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송이버섯 유통기한, 새송이버섯 냉동보관법

 

버섯을 좋아해서 식재료로 자주 사용하는데, 새송이버섯은 자주 싸게 많이 구매를 할 수 있다. 새송이버섯을 1개 사면 1개 더 주는 경우가 많아서 냉장실에 방치하면 버섯에 물이 생겨서 시간이 지나면 사용할 수가 없다. 그래서 이젠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해서 냉장실에 넣을 땐 키친타월에 싸서 보관하거나 냉동실에 손질해서 보관을 한다.

 

홈플러스 알뜰 구매 코너에서 구매한 새송이 버섯

 

 

 

원래 계획은 바로 사용할 예정으로 잠시 냉장고에 넣어두려고 비밀에 싸서 넣었다. 냉장고가 작아서 제품이 포장된 채로 넣으면 냉장실이 작아서 보관을 할 수 없으니까... 새송이버섯볶음을 하려고 했는데 외식을 해야 하는 일이 생겨서 냉동보관 하기 다시 꺼냈다.

 

 

 

버섯의 기둥은 볶음으로 먹고 버섯의 갓 부분은 찌개 끓일 때 사용하기 위해 분리했다.

 

 

 

버섯기둥 일부는 냉장실에 보관, 버섯갓은 냉동실에 보관!!

 

 

 

다음날에 또 요리를 미루게 되어

버섯을 슬라이스로 썰고

버섯을 채를 썰어서 냉동실에 넣었다.

 

다음부터는 새송이버섯을 사 오면 바로 보관 처리할 수 있도록 손질해야겠다. ㅋ 바로 해두지 않으면 버섯이 투명해지면서 썩을지도 모르니까..

 

 

 

드디어 새송이버섯을 볶았다. ㅎㅎㅎ

요즘 식재료 사 오면 버리지 않으려고 보관에 신경을 쓰고 있다. 저녁에 외식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야채를 사 오고 바로 하지 않으면 그냥 방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럼 다 버려야 한다. 완전 아까워... 그래서 이제는 제대로 손질을 해서 버리지 않도록.. 바로바로 처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