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바이 고양이 신장 영양제, 요로케어

 

우리 집 냥이씨는 누굴 닮아서(?) 까다로운지 간식은 지 입맛에 먹는 것만 먹는다. 캔도 먹다가 별로면 다 먹지 않고 동결건조 간식 트릿도 먹어서  지 입맛에 맞지 않으면 안 먹는다.

 

그래서 간식 종류를 사도 버리는 게 더 많다. 심지어 츄르도 지가 좋아하는 맛이 따로 있다. 그래서 신장, 요로, 방광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닥터바이 제품도 망설이다 구매했다.

 

비뇨기계 건강에 도움(요로, 방광, 신장)

배뇨활동 원활에 도움을 준다.

 

고양이 3대 질병 1위~!!

하부요로계 질환은 고양이 70%가 일생에 한번 이상 겪는 흔한 질병이며 요로계 질병은 암컷, 수컷 모두 발생해 비만, 중성화 수술을 받게 되면 발생 확률이 증가한다고 한다.

 

 

 

 

예전에 발치하고 약을 먹어야 하는 관계로 츄르형 간식에 섞여 먹인 적이 있는데, 그 후로 츄르형은 줘도 먹지 않았다. 그리곤 진짜 오랜만에 츄르형으로 주는 것이라 조금 걱정은 되었다.

 

 

 

 

요로케어는 치료 목적의 의약품이 아니기에 질병의 예방과 관리 목적으로 꾸준한 급여를 해야 한다기에 냥이씨가 먹기만 한다면? 비뇨기계 도움이 되고 맛난 건강식도 먹고 너므 너므 좋을 텐데~ ㅎ라는 생각을 하며..

 

 

 

 

발치 전에는 건식사료만 먹였는데, 발치하고 수분과 영양공급을 동시에 해결한 방법을 찾다가 다시 습식 사료 및 츄르형 간식 등을 찾고 있었다.

 

요로케어에는 크랜베리 농축분말, 강황, 프락토올리고당, 당근, 브로콜리, 늙은 호박, 연어, 참치, 타우린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고 위장장애 및 간독성이 없어 휴지기 없이 섭취가 가능하다고 한다.

 

 

 

 

하부 비뇨기 & 요로 질환은

배뇨장애, 통증을 유발하는데 요로 결석이 아픈 이유는 결석이 요로 안에 돌아다니면서 통증이 발생시킨다. 사람이라면 아프다고 말이라도 하겠지만 고양이는 아파도 티지 내지 않으니 집사가 미리 챙겨야 할 것 같다.

 

요로케어는 열량을 낮추고

신장에 문제가 되는 나트륨과 칼륨을 최소화했다고 한다. 츄르형 간식은 먹지도 않았는데 요로케어는 잘 먹어서 다행이다. ㅎ 이걸 먹고는 사료는 잘 먹지 않고 이것만 달라는 문제가 생기긴 했지만? ㅎㅎ 아이가 마음에 들어 하니 기분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