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포역 맛집 차돌박이전문점, 이차돌 메뉴의 순살차돌은 무엇

 

망포동에 돼지갈비를 먹으러 갔는데 음식점이 없어졌다. 그래서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다 이차돌에서 차돌박이를 먹기로 했다. 갑자기 간장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맛있었던 기억이 났다.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14번길 41, 망포역 6번출구에서 225M
영업시간: 16시부터 새벽 1시까지

 

인계동에 있던 이차돌은 자주 갔는데 망포동은 처음이다. 얇은 고기를 구워서 간장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맛있었던 그 기억, 그래서 망포점에 가봤다.

 

 

 

보통은 차돌박이를 먹어보겠지만, 순살차돌이 있어서 궁금해서 시켰다.

이차돌의 고기류 메뉴를 보면 차돌만 있는 건 아니다. 육회랑 맛난 안창살도 있다. 차돌박이가 질리면 먹고 싶은 걸로 골라서 먹으면 된다.

 

 

 

셀프바에 가면 고기와 곁들이는 간단한 찬이 있다. 처음엔 기본으로 가져다주고 그다음엔 셀프로 이용하면 된다.

 

 

 

파절이의 양념이 맛있어서 대부분 파절이에 싸서 먹었다.

 

 

 

순살차돌은?

대부분이 살코기라고 보면 된다. 너무 구우면 너무 질겨질 수 있다. 확실히 파절이랑 고추와 마늘이랑 먹으면 맛있었다.

 

 

 

순살차돌을 먹고 양념을 차돌을 먹었다.

순살차돌에 양념을 쏟아부은?? 확실히 양념으로 절여서 부드럽다. 고기를 받으면 양념과 섞어서 먹어야 부드럽다. 또 간이 느껴진다.

 

 

 

열무비빔국수도 시켰다.

나는 열무보다 비빔양념이 너무 맛있었다. 그래도 채로 썰어진 배도 맛있다. 열무비빔국수는 진짜 맛있게 다 먹고 왔다. 배가 부른데도 다 먹고 왔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