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하루

오늘도 출근을 했습니다. 오늘은 오전근무, 내일은 풀근무 점심까지 먹고 퇴근~ 위의 사진은 장어탕입니다. 걸죽한게 추어탕이랑 비슷해요. 원래 추어탕은 좋아라 하질 않는데 김치과 깍두기 너무 맛이 있어서 좋았어요. 점심으로 회사동료가 사줘 맛있게 먹었답니다.

안녕하세요. 키네시아입니다. 생뚱 맞게 로또를 구입하냐니? 그냥 말 그대로 입니다.저는 일주일에 한번 꼭 로또를 구매하거든요.1만원은 넘기 않고 사는 것이 저의 원칙입니다.혹시 모르니 버는 돈에 만원만 투자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생각해도 웃기는 일이지만?사람 일은 아무도 모르기에.. 어쩌다 알게 된 사실이(카페지인) 복권을 인터넷으로 살 수 있다는 말을 듣고는 부랴부랴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사이트를 찾아보니 로또의 로고가 있드라고요?그래서 한번 찾아봤습니다. 정말 인터넷으로 로또를 구입할 수 있는지를? 제가 알기론 카드결제도 안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설마 인터넷이 가능하겠어? 하지만 인터넷 구입이 된다면 매주 잊어버리지 않고 살 수 있다는 번거로움을 없을 수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사이트를..

예전에 요양차 시골에서 2년정도 살았던 적이 있었습니다.그때부터 꽃과 허브에 대한 관심이 생기면서 취미로 식물재배를 미친듯이 했었드랬죠?그때 정성을 다해 키웠던 식물 몇 종을 소개해볼까요. 꽃은 다 좋아하지만 정말 눈이 가는 꽃 두 종류가 있어요.위 사진의 루드베키아와 에키네시아랍니다.지금 제가 쓰고 있는 닉네임도 에키네시아에서 에만 뺀거임요. 위 사진의 루드베키아는 씨앗을 발아시켜 저만큼 키운거예요.노지에서도 잘 자라고 다시 심지 않아도 매년 스스로 피어나기 때문에 좋아합니다.관리도 쉽고 꽃도 오랫동안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사진에 보이는 색상은 옐로우인데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브라운으로 바뀌는데 너무 이뻐요.옐로우과 브라운의 배색이 환상입니다. 위 사진의 꽃은 산비탈리아라고 합니다.덩굴성 백일..

구글 애스센스 가입 후 승인되기 전까지 일주일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했습니다.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혹시나 싶어서 계정에 들어가 보니 메일이 와 있더라구요? 클릭을 해서 확인을 하니 축하합니다! 라는 문구와 가입 신청이 승인이 되었다며 광고 게재될 것입니다. 라고 보내져 왔습니다.헌데 생각을 해보니 가입 신청하고 나서 하루 지나서 광고가 나오기 시작했거든요. 그럼 그때 승인이 난걸까요?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하는거 위험하다고 생각했는데 어찌하다보니 되긴 되네요. 원래 성격이 모든 갖춰져야 하는 스타일인데(갖쳐지지 않음 하지도 않음) 어느 시점부터 다 갖쳐지지 않아도 시작하고 있는 저를 보면 참 대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조금 더 공부를 해서 본격적으로 해봐야겠습..

시켜 먹는 것도 좋지만 오늘처럼 늦게 끝나는 날에는 배달은 기다림이 너무 길어요.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GS표 도시락, 2주전에 매운해물볶음면을 먹었을 때 신세계였습니다. 그리하여? 매운 치즈볶음면도 먹어 보니 아~~~~ 내 스타일 아니당. ㅎㅎㅎㅎㅎㅎㅎㅎㅎ 허니치즈볶음면은 할라피뇨 매운맛이라기에 샀는데 이것도 실패입니다. 느끼합니다. 마요네즈맛 프레즐! 이건 맛있네요. 오늘 뭔가 이상한 날인거 같아요. 라면도 둘다 치즈맛을 사질 않나 과자도 마요네즈맛으로 사고 느끼한거 엄청 싫어하는데 뭔가 미묘한 날입니다.

저번주부터 애드센스 가입을 하려고 별 짓을 다했는데요. 창이 넘어가질 않아서 지금까지 애를 먹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구글로 통한 애드센스를 가입하려고 하다가 블로거에 글이 많지 않은 관계로 보류하고 있었드랬죠? 그리곤 유튜브를 통한 애드센스도 있다고 하길래.. 그걸로 결정!! 애드센스 치고 들어가면 그냥 구글애드센스 로고만 나오고요. 유튜브로 통한 애드센스는 위에 그림처럼 나와요. 오래전부터 지메일을 써오고 있었고 구글 앱을 이것저것 사용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기존에 있던 계정을 그대로 사용했고 내웹사이트는 자동입력이고 국적을 대한민국으로 설정하고 계속버튼 눌러도 창이 넘어가질 않더라구요. 하루종일 애드센스 가입으로 짜증났어요. 이때 갑자기 든 생각!! 혹시 윈도우10때문에 그런걸까? 제가 지금 윈도우..

갤러리를 정리하면서 4년전 저는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었어요.어릴적 꿈은 패션디자이너였지만잠깐의 꿈으로만 끝나고 성인이 되고 내 사업이란걸 하게 되면서또 다시 꿈을 꾸었드랬죠.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을 같이 개업하면서패션쪽 계통으로 공부를 하여 나중에는 도매까지 해야겠다는 아주 커다란 꿈을 꾸었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사업을 접게 되고 이제는 꼬박꼬박 월급 받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갤러리를 정리하면서 잠시 추억을 하나 꺼내보게 되었네요. 몸통만 있는 마네킹이랍니다. 동대문시장에서 옷을 사입하고 나서옷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택총으로 붙이곤 했어요.아침 일찍 출근해서 오후전에 다 끝내려고 아둥바둥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 매장에 진열해 놓았던 머리띠,러블리한 스타일의 옷을 다루었기 때문에 저런 소품이 많..

우리나라에서 야경이 아름다운 곳 중 하나로 꼽힌다는 광교호수공원입니다. 지금은 운동하러 휘트니스에 다녀서 자주 오지 못하지만 예전에는 산책도 하고 드라이브 하고 집에 가는 길에 들러서 커피 한 잔 했었거든요. 아름다운 경치는 보고 있노라면 힐링도 되고 스트레스를 다가오지 못하게 하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