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진마늘, 다진생강 냉동/ 냉장보관용기 실리쿡 마늘칸칸(소) 사용후기

 

마늘을 하면 항상 사용하는 것보다 더 많이 사게 된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잊어버리면 마늘이 상해서 항상 버리게 되는 말이 많았다. 그렇다 보니 필요한 경우라도 마늘 사용을 안 하게 되니 요리가 너무 맛이 없어 일단 구매하고 보관을 하는 방법을 찾았다.

 

처음에 다진마늘을 얼음 트레이에 보관을 했는데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사용했더니 사용할 때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시중에 파는 제품 중에 실리콘 재질로 구매를 해보자 싶어서 실리쿡으로 구매했다.

 

그리 많이 필요하지는 않았는데 5개 세트로 구성된 제품뿐이라 일단 구매했다. 실리콘이라 잘 구부러지고 마늘도 생강도 잘 떨어질 것 같은 느낌? ㅎㅎ

 

 

칸칸 너무 높지도 않고 너무 낮지도 않고 대략 1작은술 정도의 마늘이 들어가는 것 같음.

 

 

먼저 썩기 직전의 마늘을 씻어서 꼭지만 자른다.

 

 

마늘을 다지고 칸칸에 꼼꼼하게 채웠다. 채우는 게 일이네? 다지는 건 기계가 하니까~ ㅎㅎㅎ

 

 

뭉텅뭉텅 넣어서 빈틈이 보이지 않도록 넣었다. 꼼꼼하게 채웠더니 2개 분량이 나왔는데 이거 언제 다 사용하지?? 볶음요리와 무침요리 많이 해 먹어야겠는데?? ㅎㅎ

 

 

이틀 뒤 생강도 사서 다져서 칸칸이에 빽빽이 채워서 넣었다. 와~~ 생강이 필요한 요리에는 생략하고 만들었는데 이제는 원하는 재료가 있으니 만들기만 하면 되나? ㅎㅎ 이제는 생강도 마늘도 버릴 일이 없겠는 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