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해전날 저녁에 끓여 아침에 먹고 있어요. 하루의 시작인아침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하니먹지 않을수 없잖아요? ㅎㅎ 국물용 멸치도 없고육수를 낼 만한건 아무것도 없지만야채는 많으니 그냥 끓이려구요. 해찬들 재래식된장.토장을 한번 써보고 괜찮았는데..제가 다니는 마트엔그 토장이 없어서 다시 쓰게 되었어요. 야채 중 시간이 오래 걸리는 감자.얇게 썰었지만 익는 속도가 걸리니깐~?제일 먼저 넣어야겠죠? 양파, 애호박, 새송이버섯, 두부채수를 이용한 된장찌개를 끓이는 거라야채도 많이 넣을거에요. 제가 야채건더기가 많은 된장찌개를 좋아하기도 하구욤.. 된장을 두 숟가락 넣었습니다. 야채에서 수분이 나올꺼라 더 묽어져 싱겁더라구요. 저번에 크게 한 숟가락을 넣었더니너무 싱거워서.. 저는 괜찮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