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도 좋아하고 전골요리도 좋아하는데 먹고 싶은 음식을 파는 곳은 없고, 조리를 해 먹어야만 할 때가 있지 않은가?? 나는 자주 그런 일이 있어서 그릴을 구매하려고 알아봤다.
고기도 구워 먹을 수 있고 전골요리도 해 먹을 수 있는데, 거기다 내가 사용하는 냄비도 사용도 사용이 가능하다길래? 속는 셈 치고 제니퍼룸 멀티 전기그릴을 샀다. 화이트라 너무 이뻐서... ㅎㅎ
미니그릴을 검색하다가 너무 작으면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해서 1~2인용 기준, 소형으로 구매했다. 혼자 먹어도 불편하지 않고 2인이 먹어도 부족하다고 느끼지 않은 정도의 제품!!
사이즈 300(W) X 210(L) X 170(D) mm, 4.6kg
고객지원센터 080-329-3000
트레이더스에서 토시살을 사 왔다.
집에서 구워 먹기 위해서.. 양념 토시살이라 종이호일을 깔고 구웠다.
바닥이 빨리 타길 하나? 키친타월로 닦으면 바로 없어진다. 세라믹 코팅으로 되어 있어서 바로 닦이고 세척도 쉽다.
처음 구울 때 종이호일을 사용하고 두 번째는 호일은 깔지 않았다.
그릴 사용이 너무 간편해, 그다음 주말엔 샤브샤브를 먹기 위해 재료를 사 왔다.
4L 대용량 전골냄비에 육수를 넣고 강으로 올리고 준비를 했다.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야채를 넣고 고기를 익혀서 먹으면 된다.
매주 주말에 고기를 파티를 했다.
갈비살과 새로를... ㅎㅎㅎ 이젠 소고기는 무조건 멀티 그릴에 구워서 먹는다.
트레이더스에서 산 밀키트!
밀페유나베를 은박냄비랑 같이 판다. 여기에 육수만 부어서 보글보글 끓여서 먹으면 된다. 너무 간편해서 고기를 자주 먹게 된다. ㅋㅋㅋㅋㅋ 이건 핑계인가? ㅎㅎ
그릴팬과 전골팬이 분리되어 세척이 쉽고, 돌출형 열판이 세척도 쉽다. 집에 있는 냄비를 올려서 사용도 가능하니 자주 사용하게 된다. 내가 구입할 때는 88,210원이었는데 지금은 더 비싸졌다. 보통 그릴은 구매하고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요건 자주 사용하게 되니 다행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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