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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 572

포천 이동갈비 맛집 산정호수 가는 길에 고기집, 우둠지

오랜만에~ 집에서 벗어나 드라이브를 다녀오기로 마음먹고 선택한 곳은 포천이었다. 포천을 검색해 보니 산정호수 둘레길이 나왔고 아침 운동으로 산정호수 둘레길을 걷고 맛집에 들러서 점심을 먹기로 정하고, 메뉴는 포천에서 유명한 이동갈비로 정했다. 아침 일찍 출발해서 산정호수 둘레길을 한 바퀴 돌고 다시 우둠지로 향했다.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446, 우둠지 여길 선택한 이유는? 산정호수 지나가는 길에 있고.. 음식점 외부, 내부가 마음에 들어서~ 음식이야 누가 맛있다고 한다한들 내가 맛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제빵소랑 같이 운영한다고 해서 식사를 하고 커피를 마시기 딱 좋아서? ㅎㅎ 단지 그 이유뿐이다. ㅎ 음식점 입구에 들어가니 외부 자리로 안내를 했다. 시원한 바람 쐬면서 물소리 들으며..

태안 안면도 맛집 꽃지꽃게집 게장 - 게국지, 내돈내산

게장도 좋아하고 양념게장도 좋아하고 꽃게로 만드는 요리는 냉동게라도 가리지 않는다. 드라이브도 다녀오고 맛나는 꽃게도 먹기 위해 태안 안면도 맛집이라는 꽃지꽃게집 음식점에 다녀왔다. 앞에서 보면 주차장에 차들이 꽉 차 있어서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정면에서 왼쪽을 보면 건물 뒤쪽에 주차장이 따로 있다. 영업은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한다. 나는 10~ 11시쯤 도착했는데도 내부에 사람이 많았다. 웨이팅이 있으면 가려고 했는데 앉을자리가 있어서 그냥 들어갔다. 메뉴 때문에 고민하고 있는데 게를 좋아한다면 세트메뉴를 시키라고 하셔서 2인세트로 주문했고 탕은 게국지로 선택했다. 태안에 왔으니 게국지는 먹고 가야지~ ^^ 메뉴를 시키고 기본으로 찬들을 내어 주신다. 개인적으로 멸치볶음이랑 미역무침이 맛있었..

수원 인계동 닭갈비, 춘계옥에서 춘천닭갈비와 피냉면 맛보기

닭갈비는 역시 철판에서 신선한 야채와 맛있는 양념으로 볶아 먹어야 제맛! 우리 집 주변에는 철판에 볶아 먹는 닭갈비는 팔지 않고 숯불에 구워서 먹는 닭갈비만 있어서 아쉬웠다. 그른데~ 철판 느낌의 닭갈비 음식점이 새로 생긴 걸 보고 바로 다녀왔다. 수원시청역 6번 출구에서 626m인데 수원시청 기준으로 찾으면 멀다. 인계동 양평해장국 바로 옆에 있어 찾기가 쉬웠다. 수원시청역과는 거리가 멀고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맞은편이 더 가깝다. 골목이라 찾기가 어려울 것 같지만? 찾기는 아주 쉬움~ 라스트 오더 오후 9시 30분까지인데 나는 오후 8시 30분에 가서 아주 급하게 먹고 왔다. 지금 확인해 보니 네이버예약을 하면 할인쿠폰도 사용할 수 있고, 주류 1병 무료쿠폰도 있는데 지금 알았다. 하지만 조건이 있으니..

앞머리 뿌리 교정, 셀프 잔머리펌 다슈 다운펌제 사용 후기

앞머리를 기르기 시작하고 자연스러운 머리 스타일과 헤어라인을 커버하고 싶어서 작년부터 잔머리펌을 했다. 스트레이트펌제를 사용하다가 다 쓰고 다운펌 제품이 궁금해서 구매해서 해봤다. 다슈 포맨 울트라 본드 젤 다운펌 남성용 제품으로 나왔는데 나의 억센머리를 가라앉게 해줄 거라 생각하여 써봤다. 사용 전에 꼭 테스트를 해보라고 했지만? 지금까지 펌제를 사용하고 이상 증상이 있던 적이 없어서 그냥 했다. ㅎ 펌제를 펌솔에 발라 머리에 골고루 발라주고~ 파마지로 누르면 된다. 머리가 흘러내릴지 모르기 때문에 센스있게 집게핀도 넣어 주었다. 한 달에 한번 또는 보름에 한번! 앞머리의 한쪽 쏠림을 교정하기 위해 뿌리 교정을 하고~ 붕~ 떠 있는 머리를 이마에 붙이기 위해 다운펌제를 사용한다. 사진을 딱 봐도 알겠지..

한입 유부초밥, cj 사각유부초밥 크레미 토핑까지 만들기

유부초밥은 시중에 파는 제품을 하나 골라 만들면 아주 간단하다. 제품 안에 단촛물이랑 밥과 섞어서 먹을 야채 후레이크까지 들어 있어서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래서~ 오늘 저녁엔 유부초밥 만들기. 사각유부로 한입크기로 간편하게 만들기. 후레이크와 파프리카, 청양고추 후레이크와 파프리카, 청양고추, 김치 각각 2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보기 단촛물을 다 넣으면 시큼할 것 같아서 조금 남겼는데, 절대 남기지 말고 다 넣자. ㅎㅎ 파프리카, 청양고추를 다지고 김치도 다지고.. 약간의 나의 노력이 들어가서 요리 카테고리로 분류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부끄러워라. 딱 한입에 넣고 먹기에 좋았다. 역시 크레미~!! 토핑으로 얹어 먹으니 더 맛있다. 다음엔 크레미와 소스를 조물조물해서 얹어 ..

수원 인계동 맛집, 양갈비가 맛있는 징기스에서 특수부위까지

양고기는 특유의 향이 있어 호불호가 있는 것 같다. 뭐~ 나도 양꼬치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양갈비는 좋아한다. 하지만 사악한 가격 때문에 자주는 먹지 못하고 가끔 먹을 때 아주~~~ 많이 먹는다. ㅎㅎ 친한 언니와 만나면 자주 가는 곳이 징기스!! 인계동에 자주 가던 곳이 있었는데 연기처럼 사라져 버렸다. 내 포인트 어쩔.. 갈만한 곳을 찾다가 징기스를 발견하고 이젠 양갈비가 먹고 싶을 때 징기스에 간다. 기본으로 나오는 곁드리 찬~!! 징기스에서 꼭 먹어야 할 부위 양특수부위~~!! 강력추천! 나는 원래 양갈비만 먹었는데 요즘 양갈비 주위에 붙어 나오는 기름(?)이 싫어졌다. 그러다 특수부위를 시켜서 먹었는데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에 완전 반했다. ㅎ 양티본 개인적으로 제일 퍽퍽하게 느껴졌다. 부드러..

독도새우 이 가격은 실화냐,

독도새우 먹기를 항상 꿈꾸던 나, 먹고는 싶지만 울릉도를 가려면 배를 타야 하기에 멀미가 심한 나는 시도도 해보지 않고 그냥 생각만 하고 있었다. 그러다~!! 밴드에서 독도새우 판매를 하는 것을 보고 바로 구매!!!!!!!!!! 활 독도새우를 받았다.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넣고 산소 싱싱팩에 독도새우를 담아서 보냈다. 싱싱팩에서 꺼내고 시간이 지나니 새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얼음에 싸서 보내왔는데 온도가 너무 차면 기절을 한다나 뭐라나~ 암튼.. 근데.. 독도새우 저렇게 많은데? 6만원이라고? 왜 이렇게 싸지? 아무튼 일단 새우껍질을 까보기로 했다. 머리를 따고(사람이 제일 잔인.. ㅜ.ㅜ) 몸통에 알이 가득가득 흩어지지 않게 껍질을 까고 싶었지만 나에겐 그런 스킬 따윈 없다. 그래서 일단 저부분은 패스..

홈플러스 PB상품, 삼양 이춘삼 짜장라면과 고명으로 항정살

홈플러스 쇼핑을 갔다가 라면 PB 상품에 나의 눈길이 갔다. 그러다 짜장라면 4개 2,000원인 이춘삼이 궁금해서 구매했다. 가격이 저렇게 착한데 맛을 어떨까? 싶어서? 라면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데 짜장라면은 더욱이 좋아하지 않지만 궁금했다. 저렇게 저렴한 라면이 맛이 있을까? 삼양에서 만든 이것이 리얼 춘장 삼? 어쩌고 저쩌고... ㅎㅎㅎ 암튼 실험적으로 구매를 했다. 홈플러스 쇼핑을 하면서 항정살과 짜장라면을 같이 먹으려고 샀다. 고기도 먹어야 하니까? 짜장라면은 2개 충분해~ 라면과 액상소스 2개, 난 가루보단 액상을 좋아한다. 왜? 골고루 잘 섞이는 느낌이 있어서?! ㅎㅎ 짜장라면 전문가?에게 물었다!! 물을 너무 많이 남기는 것 아닐까요? 아니 졸이면 된다!! 졸이는 시간이 라면이 불지 않게 덜..

간재미 제철에 반건조 간재미로 간재미찜 만들기

홍어찜도 좋아하지만 간재미찜도 맛있다. 간재미는 사철 잡지만 제철은 이른 봄부터 6월까지 잡히는 것들이라고 한다. 제철이라 구매한 것은 아니지만 시기가 맞아 정말 다행인 것 같다. 반건조 간재미를 사서 간재미찜으로 해서 먹기로 결정하고 주말에 배송으로 받았다. 간재미 1kg 2만 5천원 크고 작은 게 3마리가 들어 있었다. 간재미를 찔 때, 찜통 바닥에 양파 또는 배추 등 야채들을 깔고 쪄주면 좋다고 해서 깔았다. 반건조한 간재미를 겉과 속을 닦으려고 손을 대는 순간, 어딘가에 찔려서 피 봤다. 꼭 고무장갑을 끼고 세척을 하시길.. 봉변을 당하고 장갑을 끼고 구석구석 닦았다. 간재미찜 양념은 고추가루, 간장, 미림, 참기름, 다진마늘, 청양고추 등을 넣었다. 이 양념은 맛없을 수 없으니까~ ㅎㅎ 와~! ..

다이소 수세미실로 발바닥 관리 타올 만들기

다이소에 가면 대바늘, 코바늘 재료들이 많이 있다. 수세미실부터 소품, 니트 등 다양한 실이 있는데 색상은 다양하지 않아 조금 아쉽긴 해도 기본적인 실은 있어서 다이소에서 실을 구매해 봤다. 까슬까슬 뜨개실 민트와 블루 색상을 골랐다. 까슬하다곤 하나? 내가 느끼기엔 오히려 부드러웠다. 바늘 치수를 작은 걸 골랐더니 실이 뻑뻑해서 수세미 뜨기엔 패턴이 이쁘게 나오지 않았다. 그리고 수세미로 만들어서 사용해 봤는데 물에 적셔지니 오히려 딱딱해지는 느낌이라 수세미로 쓰기엔 불편했다. 장점이라면 모양 잡기가 쉬워서 둥근형으로 만들어도 사각으로 잡으면 모양이 그대로 있다는 점? 코바늘 연습 용도로 아주 좋은 것 같다. 실의 굵기 크고 풀림이 없어서 패턴의 모양이 잘 보이고 엉킴도 없다. 샤워볼로 사용하면 아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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