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LG 올인원 24인치를 사용 중이다. 그럼에도 노트북을 구매한 이유는?? 갑자기 화면 절반 이상이 까맣게 나와서 혹시 시험 보는 중 화면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을까 봐 노트북을 구매했다. ㅎㅎ 현재 시험을 보거나 외부에서 노트북 사용할 때 주로 사용하고 있다.
윈도우 설치가 되지 않은 제품은 구매 비용이 조금 더 저렴하기 때문에 프리도스로 구매를 했다. 올인원 제품 구매 시 정품이 아닌 메모리를 교체를 해서 구매하고 포맷을 밥 먹듯이 하는 통에 이젠 윈도우 설치와 포맷은 쉽게 할 수 있기에 한번 도전해봤다. ㅎㅎ
대용량 배터리가 탑재, 외부에서 노트북 사용 시 재충전할 일은 없었고 배터리 화면에 커서를 대면 남은 시간까지 표시되어 아주 편하다.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약간의 무게감은 있을 수 있다. 대용량 아닌 제품을 들었을 땐, 무게감이 깃털 수준이었다면?? ㅎㅎㅎㅎㅎ 이 제품은 무게감이 있다.
제품을 구매할 때 드로잉이 가능한 제품으로 구매를 했다. 현재는 인강 들을 때 필기용으로 사용 잘하고 있다.
구매 시 받았던 노트북 파우치엔 펜까지 휴대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그림을 그릴 때 펜 인식도 잘 되고 그립감도 좋다. 그러나 화면 터치 시 미끄러짐(?) 심해서 불편하다. 보호필름을 부착해서 사용하면 빛 반사의 불편함도 펜 사용도 편해질 것 같다.
화면은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화면 전환도 된다. 핸드폰 아니고 노트북이 맞다. ㅎ 지금까지 데스크탑도 노트북도 엘지 제품으로만 사용했는데 계속 느끼는 불편함이 한 가지 있다. 화면 색상이 너무 밝다.
아무리 조절해도 적당한 밝기 조절로 맞춰지지 않아 내 눈이 이상한 건지 아님 유난히 엘지 제품이 밝은 건지 의심하고 있다. 다른 제품을 사용해봐야 제대로 알 수 있을 것 같다. ㅎㅎ
데스크탑 24인치 제품을 사용하다 14인치 노트북을 사용하니 화면이 작다는 느낌이 들긴 하다. 하지만 인강을 듣거나 문서 작성용으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사진 편집엔 아주 조금 불편했다. 타이핑 시 키감은 나쁘지 않다.
HDMI 케이블도 꽂아 사용할 수 있고 C타입 케이블도 꽂아 사용 가능하다. USB 잭은 2개까지 삽입 가능하다. 마이크로 SD 삽입도 가능하다. 용량 사용이 많지 않아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SD카드 삽입은 포스팅하면서 알게 되었다. ㅎㅎ
아무래도 동영상 편집은 데스크탑에서만 해서 노트북은 용량을 별로 사용하지 않아 저장용량은 부족하지 않은 것 같다. ㅎㅎ 그래서 속도도 느리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 ㅎㅎ 지금 사용했던 데스크탑 제품이 간당간당해서 재구매를 하게 되면 여러 방면으로 비교해 보고 구매를 해야 할 듯싶다.
화면 밝기를 빼면 사용하는 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무래도 다시 한번 밝기 조절 방법을 찾아봐야 할 듯하다. 현재는 다크 모드로 사용해서 눈의 피로를 잘 모르고, 사용 시마다 느끼는 불편함이 아니라 특정색, 네이버 연두색만 이상하게 밝아 그냥 사용하고 있다. 뭐~ 내가 예민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이 정도는 감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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