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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의 효능, 부추 씻는법과 보관법

청갤 2022. 8. 2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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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부추의 효능과 부추주스에 대한 포스팅을 한 적이 있다. 부추는 대게 봄부터 가을까지 3~4회까지 자라나는 식품이며 여름철 잎 사이에 푸른 줄기가 나오고 그 끝에 흰색의 작은 꽃이 피어 열매는 익어서 저절로 터진다고 한다. 지방에 따라 정구지, 부채, 부초, 난총이라고 부르며 마늘과 비슷한 강장 효과가 있고 정력에 좋은 채소임을 말해 준다.

- 지식백과, 부추

 

사과를 넣은 부추주스, 간에 좋은 채소 부추 효능 (tistory.com)

 

사과를 넣은 부추주스, 간에 좋은 채소 부추 효능

간에 좋은 채소 부추의 효능에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주고 항산화 작용과 해독작용을 한다. 불면증에 도움을 주고 빈뇨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또 비타민A, B, C와 카로틴, 철 등이

lovelycat458.tistory.com

부추주스를 먹을 땐 부추가 크다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치면 알싸한 맛이 덜하다. 부추의 줄기가 두꺼운 부분으로 부추주스를 만들어 먹었더니 너무 매워서 먹을 때 혼났다. ㅎ

 

 

 

부추 씻는법

 

홈플러스에서 부추를 사러 갔더니

한번에 먹을 수 없는 양을 팔아 일단 사왔다.

보관만 잘하면 되지 않나 싶은 생각에서.. ㅎㅎ

 

 

 

부추는 받아놓은 물에 여러번 헹구어 낸다.

나는 반을 잘라서 잠깐 물에 담구어 놓기도 했다.

부추 씻는법은 그리 어렵지 않다.

 

 

 

부추 보관법

 

부추를 보관할 때는 씻지 않는다.

 

부추를 씻고

제대로 건조시키지 않으면

냉장고 안에서 다 무른다.

 

 

씻지 않은 부추를 보관할 용기에 맟추어 자르고

키친타월 또는 신문지를 켜켜이 쌓아 올린다.

 

나는 바닥부터 키친타월을 깔고

부추를 넣고 또 키친타월을 깔았다.

 

5월 31일에 구매했던 부추는 아직도 싱싱하다.

근데 지금까지 싱싱해도 괜찮은건가? ㅎㅎ

 

 

 

부추와 궁합이 맞는 요리를 만들 땐

항상 부추를 넣는다.

국물요리에도 넣고 있다. ㅎㅎ

 

 

 

부추와 궁합이 맞는 된장!!

된장라면을 끓이고 마지막에 부추를 넣었다.

역시 나는 살짝익은 부추가 좋다.

 

동의보감에 부추는 간 가능을 강화시키는 데 좋다고 했다. 부추를 먹을 때 생즙을 내어 식초 1작은술을 넣고 마시거나, 부추로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고 한다. 역시 나는 부추죽을 만들어 먹는 것이 좋겠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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