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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572

인계동 고기 맛집, 우사미에서 파 듬뿍 소불고기를 전골처럼

아주 오래전? 회사 회식 때 한번 갔다 기억에서 사라지려는.. 2023년 7월~~~? 갑자기 우사미에서 먹었던 파를 듬뿍 넣은 소불고기가 생각났다. 갑자기가 아닌가? 지나가다 봤으니? ㅋ 암튼!! 평소 뚝배기불고기를 좋아하는데, 나는 부들부들한 식감의 고기에 달콤한 간장 양념 국물, 그리고 그 안의 당면을 너무 좋아하는데 우사미 메뉴 중에 그런 느낌의 메뉴가 있어서 찾아갔다. 인계사거리 부근.. 백성병원 뒷골목에 자리 잡은 우사미 바로 대각선에서 삼겹살이 맛있는 머내삼겹살이 있다. 2주 전 일요일에 머내에 가려다가 문을 닫아 소불고기로 변경했는데 요즘은 우사미만 가고 있다. ㅎ 구이전골팬을 올려주고 겉절이와 무생채를 먼저 준다. 구이전골팬이 달궈졌을 때~!! 소불고기와 채 썬 대파를 가져다 구이존에 올려..

토마토요리, 간단한 저녁메뉴 토마토스튜에 잡채용고기로 도전

토마토는 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익혀 먹으면 더 맛있고 효능을 높여준다고 한다. 토마토에 함유된 구연삭, 사과산, 호박산, 아미노산, 단백질, 칼슘, 철, 인, 비타민 A, B, C 등과 비타민 C는 토마토 한 개에 하루 섭취 권장량 절반 가량이 들어 있다고 한다. 파란 것보다 빨간 것이 더 좋고 열을 가해 먹으면 라이코펜이 토마토 세포벽으로 나와 잘 흡수시켜 준다고 한다. 나는 생으로 먹는 것보다 익혀서 먹는데, 주로 올리브오일에 볶아 푹 익혀서 스튜처럼 먹는다. 토마토의 라이코펜은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고 하는데, 효능도 효능이지만 난 맛있어서 즐겨 먹는다. 어떻게?? 아주 간단하게 나만의 저녁메뉴로 먹을 수 있는 토마토스튜로 만들어 먹는다. 처음에는 버터도 넣고 치킨스톡도 넣었지만 다이어트식으..

다이소 화분과 마사토로 식물 분갈이, 베고니아 레드키스로 도전

식물에 대한 엄청난 지식도 없는데 희귀 식물을 좋아한다. 갑작스레 쿠팡에서 희귀식물을 검색하고 잎사귀에서 붉고 퍼런색을 띄는 베고니아를 발견했다. 베고니아? 내가 알던 그 베고니아가 아니었다. 베고니아 레드키스~!! 이름도 참 이쁘다. 작년 12월?! 생각 없이 결제를 했다. 다행히 날씨가 추웠는데 영하는 아닌지라 잘 도착했고 지금까지 잘 살아있다. ㅎ 이 작디작은 식물에 번식을 시도했고 페트병에서 잎사귀를 피고 지고 반복을 하다가 꽃망울이 맺혔는데 그 꽃망울이 핀 걸 본적이 한 번도 없었다. 이 녀석이 자라는 환경을 찾아보니...? 관리 난이도는 보통인데? 최적온도가 21~28℃ 추천 장소로 반양지 또는 반음지 그리고 통풍이 잘되는 곳!! 베고니아 레드키스 도착일 - 2022년 12월 31일 오묘한 색..

동탄 데이트, 경치 좋은 카페 카페인중리에서 브런치

동탄에는 드라이브를 다녀오거나 데이트하기 좋은 카페들이 많다고 들었다. 그중에서 내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카페인중리를 선택했다. 요즘 바빠서 주말에 집에서만 있었다. 사람이 많은 곳은 싫지만, 이젠 싫은 것도 조금씩 하기로 마음 먹었기에... 오랜만에 드라이브 겸 다녀오기로 한 것이다. 보통 주말에는 베이커리 카페를 자주 갔는데 이번에는 브런치와 커피를 마시고 왔다. 동탄 카페인중리 경기 화성시 풀무골로 127 주차는 건물 지하 또는 건물 양쪽 편에 그리고 건물 앞에 할 수 있다. 나는 지하로 들어가서 했다. 입구에 들어가면 브런치 메뉴가 있는데 종류가 많다. 브런치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나는 오전에 갔기에 브런치와 케이크를 시킬 예정이었다. 딱~ 보니 스페니쉬 브런치가 맛있어..

코바늘 추천, 독학하기 좋은 순면콘사로 무엇을 만들까

코바늘 초보인데 강의를 받기엔 시간이 없고 독학으로 하고 싶었다. 혼자서도 가능하다는, 그 자신감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알 수 없지만? 한번 시작했으니 작품이 완성될 때까지 무작정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초보는 대단한 작품을 만들 수 없으니 아주 저렴한 실로 선택을 하려고 봤더니 순면콘사 24합이었다. 지난 3월에 구입할 땐 7천원이 안 되는 금액이었는데 지금은 8천원이 안 되는 금액으로 팔고 있네? 무게는 대략 700g 정도 되는데 초보가 이것저것 떠 보기에 정말 좋다. 순면콘사 24합 실이 두껍고 실뭉치의 무게가 어마어마하다. 이 실을 다 쓰고 나면? 코바늘 초보에서 벗어날까? ㅎ 크로스 및 숄더백 네트 무늬뜨기로 처음 만들었던 작품이다. 어깨에 메고 다닐 수도 있고 끈을 쭉~~ 올리면 크로스백으로 ..

홈플러스 샐러드 스테비아대추방울토마토 넣고 아채샐러드 만들기

요즘 살을 빼기 위해 간헐적 단식과 식단관리를 시작했다. 몸의 부기가 빠지지 않으니 독소배출도 해야겠고 내장지방도 빼야겠고 여름만 오면 반복되는 현상이다. ㅎ 홈플러스에 가면 야채소분 코너가 있는데, 홈플러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알듯~ 거기에 야채샐러드를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다양한 야채들을 골고루 섞어 소분해 판다. 2번 정도 먹을 수 있는 양이 4천원도 하지 않고 더 싸게 먹으려면 할인을 해서 파는 것을 사면 된다. 2천원도 안 하는데 아주 싸다. 근데 매일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 ㅋ 아무튼.. 나는 어제 갔는데 할인하는 샐러드가 없어서 제값 주고 샀다. 뭐~ 괜찮다. ㅎ 양상추, 적근대, 케일, 치커리, 로메인, 적양배추, 래디시 아... 몸에는 좋아도 맛은 없지? ㅎㅎㅎㅎㅎㅎㅎㅎ..

C타입 이어폰 추천, 펭카 버즈 퍼플 커널형 무선 이어폰 가성비 굿

나는 막귀라 이어폰 음질에 대한 예민함은 없다. 그래서 비싼 이어폰을 살 이유도 없었다!? ㅎ 음악을 이어폰으로 듣지도 않거니와 외부에서 이어폰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외부에서 동영상을 보거나 오디오북을 듣는 것 때문에 무선 이어폰이 필요해서 저렴한 커널형 제품으로 구매했다. 펭카 버즈 플루투스 이어폰 PB1004 3만원도 되지 않는 금액에 이어폰을 빼고 자동으로 연결되고 이어폰을 케이스에 집어넣으면 자동으로 충전된다. 블루투스 5.1로 빠른 페어링과 방수 기능!! USB-C 타입 충전 케이블만 사용이 가능하다. 한번의 충전으로 최대 6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2~3회가량 충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나는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번 사용하고 일주일 뒤에 사용해도 충분했다. 회사 출근하고 ..

뷰디아니 쿠션, 기미 커버 메쉬쿠션 내돈내산 후기

요즘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고 있다지만 수시로 덧바르지 못하다 보니 기미 놈이 자꾸 올라온다. 쿠션 사용하면 밀리고 너무 건조해서 사용하지 않다가 다시 나의 기미를 가리기 위해 뷰디아니 메쉬쿠션을 구매했다. 뷰디아니, 메쉬 타이트업 쿠션 내가 이 제품을 고른 이유는 즉각적인 기미, 잡티 커버효과와 제품을 바르고 쿠션에 묻어나지 않는다고 해서 구매했다. 솔직히 100% 믿지는 않았다. 하지만 즉각적인 커버라도 된다면 성공적이라고 생각했다. 어떤 제품이든 똑같듯~ 부착된 필름을 제거하고 사용한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제품과 다른 점은? 상단에 메쉬가 있어서 퍼프에 묻는 내용물이 조절가능하다는 점! 메쉬망이 내용물 해주는 것이다. 아주 살짝 톡톡 두드려서 묻혀봤다. 그냥 보기엔 많이 묻힌 것 아닐까? 싶..

수원시청 맛집, 인계동 고기집 제줏간에서 꽃목살 먹어봤니

고기는 다 맛있지만 돼지고기는 잘 골라야 더 맛있다. 항상 새롭고 맛있는 곳을 찾아서 포스팅하고 싶어서 여러 블로그를 검색해서 선택한 곳은 '제줏간'이었다. 그냥 느낌이랄까? 뭐~ 나의 느낌이 항상 맞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고기도 중요하지만 같이 먹는 반찬도 중요해서 나름 신중하게 골랐다. 풉! ㅋㅋㅋㅋㅋ 제줏간은 수원시청 뒤편으로 쭉 걸어가야 한다. 수원시청에서 600m는 넘지 않는다. 오히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와 더 가깝다. 뭐~ 요즘은 지도 검색해보면 다 나오니까~ ㅎㅎ 돼지고기와 곁들여 먹을 찬거리가 많은데 심지어 맛있다. 개인적으로 백김치와 파김치가 맛있다. ㅎ 샐러드바에서 취향에 맞는 걸로 골라오면 된다. 돼지고기를 넣은 김치찌개를 그냥 주시는데 너무 맛있다. 소주를 좋아하는 사람은 다 좋아..

수원 베이커리 카페, 한옥으로 지어진 삐에스몽테 제빵소

나처럼 집에만 있는 사람은? 마음을 먹지 않으면 밖에 나가는 것은 흔하지 않다. 여행도 좋아하지 않고 이젠 나가서 먹는 것도 귀찮게 생각을 해서.. 문득.. 이러나 영원히 집을 벗어나지 않으면 어쩌나 싶어.. 건강한 정신을 위해 일부러라도 주말엔 드라이브 또는 트레킹을 다녀오기로 마음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갑작스럽게 검색을 해서 찾았다. 한옥카페 삐에스몽테 제빵소 식사를 하고... "베이커리 카페나 가볼까?" 수원 권선구 고색동에 있는 한옥카페라고.. 아주 가볍게 생각하고 왔는데 주차장에 빈자리를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빈자리를 신속하게 찾아서 안내해 주시는 슨생님이 계시니 걱정할 것 없다. 만차처럼 보이더라도 들어가면 빈자리를 찾아주신다. 내가 갔을 때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때가 점심쯤이라 사람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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