재철을 찾아서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고기도 좋아하지만 해물을 더 좋아하기에 매년마다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매년마다 궁평항에 가거나 서해안쪽으로 가서 먹고 온답니다. 2016년 5월쯤 다녀온 진주네에서는 쭈꾸미만 먹을걸로 기억이 나요. 아쉬울까봐 1만원 보태서 해물 종류 챙겨주시기로 했던 걸로 알고 기본찬으로 이것저것 나왔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잘나왔단 생각이 드네요. 왜 진주네로 안갔을까? 2017년 3월쯤에 다녀왔던 진희네, 태어나서 처음으로 새조개란걸 먹었더랬죠. 팔팔끓는 물에 3초만 익혀서 먹어야 최고 맛있다고 알려주셨지만 저는 촌스러운 입맛을 가진자라 오래 끓여서 쫄깃한 식감으로 먹는게 더 맛있었어요. 그..

덕복희 여사 쌍팔년도 떡볶이,

떡볶이에 미쳐서 매일 떡볶이를 먹으래도 먹을수 있지요. 시대가 좋아지니 떡을 냉동해도 조리하면 쫄깃한 식감으로 먹을수 있어서 간편 조리식품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요. 맛도 있고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으니 저희집 냉동실엔 떡볶이가 끊이질 않습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덕복희 여사 쌍팔년도 떡볶이라네요. 옛날맛 2개와 짜장맛 1개 구성입니다. 온라인으로 시켜서 하루만에 배송이 왔어요. 로켓배송은 사랑입니다~♥ 자연해동후 끓는물에 떡, 어묵, 소스를 넣고 3분간 끓이면 끝!! 찰떡볶이라서 해동후 끓이면 바로 쫄깃해져요. 저는 밀떡볶이를 좋아하는데요. 식감은 완전 똑같더라고요. 살짝 식었을때도 똑같아서 혹시 같은건데 다르게 부르는 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떡, 어묵, 떡볶이소스만 들어 있어요. 야채를 원하..

남해멸치로 만든 멸치육수로 잔치국수 만들기.

요즘 냉동실에 봉인되어 있는 국물멸치를 선물 받았는데요. 남해멸치라면서 맛있다고 국물낼때 쓰라고 하셨는데.. 언넝 해치우기 위해서 멸치육수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답니다. 국수 말아서 잔치국수로 먹고 맛있는 국물요리도 만들고 연습에 연습을 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백종원씨 프로그램에서 맛있는 육수를 위해선 멸치를 오랫동안 끓이거나 아니면 많이 넣어야 한다길래 항상 10마리(ㅎㅎㅎㅎ)만 넣어서 육수를 만들었던 방식에서 한주먹 좀 안되게 멸치를 넣어서 1인분 정도의 멸치국수를 끓여보았어요. 오래도록 끓일 예정이라...멸치의 내장을 다 빼줍니다. 내장의 빼야 쓴맛이 나지 않는 국물을 만들수 있다고 해요. 두번째로 만들어보는 멸치육수~^^ 멸치육수 만들기 대파의 흰부분 4개, 내장 뺀 멸치 2봉, 7cm 길이의 무 ..

피조개 효능 및 피조개 삶는법.

꼬막도 좋아하고 피조개 너무 좋아하는 저, 집에서 먹으면 항상 뻘때문에 실패를 해서 사지 말자고 다짐을 했건만 이번엔 다른 방법으로 다시 도전을 해봅니다. 마트에 갔더니 꼬막보다 싸서 피조개로 결정했어요. 꼬막은 2배 더 비싸단 말이죠. 12월부터 3월까지 피조개 제철이라고 해요. 지나면 구하기도 힘들고 맛도 없어지더라고요. 피조개 삶는법을 공유하자면요. 요번엔 다른 방법으로 해봤더니 아주 깔끔하게 삶아졌어요. 일단을 물을 끓여줍니다. 그리고 조개가 열릴때까지 끓여줍니다. 조개가 벌어지기 시작하면 물에서 흔들어주었어요. 그럼 살살살 빠져 나오면서 깔끔하게 드실수 있어요. 빵빵하게 부풀어 오른 피조개를 입에 넣고 씹으면 팍팍 터지는게 식감이 아주 재미있죠. 요즘 청양고추에 빠져서 뭐든 청양고추를 넣어서 만..

떡볶이 추천, 석관동 떡볶이 오리지날 매운맛과 밀떡 제품 공유..

어릴때부터 즐겨먹던 떡볶이는 성인이 되어서 끊을수 없는 간식거리랍니다. 요즘 세상이 좋아지면서 냉동제품들이 마치 막 만들어낸 음식처럼 만들어지더라고요. 그리하여 저도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요. 시키지도 않은 떡볶이가 배송되어서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나 싶었는데.. 절친이 쇼핑하다가 석관동떡볶이를 보고는 매운 떡뽀끼 좋아하는 내가 생각나서 보냈더라고요. 엄청 매워보이죠? 사진뿐만 아니라 직접 먹어도 아주 매워요. 지금까지 구매했던 제품중 제일 매웠던 것 같아요. 맛있게 매운맛이긴 한데 너무 매워서 계란을 꼭 삶아서 먹어야 한다는 사실~^^ 처음으로 구매해서 먹었던 제품인데요. 짜장맛으로 구매를 했어요. 대식가인 사람 2명이서 먹으면 딱 좋아요. 어묵이랑 계란 등을 ..

간편조리식품 흰누리 냉동 동태탕 시식후기

요즘은 간편하게 해먹는 제품을 이용해 저녁을 해결하고 있어요. 얼마전에 GS홈쇼핑에서 구매한 3가지 탕세트는 냉동실에서 없으면 안될 제품이 되었다죠? 알탕, 해물탕, 동태탕 3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요. 좋아하는 야채들만 조금 사서 끓여 먹으니 너무 좋았어요. 얼마전부터 곤이? 이리? 먹기를 시작해서 미친듯이 좋아하는데 생선 비린내없이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하여 동태탕도 기대를 하고 끓여봤는데 한번 보실래요? ㅎㅎㅎㅎ 이번에도 2팩을 꺼내어 끓여봅니다. 우리는 대식가니까요. 평소에 적은양을 드시는 분들은 1팩만 사용하셔도 된답니다. 야채외에 들어가는 재료들의 양에 따라서 1팩에 2인분도 가능하거든요. 미리 해동을 시키고 끓여야 하거늘.. 먼저 꺼내서 상태를 확인해 봅니다. 얼었지만 상태는 너무 ..

사조 스노우크랩으로 대게라면 끓이기.

작년 12월에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대게를 사서 먹었더랬죠?? 러시아산 키로 5만원, 국산은 작은걸로 5~6개 다 털어서 6만원 달라고 해서 맛만 보겠다면서 국산으로 샀었더랬죠. 쪄서 가져갔는데 안데 살이 비어서 정말 맛만 봤던 기억이 있어요. 리뷰보기 클릭 작년부터 부모님이 스노우크랩을 사드셨더라고요. 지난주에 아부지의 캠핑카??를 끌고 놀러를 다녀왔는데요. 그때 스노우크랩을 먹고 맛에 반해서 이번에 홈쇼핑에서 바로 질러버렸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제대로 맛보고 라면까지 끓여먹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실었던 대게다리 안의 살을 보소, 겉은 짭쪼름하고 속은 달달해서 완전 맛있어요. 홈쇼핑 물건 중 제일 마음에 들었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샀던 제품보다는 약간 작았지만 그래도 맛있어요. 반했다요. 해동된 다..

블루베리 효능과 효과적으로 먹는법.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서건강에 대한 부분을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데요. 한달전부터 눈 건강을 위해블루베리를 먹기 시작했어요. 생과를 아무때고 구할 수 없기에 냉동 블루베리로 선택했습니다.. 컴퓨터에 장시간 노출이 되어눈에 피로를 주면서그로 인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안 좋은 영향을 느끼니 저에겐 너무나 필요한 푸드입니다. 그 이유는?블루베리의 효능때문이죠.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는요.로돕신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눈을 사용하며 빛의 작용에 의해분해되는 로돕신을 블루베리 색소가재합성하여 활성화를 촉진한데요. 연구 결과로눈에 좋은 기능이 확인되었고그와 더불어 암 순응 촉진효과와모세혈관 보호 작용 및항산화 작용, 비타민P의 작용항궤양 활성 및 항염증 작용 등의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래요. 구매를 ..

실내포차안주, 간단 홍합탕 만들기.

소주를 즐기는 분들이라면안주를 고를때 주로 탕종류로 고르지 않을까싶은데요. 저의 경우도 그렇듯..씹을거리보다는 후루룩 마시는 탕이 더 좋죠. 집에서 간단하게 마시는 소주 한 잔. 짦은 시간에 만들어 내는 간단 홍합탕을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저는 실내포차를 자주 가는편인데요.거기서 먹는 홍합탕은 시원하고 칼칼해서소주랑 먹기에 아주 좋았어요. 남편이랑 오랫만에 술 한잔 하려고트레이더스에서 홍합을 사왔죠. 손질된 제품을 사왔지만혹시나 싶어서 한번 더 씻어주고홍합에 붙어있는 해초들을 정리해줬어요. 홍합을 씻을땐?빨래를 빨듯이 서로 비벼주면서세척을 하시면 쉽게 이물이 제거가 되더라구여~^^ 손질이 마무리 되면물을 넣고 끓여줍니다. 홍합을 넣고 끓인다면벌어질때까지 끓여주면 되지욤~^^ 벌어지기 시작하면서냄비안이 꽉..

아침식사를 위한 간단한 된장찌개 만들기.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해전날 저녁에 끓여 아침에 먹고 있어요. 하루의 시작인아침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니먹지 않을수 없잖아요? ㅎㅎ 국물용 멸치도 없고육수를 낼 만한건 아무것도 없지만야채는 많으니 그냥 끓이려구요. 해찬들 재래식된장.토장을 한번 써보고 괜찮았는데..제가 다니는 마트엔그 토장이 없어서 다시 쓰게 되었어요. 야채 중 시간이 오래 걸리는 감자.얇게 썰었지만 익는 속도가 걸리니깐~?제일 먼저 넣어야겠죠? 양파, 애호박, 새송이버섯, 두부채수를 이용한 된장찌개를 끓이는 거라야채도 많이 넣을거에요. 제가 야채건더기가 많은 된장찌개를 좋아하기도 하구욤.. 된장을 두 숟가락 넣었습니다. 야채에서 수분이 나올꺼라 더 묽어져 싱겁더라구요. 저번에 크게 한 숟가락을 넣었더니너무 싱거워서.. 저는 괜찮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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