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하루

안녕하세요. 키네시아입니다. 여러분!! 좀비영화 좋아하세요? 저는 아~~~주 많이 좋아합니다. 예전에 황혼에서 새벽까지를 시작해서 레지던트 이블, 워킹데드 등 많은 좀비영화를 봤고 게임을 했어요. 제일 많이 한 게임은 바이오하자드!! 저는 헤드샷만을 노렸죠!! 헉!! 너무 잔인한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 말이 길어집니다. 2016년 개봉하는 한국좀비영화 미국좀비영화 아주 조금 알아볼까요? 2016년 7월에 개봉하는 영화 은 제가 사모하는 공유님이 나오십니다. 죄송합니다. 사적인 감정이 들어가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광고로만 보다가 이제 영화로 공유님을 만나게 되니 정말 기쁘네요. 정체불명의 바이러스로 인해 대한민국에 긴급재난경보령이 선포!! 제일 안전한 도시 부산으로 피신을 하면서 일어나는..

저번에 산 연금복권 1,000원 당첨 되었다고 문자가 왔습니다. 두번째 구입인데 할때마다 1,000원씩은 당첨되고 있네요. 뭐~ 안되는 것보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재미로 샀었는데 이제 의무적으로 사게 되네요.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으니 편해서 그런거 같아요. 돈이 조금씩 샌다는 느낌이 있는데 이런 것들 때문일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희망을 갖는건 나쁘지 않으니 자꾸자꾸 희망을 만들어야겠네요.

면요리를 좋아하는 키네시아!! 수원에 있는 짬뽕집!! 두 군데를 소개할까 합니다. 한 군데는 가끔씩 가는 곳 망포역 맛집 현경!! 또 한 곳은 자주 가는 곳 체인점인 짬뽕타임!! 망포역 주변에 있는 현경은 24시간이랍니다. 우연히 지나가다 알게 되었는데 고추짬뽕이 맛있었어요. 정말 맛있어 보이는 고추짬뽕! 국물과 들어간 재료들 다 좋아요. 칼칼한 국물 완전 제 스타일입니다. 찹쌀탕수육을 맛을 보곤 찹쌀탕수육만 찾는데 현경의 탕수육은 찹쌀은 아닙니다. 바삭하고 소스가 맛있어요. 위치는 요 아래 지도에 있답니다. 그리고그리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짬뽕타임!! 솔직히 가본곳 중에 제일 맛있습니다. 저는 짬뽕밥을 추천해요. 짬뽕타임은 체인점인지라 가게마다 다르지만 기본의 맛은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지금 보이..

제가 알기론 머구리 막회는 작년 가을 직전에 오픈을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오픈하고 그 후에 제가 그리고 친구들이 많이 갔습니다. 머구리 다녀와서 단톡에 올렸더니 친구들이 많이 다녔왔더라고요? 사장님 저한테 서비스 하나 주셔야 하는거 몰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장님이 절 모르시니 그건 못받을 거 같네요. 머구리 아시죵? '바닷속에 들어가서 해물(海物)을 채취하는 사람'의 경북 방언. 특히 남자를 지칭. 사진을 분명 찍었는데 많이 날라갔네요. 사진을 많이 찍어도 나중에 포스팅하려고 보면 쓸만한 사진이 없어서 참 난감할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핸드폰 사진기로 찍다보니 이런 상황이 벌어져요. 아이쿠야~ 메뉴판 찍은 것 좀 보세요. 제 생각에 친구들 단톡방에 올리고 멍게 종류별로..

영통구청 바로 옆에 위치한 하남 돼지집!! 숯불 돼지구이 전문점으로 고기도 맛있고 서비스까지 좋은 아주 바람직하고 착한집이네요. 칭찬을 너무 많이 했네요. 사장님 서비스로 명이나물 한 접시 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하남 돼지집을 가려고 했다기 보다는 영통구청 근처에서 대충 먹으려고 했어요. 집 주변에는 먹을 곳이 없어서 밥을 먹고 들어가려고 했거든요. 지나가는 길에 영통구청이 있었고 주차는 영통구청에 했습니다. 반찬은 많이 나오는 것은 없지만 깔끔하게 나왔어요. 명이나물? 저것은 맛은 있었는데 추가는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ㅜ.ㅜ 조금 안타깝지만 명이나물이 비싸니 어쩔수 없지요. 처음에 초벌이 되어 나옵니다. 일단은 생삼겹살 2인분을 시켰습니다. 김치도 먹기 좋게 ..

요즘 인계동은 코다리찜이 대세인가 보네요. 전에 다녀왔던 쭈꾸미볶음집도 코다리찜을 하고 있던데..ㅎㅎ 회사 주임님이 맛있다고 가보라고 권유해 갔던 인계동 맛집 '자성화맛집 코다리네' 입니다. 코다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요 근래 영통쪽에 회사에서 회식으로 간 코다리찜 하는 곳을 다녀오면서 코다리찜에 꽂혔어요. 그래서 인계동에 매콤하면서 맛있다고 하여 고고씽~ ^^ 인계동은 멀긴 하지만 제일 만만한 동네이니까요. 예전에 여기는 어머니의 고등어라는 고등어김치찜인가 했던 집이었어요. 한번 먹은적이 있었는데 저는 그닥...ㅎㅎㅎ 그 때의 저는 김치찜을 좋아하지 않아서리 꽤 오랫동안 하다가 요번에 코다리찜으로 바뀌었네요. 주차는 앞에 보이는 공간에 하시면 됩니다. 가는 날에 손님이 꽤 있었습니다. 제 특기를 아실랑가..

인계동 맛집 '구들짱 황소곱창' 손님이 많아지면 서비스 정신이 없어지는 집이지만 ㅜ.ㅜ 맛은 있어서 가끔씩 한번 정도 가게 되는 집입니다. 아마도 인계동 황소곱창은 다 유명할꺼예요. 곱창이 얼마나 맛이 있어야 맛있는건지 모르지만 제 입맛에는 맛있는 집 중에 하나예요. 손님이 많아지면 이모님들의 서비스는 조금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서비스가 좋지 않음에도 가는 이유는 김치라던가 곁드리 반찬이 조금 나와요. 이거 저게 다 빼더라도 일단은 곱창이 제 스타일이구요. 제 입맛에는 딱 맛있어요. 소주 안주에 딱 좋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친구들 모임이 있었고 좀 일찍 만나서 나혜석거리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메뉴를 시키고 기본 찬들이 빨리 나왔어요. 같이 나오는 기름장이라던가 김치, 부추도 빨리 나..

제 호기심을 자극하는 또 하나의 영화!! 얼굴도둑이란 단어를 보고 영화 가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그 영화를 정말 재미있게 보았거든요. 솔직히 주연들 다 모르는 배우입니다. 하지만 영화 시나리오가 마음에 들어요. 상상력이 풍부하지 않은 저로썬 얼굴을 쇼핑을 한다는 말이 이해가 가질 않거든요. 얼굴로 인생을 훔친다!! 전체를 훔지는 것인지 일부를 훔치는 것인지 그리고 또 어떻게 상황전개가 될 것인지 궁금하네요. 약간의 스포를 보고 꼭 봐야겠다고 결심을 한 것은 영화를 보고 난 후!! 영화 처럼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라고 말합니다. 저는 을 봤고 재미있게 봤던 사람 중 하나로써 꼭 봐야한다고 생각되는 영화네요. 사람의 생각은 다르니까요. ^^ 영화 기대를 해봅니다!! 아~ 이번달 영화... 볼꺼 너무 많아서..

2016년 개봉하는 이재한 감독의 작품 제 3의 사랑과 인천상륙작전을 소개합니다. 이재한 감독님의 작품 중 제 가슴을 먹먹하게 했던 작품!! 내 머리속에 지우개를 보면서 느꼈던 애절함을 다시 느낄수 있을까요? 이재한 감독님은 사진만 먼저 보고는 외국인인줄 알았어요. 헌데 프로필을 보니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 메릴랜드에서 자랐다고 하네요. 어쩐지 느낌이... 남자 주인공 송승헌, 여자 주인공 유역비 이 둘은 실제로도 연인 아닌가요? 실제 연인이 연기를 하니 더욱 실감이 나는 연기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저는 송승헌씨의 연기를 본지 꽤 오래된 듯 하네요. 요 근래와서야 TV를 보게 되고 영화도 편식을 했거든요. 이제야 가리지 않고 보려고 하면서부터 관심이 생겨서 문화/ 연예쪽으로 많은 정보를 얻게 되..

영화 은 2007년 허진호 감독의 작품으로 저는 그 당시에 보지 못했어요. 어제 새벽에 영화 의 몇 분짜리 동영상을 보고 궁금해져서 구매해서 보았습니다. 영화 포스터만 보고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느낄수 있는지 가늠이 되네요. 영화 스틸 이미지 서울에서 클럽을 하며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영수(황정민)는 운영하던 가게가 망하면서 애인 수연(공효진)과도 헤어지면서 간 경변까지 걸리게 되면서 주변에는 유학을 간다는 거짓말을 하고 시골 요양원의 '희망의 집' 으로 내려갑니다. 요양원에서 스텝으로 일하면서 살고 있는 은희(임수정), 숨이 차면 죽을 수도 있는 증증 폐질환 환자지만 밝고 낙천적인 성격인 은희와 영수를 사랑에 빠지면서 두 사람은 요양원을 나와 함께 살게 됩니다. 영화 스틸이미지 정말 아름다운 커플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