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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마당/요리 & 먹방 245

회사에서 받은 설선물 스팸처리중, 에어프라이어 스팸통구이 겉바속촉!

저희 회사는 모든 사원이 여성이고 연령대가 높아서 매년 명절선물을 식품으로 받았는데요. 언제부터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매년 스팸만 명절선물로 주고 있어요. 참치 아니면 스팸이었던 것 같은데?? 뭐~ 저도 좋아하니까 스팸이나 참치 환영이죠. 돌아오는 추석에도 분명 스팸일테니 급하게 처리중입니다. 스팸으로 요리시 볶음밥을 해먹어도 찌개에 넣어 먹어도 되고 구워 먹으면 더 맛있으니 활용도가 높은데요. 에어프라이어 구우면 더 맛있다니 저도 한번 해봤습니다. 명절선물 세트에는 크기별로 있고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게 나오는데 파우치형은 다 먹어치우고 캔제품만 남았어요. 혼자 먹기엔 많으니 캔제품만.. 조만간에 볶음밥으로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두려고 해요. 회사 점심시간에 먹으면 되니까~! 거리두기에 혼밥을 ..

토마토 보관법, 에어프라이어 토마토 선드라이 만들기!

토마토가 제철인 요즘, 저희집엔 토마토와 계란은 항상 집에 있는 식재료 중에 하나랍니다. 이사준비하면서 집에서 요리를 해먹지를 않아 냉장고에 방치되었던 토마토를 선드라이로 만들었어요. 두번째 만들었는데.. 이번에도 보관을 못했.. ㅎㅎㅎㅎㅎ 토마토를 보관하다가 너무 많아서 먹지를 못한다고 생각할때 만들어 두면 딱 좋아요. 토마토 선드라이는 스파게티 또는 피자 등에 넣어서 요리를 하면 맛있게 드실수 있는데요. 계란이랑 볶아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시험삼아서 해먹었는데 부담없이 먹었답니다. 사진은 하나도 찍지 않았지요. 기대를 하지 않았기에..ㅋㅋ 보통은 방울토마토를 말려서 올리브오일과 허브를 넣고 푹 담궈두고 활용을 하는데요. 저는 조금 더 큰 토마토를 구매해서 4등분으로 잘라서 만들었습니다. 토마토를 자..

달큰 양파요리, 바삭 청양고추양파전 만들기

이사를 일주일 앞두고 냉장고 비우기를 강박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장식품까지 요리로 만들어 먹으려고 했는데 다른 재료를 사야하는 관계로 저장식품은 보류~!! 저는 양파에 환장한 사람이라.. 양파만 쟁여놓고 살았더니 다른 재료는 없고 양파만 있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비오는 날에 양파전을 해먹었지요. 다양한 재로가 들어간 전이 먹고 싶었으나 양파와 음청싸리 매운 청양고추뿐이라 이것만 넣기로 했습죠. 다른 재료를 사오면 냉장고를 비우기는게 아니라 다시 채우는 꼴이 될테니까~ ㅎㅎ 양파는 대충 채썰기를 하고 고추도 송송 썰어두었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부침가루, 국산찹쌀가루를 사용해서 더 바삭한가봉~ ㅎㅎ 부침가루는 간을 하지 않아도 되니 얼마나 편한지.. 재료들만 넣고 다 섞어서 부치기만 하면 땡~..

촉촉하게 먹는 닭가슴살요리, 겨자냉채소스로 시원하게 먹자!

다이어트 하겠다며 냉동 닭가슴살을 사 놓고 방치한게 2달이 조금 지났어요. 이사날이 다가오니 이삿짐을 줄이기 위해 냉장고 파먹기를 실시했습니다. 여름엔 시원하게 먹는 냉요리가 딱~ 시원하고 아삭한 닭가슴냉채에 도전!! 냉동실에 오래 보관하면 해동해도 촉촉함이 사라지더라고요. 어쩔수 없이 오래 보관을 하게 되면 요리로 만들어 촉촉하게 만들어서 먹습니다. 닭가슴살 삶는법, 비린내를 제거하려면 우유에 담구었다가 삶으면 된다고 해요. 저는 우유에 없어서 식초물에 담구었습니다. 삶는시간 불조절 하면서 30분 정도 삶았지요. 닭가슴살을 삶는 동안 양파를 썰고 오이를 썰었습니다. 오이는 채썰기로 냉장고에 넣고 양파를 매운맛을 빼기 20분 이상 차가운 물에 담가 두었습니다. 닭가슴살이 삶고 살짝 식힌후 결대로 찢었는데..

만남의 광장 백종원 고깃집 무생채, 남은 무로 깍두기 만들기.

요즘 회사에서 혼밥을 하고 있으니 도시락을 싸서 다니고 있죠. 귀찮으면 대충 먹기도 하는데 반찬이 너무 없다보니 깍두기만 만드려고 무를 사다 두었거든요. 막상 만들려고 보니 쉬운 요리가 아닌지라 마음에 드는 레시피 찾다가 시간만 보내고 무는 상태가... 메롱~ 만남의 광장에서 무를 이용한 요리를 하고 있는 걸 재방송으로 보게 되었는데요. 무생채 중 고깃집에서 먹었던 레시피도 있길래 따라해봤습니다. 식초가 아주 많이 들어가니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겠더라고요. 피클이랑 들어가는 재료는 똑같고 재료의 비율이 조금 다른 것 같았죠. 저는 식재료 중에서 무를 제일 좋아합니다. 무는 익혀서 먹는 것을 더 선호하는데요. 국요리 또는 조림으로 해먹는 걸 아주 좋아하죠. 식초를 넣지 않은 무생채는 즐겨 먹지 않아 만..

간단 새콤달콤 아삭한 양배추오이피클 레시피

요리의 레시피라고 해도 특별한 것은 없죠. 피클을 만들때 초배합이 제일 중요한데 수분이 많은 야채는 1 : 1 : 1로 했을 때 실패한 적이 없어요. 제가 식초를 좋아해 많이 넣기도 하나 오이와 양배추는 그 비율로 사용해야 맛있게 있었어요. 평소에 오이와 양배추는 자주 즐겨먹는 식재료랍니다. 요리를 해먹기 보다 생으로 먹는 것을 즐기는데 휴일이라 부모님댁에 다녀왔더니 빨리 사용하지 않으면 상할 것 같아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는 피클을 선택했죠. 오이는 김치를 만들려고 구매했는데 생으로거 먹거나 다른 요리를 해서 몇 개 남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끝은 약간 메마른 느낌이 나더라고요. 물러진 게 아니니 얼마나 다행입니다. ㅋㅋ 얇게 썰려다 조금 두껍게 썰었는데 먹어보니 더 두꺼워도 되겠더라고요. 피클소스가 약..

에어프라이어 오뎅튀김과 당면볶이 만들기

월요일엔 외식하거나 야식을 먹게 되는데요. 오늘은 퇴근 전부터 당면볶이가 먹고 싶길래 냉동실에 있는 어묵으로 튀김을 만들어 먹고 쟁여놓은 당면을 이용해서 매콤하게 만들어 먹기로 마음을 먹었죠. 저번주에 오뎅을 1+1으로 팔더라고요. 그래서 애초에 냉동실에 넣어놨어요. 식비 아낀다고 저렴한 걸로 구매를 했는데 다음엔 원래 먹던 쫄깃한 식감의 조금은 비싼 제품으로 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당면은 불에 넣고 30분 이상 불려 놓고 냉동보관 중인 어묵은 꺼내서 해동을 해줍니다. 배가 너무 고파서 집에 도착하고 삶은 양배추를 먹었습니다. 배를 약간 채웠어야 했거든요. ㅎㅎ 더 먹어도 되는데 오늘은 당면볶이와 어묵튀김을 꼭 먹고 싶었어요. ㅎㅎ 30분 이상 해동을 시켰으나 아직도 얼어 있더라고요. 어묵은 ..

후라이팬으로 만든 누룽지 끓이는법

저희집엔 누룽지가 넘쳐났었죠~ 아부지가 일하는 곳 식당에 주말에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밥을 얼려둡니다. 그것이 쌓이다 보면 냉동실은 얼린밥으로 넘쳐나죠. 그걸 처리하기 위해서 엄마는 해동을 시킨후 기계로 밥을 눌러서 누룽지로 만들어 놔요. 엄마의 수고스러움으로 많은 사람들이 맛있는 누룽지를 먹는 행복감을 느꼈고 뭐~ 저도.. 근데 이제 다 먹고 없어서 직접 해봤습니다. 장비가 없어서 후라이팬으로 했는데 아주 성공적... 이라죠?? ㅎㅎ 작은용량의 밥을 절반이상 덜어 아주 얇게 만들었습니다. 바삭하게 구우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니 아주 얇게 펼쳐서 안과 겉이 딱딱해질정도로 구웠죠. 누룽지 끓이기 위해서는 많이 구워져야 맛있거든요. 대략 30분 이상 구웠던 것 같아요. 아~ 퇴근하자마자 배가 너무 고팠는데 그..

입맛 돋구는 쌀국수 양파절임 만들기.

저는 양파절임 킬러입니다. 쌀국수를 좋아해 양파절임은 듬뿍 넣어서 먹고 집에서도 직접 만들어 먹는답니다. 계란이랑 함께 먹어도 맛있기때문에 항상 쟁여둬야 마음이 편하거든요. 지난번에는 원형으로 채를 썰었는데요. 이번에는 믹서기를 이용해서 채를 썰어보려고 해요. 필립스 믹스기 8년 이상 사용하고 있어요. 믹서기 기능에서 반죽 및 채썰기, 거품기 등 다양해서 좋아요. 모터가 튼튼한지 고장도 나지 않고 완전 굳~!! 단점이라면 재료를 입구의 크기에 맞춰야 한다는 것?? 길다란 야채들 자르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오리, 당근 등등 나중에 사용할 기회가 다시 생길지 모르겠네요. ㅎㅎ 랩핑을 해두었던 양파를 반으로 잘라서 입구에 넣어야 하는데요. 조금 지저분해질 수 있겠다 싶었어요. 반으로 자른 상태에서 또 반으..

간편식품 CU편의점 ASMR 쫀득크림면과 간장마요면 후기

힘들게 일하고 집에 오면 저녁을 만들어 먹을 생각조차 할 수 없는 날들이 많아요. 그런 날에는 항상 편의점 즉석식품을 자주 이용합니다. 배달해서 먹는 것보다 더 빠르고 저렴하니까요. ㅎㅎ 배달앱을 이용하면 항상 130,000원 넘게 주문해야 하는데 배달료까지 붙으면 대략 2만원 가까이 나가더라고요. 한 달 계산하면 그 비용이 어머어마하거든요. ㅎㅎ 면요리에 환장하는 스타일인데요. 보통 즉석식품이면서 우동면의 경우엔 제가 원했던 식감을 느낄 수 없었던 적이 많았어요. 딱딱한 느낌의 우동은 별로인지라... 이 제품은 숙면이긴 한데 우동면처럼 생겨서 아~ 내가 원하는 식감이 아닐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제품 내부에 있는 재료들을 넣고 전자렌지에 돌여서 먹으면 되는데요. 면, 요리수, 분말소스를 섞어서 전자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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