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이란~ 사랑입니다. ㅎㅎ 사람마다 치킨의 부위 중 맛있다고 느끼는 부분이 다르죠?? 저는 어릴땐 다리가 제일 맛있었는데요. 이제는 닭가슴살이 최고로 맛있어요. 닭가슴살은 퍽퍽해서 싫다는 분들도 많은데요.
싱싱한 재료는 닭가슴살도 부드러운거 아실까요?? ㅎㅎㅎ 즐겨먹는 브랜드로 보드람 1순위였더랬죠? 둘이서 먹으면 한마리는 약간 부족한 듯 느끼는?? 우리집 고객님께서 다른 브랜드를 알아와 궁금해 시켜 먹었던 치킨의 이름은 푸라닭!! 왠지 내가 먹으면 안될 것 같아~ ㅎ
포장후 받아드는 순간 부담스러웠다면 저만 그런가요?? 명품 브랜드 프라다인줄...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구석이 없는데 받아드는 순간 뭐~ 그런 생각이 들었단 거죠. ㅋㅋㅋㅋ 내가 먹으면 안될 것 같은 그런 느낌이야~ 그냥 그런 느낌~ 너무 고급스러워~
정말 예쁘시네요~ 네?? 제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 포장지만 보고 기분이 좋아져서 요기 참~ 착한브랜드구만?? 아주 바람직하다 말이지?? 고급스럽게 블랙을 이용하고 포인트로 금색 배색을 하니 너무 고급스럽죠? 눈으로도 즐거운 푸라닭!!
블랙알리오 반반 시켜서 푸라닭 오리지날도 온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신경을 쓰고 본게 아니라서 말이죠. 하지만 재료가 너무 싱싱해서 고기가 참 부드럽더라고요.
닭을 좋아하시고 자주먹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냉동닭은 먹다보면 중간에 살이 까맣게 변한 것도 있거든요. 근데 이건 전혀~ 닭의 잡내까지 없어서 기분까지 좋아짐!! 제발 오래도록 변하지 않길 바라고 바랍니다.
고추마요 그리고 치킨무, 아니 저렇게 이뻐도 되나요? 순간 단무지인줄.......ㅋㅋㅋㅋㅋㅋ 근데 치킨무였지요. 무조차도 고급스러워 보여. 고추마요는 완전 내스타일이랍니다. 따로 말해서 주문했어요. ㅋㅋ
마늘 튀긴거 드셔보신 적 있나요? 완전 미쳤어!! 미친맛이야!! 저는 생마늘도 좋아하는데요. 마늘 튀긴게 이 정도로 맛있는걸지 몰랐어요. 완전 촌스러워서 말이지.. ㅋㅋ 기회가 되면 꼭 마늘만 튀겨서 먹어보고 싶은 맛이랄까?? 치킨은 남겨도 마늘튀킴만은 다 먹어버렸다는 사실~ ㅋㅋㅋㅋㅋㅋ
고추마요랑 찍어 먹으면 환상이죱~!! 진~ 한 겨자소스 찍어서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치킨은 역시 겨자소스가 제일 맛있는데 말이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임.
전날 먹은 치킨이 남아서 다음날 데워서 다시 한번 먹었는데요. 맛있더라고요. 당일 다 먹었어야 하는데, 다음날엔 전자레인지에 바싹하게 데웠더니 겉면은 너무 바삭해졌죵. 치킨무는 내가 만들어두었던... 치킨시켜서 먹으면 무가 모자라 만들어 두었던건데 아주 맛나게(진짜임~ ㅋㅋ) 만들어져서 기분 좋게 먹었더랬죠.
만들때마다 맛이 달라지는?? 대단한 능력으로 매번 맛이 다르긴 하지만 말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생각에 치킨은 무조건 메인재료가 싱싱해야 되는 것 같아요. ㅋㅋ 변하지 않은 맛을 위하여~ 여러분도 한번은 꼭 드셔보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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