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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요리 & 먹방 243

강원도 속초 먹거리, 황금물회에서 성게비빔밥 먹고 왔어욤.

안녕하세요. 키네시아입니다. 지난 포스팅에 강원도 여행을 소개합니다. 성게비빔밥과 물회를 먹으러 속초까지 왔네요. 포스팅하면서 알게된 사실은 제가 간 그곳에 청초호 유원지와 시민식수공원이 있다는 건 검색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항상 말하지만 목적이 있으면 그것만 생각하는 키네시아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에 와서 구경을 하면 되지요.. 속초로 가기로 한건? 식신원정대에 나온 봉포머구리집을 가기 위한 것이였죠? 속초에 도착해 봉포머구리집을 찾았습니다. 뜨억~!! 사람들이 어마어마했어요. 아무래도 매스컴의 효과인 듯 싶어요. 너무 배가 고파서 기다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곳으로 가기로 했어요. 그곳은 바로 황금물회!! 봉포머구리집이랑 별로 멀지도 않았습니다. 간판에도 말합니다. 이런 물회..

수원 삼성점, 양평해장국에서 새로운 감자탕 발견~!!

지난 주 일이 끝나고 가는 길, 양평해장국의 해장국이 생각이 나서 주변의 가까운 곳에 양평해장국을 찾았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원룸가에 양평해장국이 있었어요. 삼성전자 근처의 원룸촌!! 도로쪽 길가는 아니구요. 도로에서 안쪽으로 들어와야 있답니다. 맛도 있었지만 처음 먹어보는 특이한 감자탕인지라 소개를 해드려욤~ ^^ 양평해장국을 와서는 해장국을 먹지 않고 감자탕을 먹었네요. ㅋ 양평해장국의 감자탕은 어떤지 알고 싶은 것도 있고 감자탕집을 찾아보다가 발견했거든요. 양평해장국 앞쪽에는 찰스숯불김밥이 보입니다. 저 김밥도 맛있다고 하던데 아직 한번도 먹어보지 못했네요. 조금 늦은 저녁을 먹었어요. 혹시나 클로징 시간이라면 다른 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들어오라고 하셔서 들어갔어요. 아마도 영업마감이 9~10시 ..

안동찜닭전문점, 봉추찜닭은 맛있지욤~^^

고기 중에는 돼지고기가 제일 맛있지만 돼지고기 다음으로 닭고기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키네시아입니다. 안동찜닭!! 아~~~~ 주 많지요. 그 많은 곳 중에 제 입맛에 딱!! 맞는 봉추찜닭을 소개할까 해요. 사람의 입맛은 제각각이지만? 봉추찜닭은 많은분들이 맛있다고 할 것 같습니다. 딱 설명할 순 없지만 이쁘다고 생각하는 제가 이상한거죠? 제가 조금 특이한 면이 쫌? 있긴 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그렇다는 거죠. 시원한 동치미과 배추김치는 기본으로 나오는 반찬이랍니다. 동치미에 들어간 무는 아삭거려 씹는 맛이 좋아요. 역시 무는 아삭거림으로 먹는 것!! 톡~ 쏘는 국물이 맛과 살얼음이 속을 뻥! 하고 뚫어줍니다. 자주가는 곳은 인계동 봉추찜닭이었지만 지난 주에 간 곳은 영통에 있는 봉추찜닭입니..

수원 권선동, 이화수 전통육개장 육개장칼국수 먹고 왔답니다.

얼마전 선지 해장국 먹고 집에 가는길에 발견한 이화수 전통육개장을 기억하고 며칠 전에 다녀왔습니다. 제가 육개장을 마니 좋아하거든요. 보통 여성분들이 잘 드시지 않는 음식을 저는 좋아합니다. 암튼 거길 기억하고는 육개장칼국수가 너무 먹고 싶어서 먹고 왔어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지금 이곳은 웨딩드레스 맞춤하는 곳이었던거 같은데.. 음식점이 들어설 줄을 몰랐네요. 줄곧 음식점은 아닌 업종으로 영업을 한 걸로 기억하거든요, 규모가 커서 좋기는 하더라고요. 메뉴를 보시면 육개장은 당연히 있고요. 육개장 종류가 세 가지나 있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진말 열심히 찍고, 먹을 것만 열심히 먹는 키네시아입니다. 전골 종류도 있고 소주 안주로는 딱이네요. 어디든 김치가 맛있으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ㅎㅎㅎㅎ..

인계동 맛집, 선지국밥 '유치회관'을 소개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키네시아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저만의 맛집은 인계동에 있는 유치회관입니다. 백종원님이 왔다 가시기 전부터 단골이었어요. 사대천왕에 나와서 맛집이라고 나온 후로 줄서서 먹기 싫어서 갔다가 몇 번을 허탕치고 왔는지 모르겠네요. 늘 주말에 갔던지라 이번에는 평일 늦은 저녁에 가기로 맘먹고 갔어요. 유치회관 영업시간은 24시간이니까요. 언제든 가셔도 된답니다. 명절에만 쉰다고 하니 그 날만 빼고 가심 될거 같아요. 갈 때마다 줄서서 먹어야 하는 불편함에 다른 곳으로 간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어요. 주중 늦은 저녁에 가니 주차할 곳도 있고 식당안에 사람도 많지 않았어요. 정말 오랫만에 온 것 같아요. 전에는 6,000원 이었는데 금액이 올랐네요. 저는 갈때마다 해장국만 먹고 와서 수육이나 수육무침의 ..

신영통 맛집, 교동 짬뽕 다녀왔어요.

반월동에 있는 신영통점 교동짬뽕 먹고 왔습니다. 주위의 지인들이 맛있다고들 하셔서 점심도 먹을겸 다녀왔습니다. 전국5대 짬뽕 중 하나라 하는데요. 전국 5대 짬뽕은? 강릉 교동반점 공주 동해원 송탄 영빈루 대구 진흥반점 군산 복성루 짬뽕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좋은 정보인 것 같네요. 수원지역에서는 신영통점이 제일 맛있다고 하는데 일단은 다 가보고 판단을 하는게 맞는 것 같고요. 지인이 추천한 신영통점을 먼저 가보기로 했습니다. 약간은 외진 곳에 있지만 길가에 있어서 찾는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저녁 9시까지였군요. 며칠 전 저녁에 왔다가 허탕을 치고 온 적이 있어서..ㅎㅎ 교동 짬뽕은 주중 점심시간쯤에 오면 줄서서 먹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주위에 회사가 많은 것도 아닌데 줄을 서서 먹어야 한다니 의아했습..

[수원 맛집] 백종원의 백철판은 어떤게 맛있을까요?

백종원 또 다른 작품!! 백철판!! 백종원님의 음식들은 하나같이 맛있더라고요. 제일 중요한 것은 착한금액!! 닭갈비 맛이 궁금해서 인계동에서 술을 뻬고 오로지 밥만을 위해 닭갈비를 먹으러 갔습니다. 현재 백철판이 들어선 이 자리는 꽤 많은 종류의 업종들이 거쳐갔는데 말이죱! 이번에는 오랫동안 유지하길 바라며.. 백종원님의 작품을 만나러 들어갔습니다. 매운 철판 닭갈비 2인분을 시켰습니다. 아~ 정말 가격 착하네요. 닭갈비 맛이야.. 비슷비슷.. 혹시나 싶어 시켰던 반달튀김!! 예전에 제가 좋아했던 만두의 맛과 너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매운 떡볶이국물에 살짝 적셔 먹으면 정말 맛있는 만두였거든요. 뭔가 싶어서 반달튀김을 시며 먹어보고는 완전 깜짝놀랐답니다. 닭갈비 2인분에 사리하나 추가했습니다. 흠~ 양..

[수원 맛집] 인계동 맛집, '어구미'에서 생선구이 먹어욤~^^

인계동에 유일하게 있는 생선구이집 '어구미' 예전에 인계동에 살때 많이 갔드랬죠. 근처에 음식점들이 오래 버티지 못하는데 어구미는 꽤 오래되었답니다. 초반에 생겼을 때부터 갔었거든요. 후문쪽에 주자공간이 있어서 정문말고 후문쪽으로 가심 된답니다. 저는 이상하게 어구미의 미역국이 맛있더라고요? 미역국이 쉬운것 같지만 그렇게 쉽지 않거든요. 미역국을 먹고 리필해서 먹었어요. 음식이 깔끔합니다. 반찬도 괜찮아요. 어구미의 생선구이가 맘에 드는 이유!! 오븐으로 구워 느끼하지 않습니다. 제가 아~~~~주 조쿰? 까다롭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생선구이는 담백해야 한다고 할까요? 솔직히 반찬 없어도 생선구이 하나로만 밥 먹을수 있잖아요? 기름 범벅인 생선구이도 안먹고 숯불에 구운 생선구이는 너무 매말라서 ..

[수원 맛집] 영통구청 맛집, 한국 순대국 24시 다녀왔어염~!!

국밥을 좋아하는 뇨자 키네시아입니다. 보통 제 나이때,, 아니죠~ 여자들은 국밥을 좋아하지 않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조쿰 다르니.. 영통구청에 있는 한국 순대국이 맛있다고 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오호~ 복층으로 되어 있는거 보이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사진보고 알았네요. 풉~!! 다진고추, 새우젓, 들깨가루는 항상 준비되어 있고요. 청양고추였음 했는데 청양고추가 아닌건지 제 입맛에 덜 매콤한건지 모르겠네요. 겉절이와 깍두기!! 흠... 이 날은 담근지 얼마되지 않았는지 덜 익었다고 해야 할까요? 조금 익어야 맛있는데 말이죱~ 양파와 고추를 주시는데요. 고추를 청양고추로 달라고 했습니다. 간단하게 순대를 시켰어요. 순대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아~ 정말 맛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수원 맛집] 세류동 맛집 할머니국수 드셔 보셨나요?

안녕하세요. 키네시아입니다. 오늘은 제가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지금까지 다니고 있는 국수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아마도 2007년도였던 것 같아요. 그때 저는 세류동에서 살고 있었고 경찰공무원 준비를 하고 있었죠. 공부를 끝내고 운동을 다녀오면서 지나가다 우연히 포장마차에서 국수를 팔고 있었어요. 배가 고파서 우선 들어갔고요. 잔치국수, 비빔국수를 시켜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한동안 자주 갔었지요.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게 되어 마지막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수원으로 이사하면서 할머니국수집을 찾았을땐 그 포장마차는 없어졌더라고요. 근데 정말 운이 좋았던게 요즘같이 좋은 세상에서는 검색으로 알아보면 다 나옵니다. 바로 건너편 가게에서 국수를 파신다고 해서 알아보고 갔습니다. 그 집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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