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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요리 & 먹방 243

망포 맛집, 서래갈매기 갈매기살 맛집 다녀왔습니다.

수원에 갈매기살 맛집을 두곳이나 알게 되었네요. 한곳은 원천동 또 한 곳은 영통구 신동에 있는 서래갈매기 망포역점입니다. 갈매기살은 많이 먹어봤는데요 요즘에 와서 유난히 맛있다고 느껴지고 있어요. 그럼 서래갈매기를 소개해볼까요? 2층에 위치한 서래갈매기. 지나다니다가 발견한 곳입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찬. 양파는 고기랑 곁들여 먹는 야채구요. 겉절이랑 콩나물무침은 맛있어요. 이상하게 반찬 많이 나오는걸 좋아하는데 서래갈매기는 가면 고기만 흡입하고 찌개만 먹고 오더라구요. 항아리단지 보이시나요? 저게 특별한 화로더라구요. 저 화로위에 판을 올려두면 손잡이가 전혀 뜨겁지 않다고 하셨어요. 보통 가열된 판은 손으로 만지면 데이자나요? 하지만 저 특별한 화로 덕분에 뜨겁지 않습니다. 그리고 숯은 우리 몸에 해롭..

속초 갯배와 아바이마을의 아바이순대국 먹고 오기.

양양 쏠비치에 가기전에 속초 아바이 마을에 들려서 갯배도 타보고 아바이 순대국도 먹기로 했었죠. 아주 어렵게 찾아낸 갯배 타는곳. 보이는쪽 도로을 통해 들어 왔는데요? 친절한 네비게이션 언니가 유턴을 하라고 해서 유턴을 했습니다. 유턴을 했더니 나가는길 바로 옆에 들어가는 곳이 있네요. 나가는길 들어서고 헉! 후진하자! 했지만 이미 뒤에는 차가... 그래서 다시 나갔다가 들어와서 들어온길에서 직진을 하고 그 근처에 주차를 했습니다. 갯배를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 아~ 고민이 되었어요. 탈까말까? 아바이마을 한바퀴 돌고와서 타기로 했습니다. 갯배 타는길 쪽으로 아바이마을로 들어가는데 어디서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은서네집이라고 쓰여진 곳이 가을동화 촬영을 했던 곳이라네요? 너무 오래전에 봤던..

대포항 횟집, 개그맨 이용진의 960횟집 우연히? 다녀오기.

지난주에 다녀온 대포항, 요즘에 대포항에 자주 다녀오는군요. 실은 양양 쏠비치에 갔다가 대포항에서 성게를 먹을까해서 갔습니다. 주차장을 지나서 수산시장에 가는길. 노을이 너무 이뻐서 찍어봤습니다. 색상이 너무 이쁘네요. 조만간에 살 카메라로 더 이쁜 사진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은 이상태로 만족하는 걸로.. 저녁을 먹기전에 대포항 산책을 좀 했어요. 저번에도 말했지만 대포항에 라마다 호텔이 생겼거든요. 그 주변에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산책을 하면서 봤지욤. 보통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에서 폭죽놀이는 하는데 대포항은 모래사장은 없어도 폭죽놀이는 하드라구요? 신기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들어간 960횟집 여길 들어간 이유는 아무래도 스끼다시를 많이 챙겨주지 않을까였습니다. 숙소가 멀어서 ..

영통 맛집, 신동순대국에서 순대국밥 먹고 오기.

국밥을 좋아하는 뇨자 키네시아. 늘보씨의 단골인 신동순대국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많은 분들이 맛있다고 말해준 곳이었구요. 생긴지 꽤 오래된 걸로 알고 있고 주차공간이 많지 않고 불편함에도 오고가는 인원이 많았어요. 저번에 한번 왔다가 주차때문에 다른곳으로 가야했던.. 신동순대국 한번 보실까요? 위치는 영통 매탄3동에 있습니다. 벽적골 8단지 쪽에 있어요. 옆에 보이는 낙지집은 오래전에 문을 닫고.. 그 집에 장어집이 들어왔답니다. 셀프바. 반찬은 드시고 싶은 만큼 가지고 올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습니다. 늘보씨가 가지고 온거라 뭐가 있는지는 잘... ㅎ 부추는 직접 가져다 주셨구요. 무생채와 깍두기는 셀프바에서 담아왔어요. 깍두기 정말 맛있었어요. 아삭거리고 알맞게 익은.. 무생채는 조금 맛이 특이하다..

화성시 가볼만한 곳, 전곡항에서 해금강에서 칼국수 먹고 왔어요.

전곡항은 항상 지나다니기만 하고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네요. 백미리항 갔다가 전곡항이라도 구경하자고 해서 가는 겸 칼국수라도 먹고 오자는 그런 의미에서 다녀왔습니다. 로드뷰를 보시면 단촐해 보이는데요. 이건 아주 오래전에 찍은 사진인가 봅니다. 지금은 많이 달라진 모습을 하고 있거든요. 5월말에 뱃놀이 축제를 한다고 들었는데 사람이 많이 올껄 예상하고 살짝 비켜갔지요. 축제를 진행하시는 분들에겐 죄송하지만 몇 몇 축제를 가본 결과 축제 볼거리가 너무 없드라구요. 저와 늘보씨는 이제 축제는 가지 않기로 했어요. 차라리 그 주변의 볼거리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전곡항 마리나 클럽하우스? 보트 판매 및 보관, 수리, 렌탈을 해주는 곳이네요. 전곡항을 도착했는데 늘보씨 왈~!! 우리 보트나 사러갈까? 요즘에 학원..

한식대첩의 전남팀, 오리떡갈비 절라도에 다녀왔습니다.

한식대첩을 늦게 다시보기로 본 키네시아입니다. 보기는 몇달 전에 봤는데요. 담양여행을 가게 되면서 오리떡갈비를 먹고 와야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드랬죠. 돼지갈비집으로 유명한 승일식당은 엄두가 나질 않아서.. 절라도는 죽녹원이랑 많아 떨어져 있으니 사람이 많지는 않을거라 예상하고 갔습니다. 담양이기는 하지만 죽녹원에서 거리는 조금 있네요. 그래서인지 몇 테이블만 있었습니다. 붐비지 않아 좋았어요. 갑자기 어두워진 하늘입니다. 뭔가 쏟아질 것 같은... 저희는 오리떡갈비의 명인이시라고 했으니 오리떡갈비를 시켰답니다. 다 먹고나서 옆 테이블에서 돼지떡갈비, 오리떡갈비 시키는 거 보곤..? 우리도 저렇게 할껄.. 후회했어요. 결론은 돼지떡갈비는 먹어보지도 못했고 오리만 먹고 왔어요. 아고~ 아까워라~.. 오리떡갈비..

담양 맛집, 국수골목 진우네집국수 드셔보셨나요?

담양에 유명한 국수거리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국수를 좋아하는 저는 꼭 가봐야 할 곳이라 생각하여 진우네집으로 결정!! 죽녹원에서 바로 점심을 먹으러 진우네를 검색하고 차를 끌고 진우네로 갔습니다. 주차장을 찾아다니느라 한참을 빙빙 돌았는데요. 진우네집국수 바로 뒷편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보이시는 갈색건물이 진우네랍니다. 죽녹원에서 5분정도 거리에 국수거리가 있었네요. 지도상에는 먼걸로 나와서 차를 가지고 왔는데요. 하지만 더워서 제대로 걸어다니지 못할 날씨인지라 차를 가지고 오는게 더 좋았다고 생각해요. 빈자리에 눈치껏 앉으라는 문구에 손님의 일어난 자리에 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앉을 자리까지 인도해주지 않습니다. 치우지 않은 자리라도 다 드신후라면 바로 자리를 잡으셔야 해요. 원조 50년 전통이라..

수원 무한리필 게장, 순미네행복게장의 방문 후기

해물 킬러인 키네시아입니다. 해물을 조리한 음식도 아주 좋아하는데요. 게장이 먹고 싶어서 인계동 해변의 꽃게를 갔습니다. 해변의 꽃게 전용 주차장은 이미 만석인 상태.. 인계동은 주말에 주차를 하려고 하면 맛집의 줄서서 먹는 효과처럼 인내심이 필요해요. 주차를 하려고 두 바퀴를 돌았지만 찾지 못하고 주변에 있는 게장집을 찾아가기로 검색!! 갤러리아 백화점 주변에 또 다른 무한리필 게장집을 발견했습니다. 이 곳도 주차장이 있지만 만석..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어렵게 갔어요. 간판을 찍지 못했어요. 순미네는 정문과 후문이 있었어요. 저는 주변 유료주차장에 주차를 했기 때문에 후문으로 들어갔습니다. 주변의 유료주차장은 스타벅스에 있는 유료주차장.. 건물의 이용고객은 1시간 무료라고 하더군요. 만약에 순미네..

배달 음식 추천!! 중앙 왕족발 보쌈 냉채족발 맛있어요.

여름에는 시원한 음식이 맛있지요. 시원하면서 달달하고 톡쏘는 음식이 먹고파? 냉채족발을 시켜먹기로 결정하곤 저희 동네 배달음식 책자를 펼치고 유심히 봤습니다. 그 중에 중앙 왕족발 보쌈이란 곳이 있어서 한번 시켜보기로 결정!! 깔끔하게 포장되어서 오네요. 상추, 콩나물국, 쟁반국수, 무말랭이김치 간단하게 왔어요. 족발냉채 작은사이즈 27,000원던걸로 기억해요. 포장스타일을 보니 저번에 먹었던 족발도 여기서 시킨거란 걸 냉채족발을 받고 알았더랬죠. 맛있어 보이는 족발과 싱싱해 보이는 야채들! 야채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싱싱해서 좋네요. 가운데 들어간 것? 해파리었어요. 꼬들꼬들 했습니다. 쟁반막국수입니다. 비닐장갑이랑 같이 밀봉을 해서 포장해주셨네요. 센스센스~!! 국수가 불지 않도록 육수는 따로 밀봉해..

속초 대포항, 대포항 먹거리시장 다녀왔슴돠!

지난 포스팅에서 속초 물회를 먹고 대포항으로 오징어순대를 사 먹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대포항 아주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2주 전에 다녀왔을 땐 아주 많이 변해 있었어요. 무더운 날씨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해서 자세히는 알려드릴 순 없지만 글로 설명하면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조양동에서 대포동으로 오는 길은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이미 배는 불렀음에도 오징어순대를 먹기 위해서 대포항으로 떠났어요. 멀지 않더라구요. 차로 10~2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오징어순대는 아바이마을에서 먹은거 같은데 어떤맛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 아바이마을의 오징어순대를 맛이 없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요. 대포항의 오징어순대는 맛있다고 하길래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와봤습니다. 바다마트 이곳도 횟감을 사는 곳인가봐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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