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708

구이용 조개구이세트, 집에서도 캠핑장, 여행지에서도

조개모듬세트 집에서 조개구이~ 여행지에서, 캠핑을 가도 조개구이!! 구이로, 찜으로, 전골로 취향대로 먹을 수 있다. 먹기 전에 꼭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야 하며 80~90% 1차 해감 후 발송된다고 한다. (모시, 동죽, 생합은 추가 해감이 필요할 수 있음) 큰조개(5cm~10cm이내) 가리비, 대합(웅피), 참소라, 삐뚤이, 돌조개, 전복(삐둘이) 작은조개(3cm~5cm이내) 돌조개(살조개), 홍조개, 비단, 백상합, 생합, 동죽, 바지락, 모시 세트 구성 안내 키조개 2마리 / 참가리비 3~4마리 / 홍가리비 30알 내외 / 참소라 5~10마리 상합, 동죽, 명주 등 동죽 30알 내외 / 참가리비 3~4마리 / 홍가리비 30알 내외 / 참소라 7~15 마리 상합, 홍조개 등 돌조개 3~7마리 / ..

CP포스팅 2023.04.08

삐뚤이소라, 통영 자연산 소라 제철에 먹어요

해녀들이 채취한 싱싱한 자연산 삐뚤이소라 해산물의 천국이라고 불리는 통영에서 해초들을 먹고 자란 해산물들은 좋은 조건으로 크기, 맛, 그리고 영양가 또한 아주 뛰어나다. 뿔소라는 양식이 아닌 해녀분들께서 채취하기 때문에 많은 양의 작업이 어려워 소라계의 전복이라 불리기도 한다. 청정바다의 해초를 먹고 자란 자연산 삐뚤이 소라 삐뚤삐뚤하게 생긴 삐뚤이소라는 소라 중에서도 으뜸으로 쫄깃한 식감, 씹을수록 느껴지는 달큰함이 최고!! 소라에는 타우린이 풍부해 당뇨병, 혈압조절, 시력회복에 도움을 주고 신선한 소라는 회로 드시거나 찜 또는 무침 등 다양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다. 잘 삶은 삐뚤이소라는 쫄깃한 식감으로 달큰한 맛 느끼시려면 숙회로 먹으면 된다. 제철 해산물을 넣고 진하게 끓여 낸 소라해물탕은 시원한..

CP포스팅 2023.04.08

수원 인계동 맛집 유치회관에서 선지국밥 후루룩

예전에 유치회관 자주 왔었는데 대기시간이 생기면서 끊었다. ㅎ 줄 서서 먹는 걸 워낙에 좋아하지 않아서 말이다. 갑자기 유치회관의 선지국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대기시간이야 이젠 참을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갔는데? 웬걸 대기하는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래서 기분 좋게 들어갔다. 진짜 오랜만에 왔다. 밖에서 봤을때 대기하는 사람은 없어도 사람은 많았다. 선지국밥에 함께 먹는 배추김치, 깍두기, 무생채, 그리고 양념 및 다진고추 사람이 진짜 많이 들어오고 나가고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힘들듯 하다. 저거 매일 닦고 수시로 확인해야 하는데 말이다. 국밥과 먹을 반찬을 하나씩 먹어봤다. 매번 느끼지만 나는 새코롬한 무생채가 맛있다. 배추김치와 깍두기는 절대 이길 수 없는 맛이다. 국밥 만원~ 여기만 그런 거 아니..

주방 싱크대 청소, 매직블록으로 주방 찌든때 없애기

나에겐 청소란 쉽지 않은 것, 하지만 그 어려운 것을 쉽게 해결하는 것은 매직블록이었다. 주방에서 싱크대 청소는 매직블록으로 다 해결이 된다는 사실~!! 얼룩이 쉽게 지워져서 쟁여놓고 산다. 우리 집 아니다, 이사준비 도와주면서.. 하부장을 빼고 내부를 보니 너무 더러웠다. 그래서 한번 닦아주자는 마음으로... 혹시나 싶어서 물티슈로 닦아봤는데 역시나 쉽지 않다. 그러나? 매직블럭에 물을 살짝 묻히고 왔다갔다 닦아주면 잘 닦인다.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ㅎ 완전? ㅋㅋㅋㅋ 새것이 되었다. 너무 깨끗하게 닦아버려 고맙다고 킹스베리와 샤인머스캣을 선물로 받은 걸 나한테 주었다. 나는 솔직히 리뷰로 쓰려고 열심히 닦았는데 말이다. ㅎ 우리 집 작디작은 하부장 우리 집에 와서 하부장 주방용품 다 꺼내서 닦았는데..

정보마당 2023.04.06

수원 삼겹살 맛집 ㅡ 영통 급속냉동 삼겹살 냉삼집과 왕가 탕후루

내 주위엔 냉동 삼겹살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다. 아니 왜 생삼겹을 두고 냉동 삼겹살을 먹지? 속으로만 생각을 했지~ 고기는 쌈에 싸서 맛난 반찬 하나만 있어도 똑같다고 생각하기에 냉삼겹을 찾아 영통으로 갔다. 요즘 주변에서 냉삼냉삼거려서 대체 왜 냉삼을 찾나 싶었다. 그냥 냉동실에 들어간 삼겹살 아닌가? 근데 냉삼집은 급랭 삼겹살로 다른 냉동삼겹이랑 다르다고 해서 얼마나 다른가 가봄!! 구름광장 지나 직진을 하면 오른쪽에 그냥 바로 냉삼집이 보인다. 급랭 삼겹살 200g 9천9백원, 2인분 시키고~ 소주, 맥주 시켜 시원한 소맥 한잔 하며 기다리기!! 헉! 신동엽 싸인이 있었다는 걸 포스팅하면서 처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판에 불을 달구고 반찬이 나오면? 급랭 삼겹살이 나온다. 지금까지 봐 온 ..

오산 오일장, 오색시장 대흥식당에서 돼지국밥 줄서서 먹어보기

오산 오색시장 오일장(3일, 8일)이 유명하다 들어서 갔다. 뭐가 유명한지는 모르나 그냥 유명하다고 하니까~ 드라이브 삼아 갔던 것이다. 오일장은 장터국밥, 소머리국밥을 꼭 먹어야 한다고 들어서 어디가 맛있을까? 검색을 해봤는데 국밥보다 칼국수가 맛있다고 들어 칼국수를 먹기로 했었다. 오색시장 중앙에 자리 잡은 광명 홍두깨 칼국수는 맛집이라고 했다. 그래서 주차를 하고 갔는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을 보고 먹고 싶은 생각이 뚝~ 칼국수야~ 다음에 보자!! ㅎㅎ 그래서 걸어 다니다가 마음에 드는 집으로 들어가기로 했던 곳이? 돼지국밥으로 유명하다는 대흥식당! 여기도 줄을 서서 기다리지만 줄이 짧았다. 식당 내부에는 손님이 가득했지만 기다리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 그냥 국밥을 먹기로 했다. 자리를 잡으면 ..

인계동 24시간 영업 시루향기에서 전주식 콩나물국밥으로 해장

어릴 때 엄마가 해주시던 콩나물국이 생각나면 시루향기에 가서 콩나물국밥을 먹고 온다. 콩나물국밥이 거기서 거기 아닌가 싶은 생각을 했었는데 시루향기를 다녀오고 생각이 달라지긴 했다. 예전에 시루향기가 주차하기 힘들어서 가기 힘들었는데 혹시나 싶어서 가보니 주차할 곳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시루향기 육수는 콩나물, 북어, 새우, 멸치, 무 다시마 등의 천연재료와 매장에서 직접 공들여 끓여 우려낸 전통 수제육수만을 사용한다고 한다. 나의 입맛엔 시루향기가 딱이다. 시루향기 오징어젓갈을 좋아해서 기대했는데 젓갈보다는 깻잎장이 더 맛있었다. 깍두기는 아직 덜 익어서 아쉬웠지만 익으면 딱 맛있을 듯~ 보통은 계란에 콩나물 국물을 부어서 후루룩 마시지만, 해장을 하는 날에는 계란을 국밥에 넣는다. 콩나물을 김에 싸서..

윤기나는 머리결, 오일과 수분을 한번에 아초아 컬링에센스

아초아 프로페셔날 컬업 모이스춰 에센스 쿠팡에서 급하게 구매한 아초아, 젤리펌의 보글보글한 웨이브를 탱글탱글하게 만들기 위해 샀다. 모발에 영양공급과 동시에 스타일 볼륨UP 드라이로 원하는 스타일을 만들고 에센스를 소량 덜어 웨이브 중심으로 발라주면 OK, 반짝 빛나는 윤기와 탱글탱글한 컬의 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어디 해볼까나~? 지금까지 사용했던 헤어제품 중에 제일 소프트한 질감, 끈적이지 않아서 좋았다. 설명서를 제대로 읽지 않고 젖은 머리에 에센스를 쳐발쳐발!! 머리를 말리니 컬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컬을 잡고 다시 한번 에센스를 발랐다. 머리를 어느 정도 말리고 에센스를 바르고 머리 땋아봤다. 확실히 머릿결도 부드럽고 반짝이는 머릿결~ 두피를 말리고 그 외 에센스는 목부분 아래까지 바르고..

용인 기흥 맛집, 백청우칼국수에서 해물넣고 끓인 칼국수에 해장하다

금요일에 기분 좋게 한잔을 하게 되면 토요일에 밀토랑에서 바지락 칼국수를 먹었다. 그런데 어제는 백청우 칼국수에 가서 해물 칼국수를 먹고 왔다. 주소 - 경기 용인시 기흥구 흥덕2로65번길 1-5 1층 전화번호 - 031-216-2005 인계동에도 있고 영통에도 있는데 인계동은 이미 멀고, 영통은 주차가 쉽지 않다. 그런데 흥덕은 건물 뒤편에 주차를 할 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 건물 앞에 주차를 하기는 쉽지 않고, 도로와 인도에 걸쳐 주차를 했다. 항상 해물 칼국수만 먹어봐 해물 만두전골은 먹어 본 적이 없다. 다음엔 꼭 만두전골을 먹어보는 걸로~ ㅎㅎ우리는 해물 칼국수 2인을 시켰고, 추가로 수제비사리를 먹기로 했었는데? 양이 많아서 수제비사리를 먹지 못했다. 다음엔 배가 터져도 먹어 보는 걸로~ ㅎ ..

군산 드라이브 여행, 장자도 도시어부 회정식, 그리고 찹쌀호떡

누가 드라이브를 왕복 6시간을 다녀오겠냐만은? 군산을 드라이브 삼아 다녀왔다. ㅎ 지금까지 가지 않았던 곳, 군산!! 섬이지만 차가 다닐 수 있도록 도로가 생기면서 이제는 배를 타지 않고 다녀올 수 있으니 가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은가~ 야미도를 거쳐서 신시도를 지나고 무녀도도 지나고 선유도도 지났다. 그리고 도로의 끝자락 장자도까지 가서 회정식과 찹쌀호떡만 먹고 왔다. ㅎ 개인적으로 잠깐 보고 왔지만 너무 좋아서 다시 한번 가고 싶은 곳이다. 날씨가 흐리서 맑은 날에 다시 한번 보고 싶어서.. 장지도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는데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회정식은 어디든 팔고 있지만 가고 싶은 곳이 따로 있었다. 하지만 그곳은 주차를 할 수 없는 곳이었고 주차를 한다고 해도 들어가고 나오는 길이 너..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