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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요리 & 먹방 244

레몬 먹는법, 아카시아꿀로 수제레몬꿀청 만들기

신맛을 좋아하는 나는, 식초도 좋아하고 레몬도 좋아하고 신맛이 내는 음식도 좋아한다. 요즘은 레몬에 미쳐서 따뜻한 물 500ml에 레몬 반개를 아주 얇게 썰어 넣고 우린 물을 아침과 저녁에 마신다. 물을 자주 마시지 않지만 레몬물을 즐겨 마시게 되면서 1리터의 물은 마시는 셈이다!! 또는 레몬을 먹는법은?? 편스토랑 레몬소금장 활용, 감바스처럼 야채볶음..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편스토랑 레몬소금장 활용, 감바스처럼 야채볶음으로 독소배출한다고 레몬물을 마시고 있는데 편스토랑에 심지호 레몬소금장이란 걸 알게 되어 만들어 보기로 했... blog.naver.com 편스토랑 심지호편에서 레몬으로 소금장을 만드는 방법이 나왔다. 레몬을 좋아하는 나는! 바로 도전을 해봤다. 레몬 2개랑 소금 4큰술..

냉동딸기에 레몬즙 넣고 수제딸기잼 만들기

요즘은 빵에 리코타 치즈, 딸기잼을 발라 먹는 습관이 생겼다. ㅎㅎ 달달한 디저트를 배달로 시켜 먹다가 배달음식의 배달비가 너무 아까워 이젠 끊기로 마음을 먹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으면서 먹게 되었는데 그 맛이 완전 내 스타일~!! ㅎㅎ 배달 음식 시켜 먹을 때 받았던 딸기잼을 다 먹고 냉동실에 방치되어 있던 냉동딸기로 딸기잼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딸기쥬스로 갈아먹다가 요즘 질려서 방치되고 있었다. 1킬로 제품을 샀는데 완전히 녹은 상태로 확인하니 300그램 정도 남았다. 딸기는 으깨기 위해 30분 이상 해동시켰다. 말캉해야 곱게 으깨질 테니까~ 최대한 으깬다고 했는데 손가락에서 빠져나가는 것은 제대로 안돼서 핸드블랜더로 갈아서 하는 것이 빠를 듯... 처음부터 핸드블랜더 갈았으면 더 빨랐을 텐데? ..

인계동 술집, 홍어가 먹고 싶으면 동막골전집

동막골 전집은 비 오던 어느 날 우연히 갔다가 모듬전을 먹고 왔었다. 또 갑자기 전이 먹고 싶어서 친구랑 갔는데 홍어 사시미가 있는 걸 발견하고 홍어를 먹기로 했다. 홍어를 먹을 수 있는 곳은 많지 않으니까~ ^^ 가게의 규모는 크지 않지만 심하게 작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 너무 크면 시끄러워서... ㅎㅎ 빈속에 한잔!! 간단한 안주거리가 나오긴 하나, 첫 잔은 빈속에 마셔주는 것이 도리이다(개소리 작작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듬전을 시키려고 하는 순간!! 홍어사시미를 딱 봐버림. 내 친구는 홍어도 좋아해서 아주 다행, 의견을 물어보니 먹고 싶다고 해서 바로 선택!! 너무 오랜만에 먹는 거라 설렘 가득~!! 와~!! 홍어는 비싸니까, 일단 먹을 수 있는 걸로 만족하고 마늘과 고추를 슬라이스로,..

오래 끓여먹는 냄비 누룽지탕, 숭늉 효능

우리 엄마는 냄비로 밥을 만들어 압력밥솥에 옮겨둔다. 밥은 냄비 벽면에서부터 대략 3cm 정도를 빼고 가운데 위주로만 퍼서 옮기는데 냄비 벽면에 남은 밥은 은은하게 5시간 정도를 눌러 아주 두껍고 딱딱하게 누룽지를 만든다. 이 누룽지는 한번 드셔 본 사람들은 꼭 찾을 정도로 맛있다. 엄마의 누룽지는 정말 두껍다. 만약 누룽지만 씹어서 먹는다면 이가 부러질지 모른다. ㅎㅎ 하지만 이 누룽지를 끓이지 않고 씹어서 드신 분들이 많다고 한다. 이걸 어떻게 씹어서 드신다는 거지? 누룽지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소화에 도움을 주는 다당류 등이 풍부해 위장 건강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 분해 배출하는 기능이 있어 혈관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포만감이 있으나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고 한다. 하지만 많이 먹으면??..

매탄동 중식요리, 경장육슬이 맛있는 줘마 양꼬치

중식요리를 좋아하지 않는데 우연히 끌려간 그곳에서 먹은 요리는 또 먹고 싶은 요리였다. 대부분 중식요리는 느끼해서 싫어했는데 모든 요리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단 몇 가지만 먹어보고 느끼한 요리만 있다고 생각했는데 담백하고 상큼한 요리도 있어 너무 좋았다. 영통구 매탄동에 있는 줘마양꼬치!! 여긴 양꼬치를 먹으러 여러 번 왔었다. 개인적으로 양꼬치는 좋아하지 않아 맛있다 없다 결론을 내릴 수 없다. 개인적으로 양갈비를 좋아한다. 양꼬치는 계속 먹어봐도 내 스타일이 아니다. ㅎㅎ 요리를 주문하면 나오는 땅콩 볶음과 쨔샤이, 오이무침 저는 저 오이무침이 맛있더라고요. 음식점마다 스타일이 다르게 나오긴 하는데 상큼해서 좋아요. 양다리구이가 맛있다고 주문을 했는데 너무 질겼다. 우리가 제대로 굽지 않아서..

애호박요리, 5분만에 만드는 까나리액젓 넣은 애호박볶음

애호박은 제철은 3월에서 10월까지이지만 요즘은 아무 때나 먹을 수 있어 좋다. 애호박 효능엔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와 루테인 성분이 많이 들어 있고 시력 퇴화 속도를 늦추는 성분이 있다. 또 비타민A는 면역력을 높이고 세포 재생에도 도움이 된다. 혈액 내 콜레스테롤 개선과 뇌세포의 노화를 늦추는데 효과를 준다고 한다. 애호박은 진리! 좋아하는 식재료 중 하나인 애호박은 전으로만 해 먹어 봤다. 지인이 애호박을 주기적으로 공급해주다 보니 미친 듯이 먹고 있다. 보통 애호박볶음은 새우젓을 넣어 먹지만, 새우젓이 너무 비싸 집에서 항상 쟁여있는 까나리를 넣고 볶았다. 애호박으로 할 수 있는 음식엔 찌개, 찜, 전, 나물 등 다양한데 내가 자주 해 먹는 요리는 애호박볶음이다. 왜 너무 간단하니까? ㅎㅎㅎ 애..

달콤한 과일 디저트, 바나나버터구이 후라이팬에 구워!

소화 기능이 떨어지는 걸 느끼면서 생으로 먹던 식재료를 익혀서 먹거나 구워 먹고 있다. 야채는 뿌리 야채의 경우 소화가 되지 않고 과일은 바나나! 그래서 바나나는 완전히 익혀 한 입 물면 입안에서 사르르 녹을 때까지 익혀서 먹고 있다. 만약 덜 익었을 때는 구워 먹고 있다. 바나나 냉장보관 후 남은 바나나구이로 해먹기 #바나나요리 #바나나보관방법 #바나나냉동보관 #구운바나나 #바나나버터구이 #바나나효능 #에어프라이어 #... blog.naver.com 바나나를 반으로 갈라 버터를 올리고 설탕과 시나몬 가루를 뿌려 에어프라이어에 굽는 방법도 있다. 난 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구워 먹는 방법이 더 맛있다고 생각한다. 프라이팬에 구우면 식었을 때 바삭한 식감도 느낄 수 있다. 냉장고에 넣어 두지 않았지만, 찬..

지동시장 순대타운 곱창볶음, 오소리감투 맛집 전라도

남문에 가면 순대타운이 있고! 순댓국도 좋아하지만 곱창볶음은 더 좋아해서 가끔씩 남문에 들러 곱창볶음을 먹고 유동골뱅이까지 먹고 온다. 곱창볶음을 먹고 팔달산에 올라갔다가 풍경 구경하고 행궁 구경하고 슬슬 걸어 다니다가 오후 5시가 넘으면 유동골뱅이까지 먹고 온다. 지동 순대타운에는 순대볶음, 곱창볶음 등 파는 곳이 한 공간에 모여서 경쟁을 하듯 영업을 하는데 개인적으로 다 똑같은 것 같아도 약간씩 맛이 다르다. 그중에 까다로운 나의 입맛에 딱 마음에 들었던 곳은 '전라도'라는 곳이다. 지동시장 순대타운은 모임 때문에 갔다가 알게 된 곳이다. 예전에는 신림동이 가까워 그곳으로 자주 갔는데 곱창 식감이 그곳과 비슷하다. 신림동 순대곱창은 너무 오래되어 어떤 맛이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는다. 오롯 곱창 식감만..

부침가루로 만든 초스피드 배추전!

전 종류는 쳐다도 보지 않는데, 배추전은 우연히 먹을 기회가 생겨 먹었더니 너~~ 무 맛있었다. 그 맛이 생각나 시켜 먹으려고 배달어플을 찾았더니 없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 먹으려고 부침가루를 샀다. 바삭하고 고소한 부침가루!! 부침가루는 자주 이용하는 식재료가 아니니 일단 보이는 제품으로 구매했고 바삭하고 고소하다니 믿어 보는 걸로~!! 부침가루는 배추를 넣고 흐를 정도로 묽게 만들었다. 최대한 배추의 맛을 느끼고 싶어서?! 아니 그럼 배추만 구워도 되지 않나 싶은데 일단은 처음 해보는 요리니까 원래 먹던 대로 하고 싶었다. ㅎㅎ 아주 실한 알배추를 골라서 꼭지부분을 자르고 큰 잎만 골라서 떼어낸 후 절반으로 잘랐다. 내부 작은 잎들은 쌈으로 싸서 먹으려고 따로 보관을 했다. 저리 많은 배추를 만들어서..

수원 권선동 과메기 맛집, 사거리 닭발 직접 방문 및 포장 체험후기.

사거리닭발_전화: 031-221-9595 주소: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동수원로242번길 33 닭발전문 음식점인데 과메기철이면 과메기를 판다고 한다. 과메기를 먹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걱정했지만 과메기가 진짜 맛있다고 소문난 집이라고 들어서 따라갔다. 무조건 예약을 먹을 수 있다. 예약을 하지 않고 방문했다가 다른 곳에서 간단히 1차를 하고 끝날 때쯤 자리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다시 방문했다. 봄동, 알배추, 깻잎, 쪽파, 마늘쫑, 마늘, 고추, 다시마, 김까지 35,000원이라는 금액에 너무 푸짐해서 놀랐다. 4인 기준으로 먹기에 부족하지 않다고 느꼈다. 과메기를 많이 먹을 수는 없으니.. 적당하지 않았나 싶다. 각자 싸 먹는 방식도 다르고.. ㅎㅎ 지금까지 먹었던 과메기 중에 비리지 않았던 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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