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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567

수원 인계동 맛집, 양갈비가 맛있는 징기스에서 특수부위까지

양고기는 특유의 향이 있어 호불호가 있는 것 같다. 뭐~ 나도 양꼬치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양갈비는 좋아한다. 하지만 사악한 가격 때문에 자주는 먹지 못하고 가끔 먹을 때 아주~~~ 많이 먹는다. ㅎㅎ 친한 언니와 만나면 자주 가는 곳이 징기스!! 인계동에 자주 가던 곳이 있었는데 연기처럼 사라져 버렸다. 내 포인트 어쩔.. 갈만한 곳을 찾다가 징기스를 발견하고 이젠 양갈비가 먹고 싶을 때 징기스에 간다. 기본으로 나오는 곁드리 찬~!! 징기스에서 꼭 먹어야 할 부위 양특수부위~~!! 강력추천! 나는 원래 양갈비만 먹었는데 요즘 양갈비 주위에 붙어 나오는 기름(?)이 싫어졌다. 그러다 특수부위를 시켜서 먹었는데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에 완전 반했다. ㅎ 양티본 개인적으로 제일 퍽퍽하게 느껴졌다. 부드러..

독도새우 이 가격은 실화냐,

독도새우 먹기를 항상 꿈꾸던 나, 먹고는 싶지만 울릉도를 가려면 배를 타야 하기에 멀미가 심한 나는 시도도 해보지 않고 그냥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다~!! 밴드에서 독도새우 판매를 하는 것을 보고 바로 구매!!!!!!!!!! 활 독도새우를 받았다.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넣고 산소 싱싱팩에 독도새우를 담아서 보냈다. 싱싱팩에서 꺼내고 시간이 지나니 새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얼음에 싸서 보내왔는데 온도가 너무 차면 기절을 한다나 뭐라나~ 암튼.. 근데.. 독도새우 저렇게 많은데? 6만원이라고? 왜 이렇게 싸지? 아무튼 일단 새우껍질을 까보기로 했다. 머리를 따고(사람이 제일 잔인.. ㅜ.ㅜ) 몸통에 알이 가득가득 흩어지지 않게 껍질을 까고 싶었지만 나에겐 그런 스킬 따윈 없다. 그래서 일단 저부분은 패스..

홈플러스 PB상품, 삼양 이춘삼 짜장라면과 고명으로 항정살

홈플러스 쇼핑을 갔다가 라면 PB 상품에 나의 눈길이 갔다. 그러다 짜장라면 4개 2,000원인 이춘삼이 궁금해서 구매했다. 가격이 저렇게 착한데 맛을 어떨까? 싶어서? 라면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데 짜장라면은 더욱이 좋아하지 않지만 궁금했다. 저렇게 저렴한 라면이 맛이 있을까? 삼양에서 만든 이것이 리얼 춘장 삼? 어쩌고 저쩌고... ㅎㅎㅎ 암튼 실험적으로 구매를 했다. 홈플러스 쇼핑을 하면서 항정살과 짜장라면을 같이 먹으려고 샀다. 고기도 먹어야 하니까? 짜장라면은 2개 충분해~ 라면과 액상소스 2개, 난 가루보단 액상을 좋아한다. 왜? 골고루 잘 섞이는 느낌이 있어서?! ㅎㅎ 짜장라면 전문가?에게 물었다!! 물을 너무 많이 남기는 것 아닐까요? 아니 졸이면 된다!! 졸이는 시간이 라면이 불지 않게 덜..

간재미 제철에 반건조 간재미로 간재미찜 만들기

홍어찜도 좋아하지만 간재미찜도 맛있다. 간재미는 사철 잡지만 제철은 이른 봄부터 6월까지 잡히는 것들이라고 한다. 제철이라 구매한 것은 아니지만 시기가 맞아 정말 다행인 것 같다. 반건조 간재미를 사서 간재미찜으로 해서 먹기로 결정하고 주말에 배송으로 받았다. 간재미 1kg 2만 5천원 크고 작은 게 3마리가 들어 있었다. 간재미를 찔 때, 찜통 바닥에 양파 또는 배추 등 야채들을 깔고 쪄주면 좋다고 해서 깔았다. 반건조한 간재미를 겉과 속을 닦으려고 손을 대는 순간, 어딘가에 찔려서 피 봤다. 꼭 고무장갑을 끼고 세척을 하시길.. 봉변을 당하고 장갑을 끼고 구석구석 닦았다. 간재미찜 양념은 고추가루, 간장, 미림, 참기름, 다진마늘, 청양고추 등을 넣었다. 이 양념은 맛없을 수 없으니까~ ㅎㅎ 와~! ..

다이소 수세미실로 발바닥 관리 타올 만들기

다이소에 가면 대바늘, 코바늘 재료들이 많이 있다. 수세미실부터 소품, 니트 등 다양한 실이 있는데 색상은 다양하지 않아 조금 아쉽긴 해도 기본적인 실은 있어서 다이소에서 실을 구매해 봤다. 까슬까슬 뜨개실 민트와 블루 색상을 골랐다. 까슬하다곤 하나? 내가 느끼기엔 오히려 부드러웠다. 바늘 치수를 작은 걸 골랐더니 실이 뻑뻑해서 수세미 뜨기엔 패턴이 이쁘게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수세미로 만들어서 사용해 봤는데 물에 적셔지니 오히려 딱딱해지는 느낌이라 수세미로 쓰기엔 불편했다. 장점이라면 모양 잡기가 쉬워서 둥근형으로 만들어도 사각으로 잡으면 모양이 그대로 있다는 점? 코바늘 연습 용도로 아주 좋은 것 같다. 실의 굵기 크고 풀림이 없어서 패턴의 모양이 잘 보이고 엉킴도 없다. 샤워볼로 사용하면 아플 ..

닥터바이 고양이 신장 영양제, 요로케어

우리 집 냥이씨는 누굴 닮아서(?) 까다로운지 간식은 지 입맛에 먹는 것만 먹는다. 캔도 먹다가 별로면 다 먹지 않고 동결건조 간식 트릿도 먹어서 지 입맛에 맞지 않으면 안 먹는다. 그래서 간식 종류를 사도 버리는 게 더 많다. 심지어 츄르도 지가 좋아하는 맛이 따로 있다. 그래서 신장, 요로, 방광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닥터바이 제품도 망설이다 구매했다. 비뇨기계 건강에 도움(요로, 방광, 신장) 배뇨활동 원활에 도움을 준다. 고양이 3대 질병 1위~!! 하부요로계 질환은 고양이 70%가 일생에 한번 이상 겪는 흔한 질병이며 요로계 질병은 암컷, 수컷 모두 발생해 비만, 중성화 수술을 받게 되면 발생 확률이 증가한다고 한다. 예전에 발치하고 약을 먹어야 하는 관계로 츄르형 간식에 섞여 먹인 적이 있는데..

수원 인계동 맛집 유치회관에서 선지국밥 후루룩

예전에 유치회관 자주 왔었는데 대기시간이 생기면서 끊었다. ㅎ 줄 서서 먹는 걸 워낙에 좋아하지 않아서 말이다. 갑자기 유치회관의 선지국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대기시간이야 이젠 참을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웬걸 대기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기분 좋게 들어갔다. 진짜 오랜만에 왔다. 밖에서 봤을때 대기하는 사람은 없어도 사람은 많았다. 선지국밥에 함께 먹는 배추김치, 깍두기, 무생채, 그리고 양념 및 다진고추 사람이 진짜 많이 들어오고 나가고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들듯 하다. 저거 매일 닦고 수시로 확인해야 하는데 말이다. 국밥과 먹을 반찬을 하나씩 먹어봤다. 매번 느끼지만 나는 새코롬한 무생채가 맛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절대 이길 수 없는 맛이다. 국밥 만원~ 여기만 그런 거 아니..

주방 싱크대 청소, 매직블록으로 주방 찌든때 없애기

나에겐 청소란 쉽지 않은 것, 하지만 그 어려운 것을 쉽게 해결하는 것은 매직블록이었다. 주방에서 싱크대 청소는 매직블록으로 다 해결이 된다는 사실~!! 얼룩이 쉽게 지워져서 쟁여놓고 산다. 우리 집 아니다, 이사준비 도와주면서.. 하부장을 빼고 내부를 보니 너무 더러웠다. 그래서 한번 닦아주자는 마음으로... 혹시나 싶어서 물티슈로 닦아봤는데 역시나 쉽지 않다. 그러나? 매직블럭에 물을 살짝 묻히고 왔다갔다 닦아주면 잘 닦인다.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ㅎ 완전? ㅋㅋㅋㅋ 새것이 되었다. 너무 깨끗하게 닦아버려 고맙다고 킹스베리와 샤인머스캣을 선물로 받은 걸 나한테 주었다. 나는 솔직히 리뷰로 쓰려고 열심히 닦았는데 말이다. ㅎ 우리 집 작디작은 하부장 우리 집에 와서 하부장 주방용품 다 꺼내서 닦았는데..

정보마당 2023.04.06

수원 삼겹살 맛집 ㅡ 영통 급속냉동 삼겹살 냉삼집과 왕가 탕후루

내 주위엔 냉동 삼겹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니 왜 생삼겹을 두고 냉동 삼겹살을 먹지? 속으로만 생각을 했지~ 고기는 쌈에 싸서 맛난 반찬 하나만 있어도 똑같다고 생각하기에 냉삼겹을 찾아 영통으로 갔다. 요즘 주변에서 냉삼냉삼거려서 대체 왜 냉삼을 찾나 싶었다. 그냥 냉동실에 들어간 삼겹살 아닌가? 근데 냉삼집은 급랭 삼겹살로 다른 냉동삼겹이랑 다르다고 해서 얼마나 다른가 가봄!! 구름광장 지나 직진을 하면 오른쪽에 그냥 바로 냉삼집이 보인다. 급랭 삼겹살 200g 9천9백원, 2인분 시키고~ 소주, 맥주 시켜 시원한 소맥 한잔 하며 기다리기!! 헉! 신동엽 싸인이 있었다는 걸 포스팅하면서 처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판에 불을 달구고 반찬이 나오면? 급랭 삼겹살이 나온다. 지금까지 봐 온 ..

오산 오일장, 오색시장 대흥식당에서 돼지국밥 줄서서 먹어보기

오산 오색시장 오일장(3일, 8일)이 유명하다 들어서 갔다. 뭐가 유명한지는 모르나 그냥 유명하다고 하니까~ 드라이브 삼아 갔던 것이다. 오일장은 장터국밥, 소머리국밥을 꼭 먹어야 한다고 들어서 어디가 맛있을까? 검색을 해봤는데 국밥보다 칼국수가 맛있다고 들어 칼국수를 먹기로 했었다. 오색시장 중앙에 자리 잡은 광명 홍두깨 칼국수는 맛집이라고 했다. 그래서 주차를 하고 갔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고 먹고 싶은 생각이 뚝~ 칼국수야~ 다음에 보자!! ㅎㅎ 그래서 걸어 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던 곳이? 돼지국밥으로 유명하다는 대흥식당! 여기도 줄을 서서 기다리지만 줄이 짧았다. 식당 내부에는 손님이 가득했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그냥 국밥을 먹기로 했다. 자리를 잡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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