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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내돈내산 92

윤기나는 머리결, 오일과 수분을 한번에 아초아 컬링에센스

아초아 프로페셔날 컬업 모이스춰 에센스 쿠팡에서 급하게 구매한 아초아, 젤리펌의 보글보글한 웨이브를 탱글탱글하게 만들기 위해 샀다. 모발에 영양공급과 동시에 스타일 볼륨UP 드라이로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고 에센스를 소량 덜어 웨이브 중심으로 발라주면 OK, 반짝 빛나는 윤기와 탱글탱글한 컬의 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어디 해볼까나~? 지금까지 사용했던 헤어제품 중에 제일 소프트한 질감, 끈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설명서를 제대로 읽지 않고 젖은 머리에 에센스를 쳐발쳐발!! 머리를 말리니 컬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컬을 잡고 다시 한번 에센스를 발랐다. 머리를 어느 정도 말리고 에센스를 바르고 머리 땋아봤다. 확실히 머릿결도 부드럽고 반짝이는 머릿결~ 두피를 말리고 그 외 에센스는 목부분 아래까지 바르고..

코바늘 부자재, 하트 단수링 ㅡ 핸드메이드 가죽라벨

코바늘 초보는 필요한 게 많다. 코 빠짐을 놓치지 않기 위한 단수링, 작품을 다 만들고 더 고급스럽게 보이기 위한 핸드메이드 라벨? 가죽 라벨이 더 고급스럽게 보여 일단 제일 저렴한 것으로 골랐다. 처음에 첫 코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했다. 무시했더니 코가 늘었다는 걸 마지막에 알았다. 그래서 단수링의 중요성을 알았다. ㅎ 하트 단수링 튤립 모양의 단수링도 있었지만 엄청 비쌌다. 근데 왜 하트모양은 싸지? 난 50개도 충분한데.. 100개 단위로 팔아서 50개 정도는 엄마 드렸다. ㅋㅋ 코바늘의 이쁜 패턴을 위해서 반복해서 뜨고 있다. 완벽한 패턴이 되었을 때 작품을 만들까 생각 중이다. 핸드메이드 가죽 라벨 코바늘로 작품을 만든 사람들 대부분이 핸드메이드 라벨을 사용했다. 내 작품에 라벨을 붙이면 어떤 ..

코바늘 초보, 다이소 니팅링 코바늘5P세트 사용기

부모님 댁에 가면 엄마는 항상 수세미를 뜨고 계셨다. 실 1개에 4개의 수세미가 나왔고 30분 만에 뚝딱 만들어 내는 장면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코바늘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난, 코바늘을 독학으로 시작했다. #손가락이아프지않은 니팅링 솔직히 궁금해서 샀다. 손가락이 아프지 않다는 문구만 보고 말이다. 코바늘을 하고 자고 나면 손가락이 아프니까.. ㅠ.ㅠ 직경 15mm 두 번째 손가락 검지 두 번째 마디에 딱!! 직경 18mm 엄지 손가락에.... 다른 사람에게 줘야 할 판.. ㅋ 손가락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새끼손가락에 실을 감아서 사용했다. 그래도 아프다. 니팅링을 사용하고 새끼손가락에 실을 끼우긴 했지만 사용하다 보면 굳이 끼우지 않아도 되었다. 확실히 손가락이 아프지 않다. 그래서 계속..

다이소 레이스끈으로 가디건과 발수건 리폼해보기

다이소에 레이스끈을 봤던 기억이 있어 그 레이스끈으로 가디건 리폼을 하기로 했다. 가디건의 프릴이 심하게 너풀거려 어깨가 너무 넓어 보여서 싫었다. 레이스끈으로 프릴을 재봉틀로 박아 보기로 했다. 디자인만 보고 샀던 가디건, 귀여운 스타일이라 너무 마음에 들었는데 나의 넓은 어깨는 이 가디건을 소화할 수 없었다. 어깨가 솟아 올라서 말이다. ㅎㅎ 만약 작고 아담한 어깨를 가졌다면? 이런 고민은 하지 않아도 되겠지? 그렇지만 나는 넓고 각진 어깨를 가져서 가디건을 입으면 귀엽기보다는 기괴하게 보였다. 그래서 수건을 리폼하기 위해 샀던 레이스끈으로 박음질을 하기로 마음먹었다. 나는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 프릴을 뜯어내고 레이스끈과 함께 박았다. 그랬더니?? 어깨는 차분해지긴 했다. 하지만 귀여운 스타일은 없..

소형그릴, 전골팬도 쓰던 냄비도 사용 가능한 제니퍼룸 멀티 전기그릴

고기도 좋아하고 전골요리도 좋아하는데 먹고 싶은 음식을 파는 곳은 없고, 조리를 해 먹어야만 할 때가 있지 않은가?? 나는 자주 그런 일이 있어서 그릴을 구매하려고 알아봤다.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고 전골요리도 해 먹을 수 있는데, 거기다 내가 사용하는 냄비도 사용도 사용이 가능하다길래? 속는 셈 치고 제니퍼룸 멀티 전기그릴을 샀다. 화이트라 너무 이뻐서... ㅎㅎ 미니그릴을 검색하다가 너무 작으면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해서 1~2인용 기준, 소형으로 구매했다. 혼자 먹어도 불편하지 않고 2인이 먹어도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은 정도의 제품!! 사이즈 300(W) X 210(L) X 170(D) mm, 4.6kg 고객지원센터 080-329-3000 트레이더스에서 토시살을 사 왔다. 집에서 구워 먹기 위해서...

애교머리펌, 셀프 매직펌 세븐피엠으로 잔머리 만들어보자

아니 이마가 넓은 건 아닌데 부자연스러운 헤어라인 때문에 나도 해보기로 했다!! 애교머리펌? 잔머리펌? 얼굴형이 작아 보인다나? 동안으로 보인다나? 그런 드라마틱한 연출은 기대하지도 않고.. 이마를 드러내도 촌스럽지 않게 보이기만 하자!라는 마음으로 일단은 세븐피엠에서 나온 매직펌 제품을 샀다. 어떤 헤어 스타일링이든 깔끔한 정돈이 필요하고 스타일의 구별 없이 옆머리와 지저분한 곱슬머리를 리얼콤 매직펌으로 정돈해준다! 중화제도 없이 곱슬거리는 머리를 깔끔하게~ 일체형으로 브러쉬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고 머리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는 머리핀도 있다. 뚜껑을 열고..! 빗캡 브러쉬를 꽂아서 사용하면 된다. 나처럼 성격이 급한 사람은... 조금 화가 날 수 있음. ㅎㅎㅎ 좁디좁은 나의 이마의 헤어..

브로몰딩 다용도 접이식테이블 1200, 재봉틀용으로

브로몰딩 접이식 테이블 1200 테이블은 무조건 커다란 걸 사용한다는 주의다! 그런데 집이 좁아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인테리어 효과보다는 효율성을 따져 접이식 테이블로 결정하고 브로몰딩 접이식 테이블 1200 사이즈로 골랐다. 제품을 구매할 때 고려했던 점은?? 접어서 보관이 가능할 것 컴퓨터를 올려두고 사용할 수 있도록 튼튼할 것 마지막으로 현재 가지고 있는 의자보다 조금 높아야 할 것!! 요즘 드로잉을 하고 있는데 테이블이 낮아서 목이 아프다. 독서대를 사용해도 테이블이 낮으면 소용이 없으니까~!! 가격이 39,900원 싸다고 생각했는데 반으로 접을수 없어서 저렴한 것이다. 브로몰딩 제품 중 반으로 접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었는데 그걸로 샀어야 했는데.. ㅎㅎ 두께가 상당하다. 조금 무겁긴 하..

1단 공간박스로 정리, 책장 DIY 만들기

오픈형 공간박스로 책장만들기 집 구조를 변경하기 위해 대청소에 들어갔다. 귀차니즘이 심한 스타일인데 침실 위치를 바꾸기 위해 가구 또는 집기들 위치를 급하게 변경해야 했다. 계획적인 행동이 아닌 아주 갑작스럽게 말이다. 그렇다 보니 돈을 많이 들이긴 싫고 깔끔하게는 정리하고 싶어서 1단 공간박스를 구매했다. 2층엔 자주 쓰지 않는 물건들을 대충 올려 두었다. 이제는 2층의 복층을 침실로 사용하기 위해 정리를 하려고 했고 1층의 책과 2층의 책을 분리해서 관리하기로 했다. 1층은 취미공간, 2층은 침실과 독서의 공간으로 말이다. 개당 6천원 미만으로 구매했고, 도어형은 8천원 미만으로 구매했다. 오픈형은 상하 좌우 벽면 각 4개와 뒷면 1개, 그리고 나사 8개~ 뒷면을 쉽게 끼울 수 있는 홈이 있고 뚫린 ..

해장엔 우동재료 간편한 CJ가쓰오우동으로 어묵우동, 김치우동 만들기

우동은 간편하게 배를 채울 수 있어서 좋아한다. CJ에서 나온 가쓰오우동은 우동사리와 우동육수까지 우동재료가 다 들어 있어서 내가 자주 사 먹는 제품 중 하나다. 먹고 싶은 재료 어묵이든 김치든 넣으면 술 마신 다음날 간편하게 해장하고 싶을 때 해장우동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 너무 간편하다. 대한민국 우동의 자존심(?) CJ제일제당 우동 이게 제일 맛있다기보다 그냥 눈에 먼저 들어오기 때문에 구매한다. 지금까지 CJ제품을 구매해서 먹었을 때 맛없다고 느낀 제품들이 없었기 때문에 믿고 먹는 것 같다. 간편한 우동재료~!! 우동면사리 4개, 건더기 4개, 우동용 소스 4개, 가쓰오부시 4개 나는 면요리를 좋아하는데 특히 우동을 좋아한다. 그 이유는 불어도 맛있기 때문이다. 라면을 빨리 먹어야 하는데 우동은..

팔당 매운오징어, 야채넣고 오징어삼겹살볶음으로

우리집 팔당닭발의 매운오징어를 구매했다. 조리시간 5분, 매운맛 5단계(?) 내가 감당할 수 있을까? ㅎㅎ 일단은 줄 서서 먹는 집이라고 하니 궁금해서 구매했다. 원조 우리집 팔당닭발 매운오징어~ 남양주에서 줄 서서 먹는 매운맛의 지존!! 맛집 키트라고 해서 구매해서 먹었는데 어제 우연히 우리 동네에서 팔당 닭발 체인점이 있는 걸 봤다. 내가 감당할 맛이라면 지인들과 방문해봐야 할 듯!! 우리집 팔당 오징어 해동 & 조리방법 꽁꽁언 오징어를 냉장 해동이나 흐르는 물에 해동!! 01 물 50ml와 소스를 중불에서 끓인다. 02 오징어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익힌 뒤 맛있게 먹는다. 제품엔 오징어와 매운오징어소스만 들어 있다. 나는 냉장고에 있는 양파와 고추를 썰었고 삼겹살도 있어 함께 볶아 먹기 위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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