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수세미를 미친 듯이 뜨고 있다. 처음엔 엄마가 준 아크릴실로 모티브 모양으로 떠 보다가 어느 정도 익숙해지니까, 다양한 모양의 수세미를 만들고 싶어서 다이소로 갔다. 나처럼 똑같은 모양이 아닌 다양한 수세미를 떠 보고 싶다면? 다이소 수세미실 추천~!! 다이소에서 처음으로 구매했던 수세미 실이다. 이태리타월처럼 손가락에 끼우고 사용하고 싶어서 만들었다. 원하는 길이의 사슬뜨기를 하고 각 코에 한길긴뜨기를 한 다음에 첫 코와 마지막코에 1코씩 추가해서 연결했다. 아보카도 수세미 초록색도 있으면 구매했을텐데.. 초록색은 없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다. ㅎ 긴뜨기와 한길긴뜨기, 짧은뜨기, 그리고 두길긴뜨기로 만들었다. 아보카도를 이중으로 뜨는 경우에는?? 2코 모아 한길긴뜨기도 추가~ ^^ 만드는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