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에서 마늘을 사면 나에겐 많다. 하지만 음식의 기본으로 들어가는 재료이며, 마늘만 넣어도 맛있는 요리들이 많기 때문에 많아도 살 수밖에 없다. 마늘은 무조건이다. ㅎㅎ
우리 집에 통마늘을 보관할 수 있었다면 통마늘을 구매했겠지만 그럴 수 없으니 깐마늘만 구매를 하게 되는데 구매한 자제로 보관을 하면 유통기한이 짧아진다. 깐마늘 보관방법으로 다양하나, 바로 다져서 사용하는 경우는 보관법이 중요하다.
홈플러스에 진열되어 있을 때 물기는 전혀 없었다. 근데 이게 장소를 이동하고 냉장고에 집어넣으면 물기가 생긴다. 한 번에 다 사용할 예정이라면 보관에 대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지만 나처럼 최대 5알만 쓰는 상황이라면 꼭 습기 제거를 위해 보관을 제대로 해야 한다.
밀폐용기가 담기 전에 마늘을 물기를 닦아준다. 키친타월을 깔아주겠지만 물기를 닦아주는 것도 더 중요하다.
우선 마늘의 물기를 깔끔하게 제거했다.
준비한 밀폐용기 바닥에 키친타월을 깔고 마늘을 깔고 다시 키친타월을 깔고 마늘을 깔았다.
마늘은 요리에 따라 바로 다져서 사용해야 맛있는 경우가 있어서 통마늘은 필수다. 국에 넣는 경우는 다진마늘을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하지만 무치거나 마늘 기름을 내는 경우는 바로 다져서 사용한다.
깐마늘 유통기한 늘리는 방법을 미리 알았지만 귀찮아서 방치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꼭 진작에 키친타월을 사용했다면 마늘을 썩히는 일은 없었을 텐데.. 홈플러스에서 구매할 때 대량으로 파는 건 싸지만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이제는 그럴 필요가 없다 싸게 구매해서 모두 소진할 수 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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