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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추천, 석관동 떡볶이 오리지날 매운맛과 밀떡 제품 공유..

청갤 2018. 2. 27.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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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즐겨먹던 떡볶이는 성인이 되어서 끊을수 없는 간식거리랍니다.

요즘 세상이 좋아지면서 냉동제품들이 마치 막 만들어낸 음식처럼 만들어지더라고요. 그리하여 저도 자주 이용하고 있는데요. 시키지도 않은 떡볶이가 배송되어서 체험단에 당첨이 되었나 싶었는데.. 절친이 쇼핑하다가 석관동떡볶이를 보고는 매운 떡뽀끼 좋아하는 내가 생각나서 보냈더라고요.

 

 

 

 

 

 

엄청 매워보이죠? 사진뿐만 아니라 직접 먹어도 아주 매워요. 지금까지 구매했던 제품중 제일 매웠던 것 같아요.

맛있게 매운맛이긴 한데 너무 매워서 계란을 꼭 삶아서 먹어야 한다는 사실~^^

 

 

 

< 추억의 국민학교 떡볶이 리뷰 보러 가기>

 

 

 

처음으로 구매해서 먹었던 제품인데요. 짜장맛으로 구매를 했어요.

대식가인 사람 2명이서 먹으면 딱 좋아요. 어묵이랑 계란 등을 넣으면 3인분도 가능하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맛있단 말이죠. 약간 매콤해요. 떡이 쫄깃쫄깃하답니다.

 

 

 

<레드홀릭 젓가락떡볶이 리뷰보기>

 

 

국수면을 먹는 느낌이 나는 떡, 밀떡이라 당연히 쫄깃하답니다. 살짝 식어도 딱딱해지지 않는게 신기해요.

뭐~ 식기 전에 다 먹어서 느낄수 없었겠지만 말이죠. 이 제품도 2~3인분 재료에 따라서 양이 많아질 수 있겠죠? 국물이 많아서 계란풀어 먹기에 딱이랍니다. 레드홀릭 매운맛, 순한맛이 있는데요. 둘다 맛있어요. 면은 취향에 따라서 고르면 됨.

 

 

 

 

 

 

밀떡볶이, 부산진어묵, 핫소스 개별 포장 되어 있지요. 액상형 소스 냉동실에 넣어도 얼지 않음. 조리전 밀떡이 녹았을 때 조리시작하면 되지만 저는 항상 얼어있는 상태로 시작해요.

 

 

 

 

하지만 다 녹여서 만드는 것이 더 맛있고 모양도 이쁘답니다. 설명서에 적혀진대로 따라 하시면 된다지요. 어려울 것도 없고 너무 쉬워서 자주 사먹게 되는..

 

 

 

 

 

 

 

 

냄비에 소스와 물 300CC을 붓고 물이 끓기전 떡과 어묵을 넣습니다.

약 7~10분간 조리 하여야 하며 재료들이 어느 정도 익으면 불을 줄인후 양념이 골고루 베읻록 자작하게 졸여냅니다.

기호에 따라서 야채 및 당면 등을 넣어도 좋다고 표시됨. 물의 양이 적은것 같으며 거기서 졸여주라뉘~

 

 

 

 

 

 

 

배도 고프니 녹기전에 물로 씻으면서 떼어주었어요. 얼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익히면 옆구리가 터지기도 하지만 맛엔 별 지장이 없으니 바로 끓여주기로 합니다. 쫄깃한 식감은 사라지지 않으니 괜찮아요. ㅋ

 

 

 

 

 

 

 

설명서에 보면 분량의 물, 재료들을 한꺼번에 넣어서 끓이라고 나오죠? 완전 간단하게 말이죠. 끓이다 보면 자연스럽게 색이 들고 맛도 베이는데요. 이 떡볶이는 처음과 끝이 완전 달라요. 먹을수록 매워지는 맛이랄까요?

 

 

 

 

 

 

 

증정품으로 주었던 김말이는 에어후라이에 데워줍니다. 공기로 튀기는 제품이랍니다. 한번 튀겨서 마치 막 튀긴 것처럼 만들어주는 마법을 부려볼까요~^^

 

 

 

 

 

 

 

속까지 제대로 익고 바삭한 느낌까지 느낄수 있어서 아주 좋았답니다. 노릇노릇한 겉면과 쫄깃한 속 식감이 좋았어요.

씽크대 안에서 잠자고 있던 이 놈을 다시 꺼내서 쓸 날이 있으니 다행인게지요. 팔아버릴까 생각중이었거늘~

 

 

 

 

 

 

 

10~ 15분 정도 졸이면 진하게 베여 먹음직스럽게 변한답니다. 또, 처음 먹었을때와 끝맛은 너무 달라요. 시간이 지날수록 매워져서 천천히 먹게 되면 나중에 배불러서 남기게 되는 것이 아니라 매워서 남기게 되는 사태가 벌어지지요.

 

 

 

 

아주 맛있게 매운맛 아시죠? 짜증나게 매운맛이 아니랍니다. but, 오리지날보다 더 매운맛이 있는데 그건 왠지 겁이 나네요. 계란을 꼭 삶아서 같이 먹어야 한다는 생각까지 해봄.

 

 

 

 

 

 

 

 

김말이랑 국물이랑 찍어서 먹으면 맵지만 맛있어요. 김말이 안의 당면을 너무 익히면 안되니 오랫동안 튀기면 안되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당면의 식감은 날라가고 뭉텅한 느낌의 식감만 남더라고요. 마늘떡볶이도 있던데 나중엔 그걸 해먹어야겠는데요? 지금까지 먹었던 제품 중에는 제일 맵고 국물도 적어요. 국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추천해드리지 않지만 매운맛을 좋아하시면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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