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보통 에어프라이어로 치킨을 먹을땐 전날 저녁에 시켜서 남으면 다음날 바삭하게 먹으려고 한번 더 튀겨서 먹었는데요. 요즘 세상이 좋다 보니 전용 제품이 잘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궁금해서 하림 제품 시켜서 먹었답니다.
보통은 바스켓을 사용해 튀기지만 저는 바스켓을 사용하지 않아요. 과일칩을 만들때도 치킨을 튀겨 먹을 때도 보이는 망을 사용해요. ㅎㅎㅎ
양이 많을거라 생각해서 망을 2개 준비했는데 딱 1개 사용할 만큼만 있더라고요. ㅎㅎ 근데 저것도 맥주랑 먹으면 배불러요. ㅎㅎㅎ
180도에서 15분 정도 돌리면 되는데요. 튀김옷이 하얘서 분간이 가질 않아서 5분 정도 더 돌렸어요. 겉옷이 바뀌질 않으니 익었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반을 갈라서 확인했답니다.
갈색빛 돌때 꺼내서 먹어봤는데요. 내부는 촉촉하고 쫄깃한데 겉면은 왜 이렇게 바삭한거죠?? 겉옷 씹을때 식감이 꼭 크런키 초콜릿 식감이랑 똑같더라고요. 음청나게 바삭해서 너무 놀람요. ㅎㅎ
와우~ 역시 맥주랑 먹으니 맛있었어요. 냉장고에 굴러다니는 허니머스타드를 꺼내서 찍어서 먹었는데요. 저는 코가 찡한 매운겨자소스랑 먹었으면 더 맛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이걸 먹어보니 그릴드 통날개도 먹어보고 싶어졌어요~ ^^
반응형
LIST
'정보마당 > 요리 & 먹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편식품 CU편의점 ASMR 쫀득크림면과 간장마요면 후기 (0) | 2020.03.20 |
---|---|
에어프라이어 과일칩 바나나와 사과로 만들기 (0) | 2020.03.15 |
간단한 요리, 닭가슴살 양배추볶음 만들기. (0) | 2020.01.08 |
에어프라이어 고구마 요리, 고구마말랭이 만들기 (0) | 2020.01.08 |
먹다남은 마늘치킨 활용, 새콤달콤 샐러드만들기. (0) | 2019.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