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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걸 쇼핑, 스타일을 바꿔 봅니다.

청갤 2016. 4. 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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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시즌이기도 해서 인터넷 쇼핑을 좀 했답니다.

평범한 옷은 제겐 어울리지 않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구매를 자주 합니다.

 

옷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다바걸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으리라 봅니다.

스타일이 조금 쎈 편이기 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5월에 있을 친구 결혼식에 입고갈 옷도 사는겸

결혼식 하객패션이라고 하나요?

 

봄에 입을 옷을 사려고도 했고요.

그냥 보이는 대로 이쁜거 샀어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도 하고요.

제가 몸매가 일반적인 여성분들 보다 드 넓은 어깨를 가지고 있는 관계로

루즈한 스타일을 입으면 어깨가 더 넓어보여 왠만하면 핏되는 옷을 입거든요.

나름 저한테 어울리는 옷으로 잘 코디했다고 생각하는데

입으면 어떨지 궁금합니다.

 

스타일에 신경을 쓰지 않은지 2년쯤 된거 같아서

제 나이에 꾸미지 않는건 예의에 어긋난다고

ㅜ.ㅜ

 

역시 여자는 죽을때까지 꾸며야 하는가 봅니다.

아마도 지금의 저의 상태를 보면

쇼핑몰 했었다는 말을 믿지 않으실지도

 

그 일을 그만두고 관심사가 완전히 다른쪽으로 바뀌는 바람에

신경을 쓰지를 않을 것일 뿐인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좀 심했던 것이겠죠?

 

 

 

 

 

 

 

이제부터는 지식개발만 하지말고

외모쪽으로도 가꾸는 개발에 힘을 쏟을 예정입니다.

멋진여성은 그래야 된다고 생각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말해놓고도 웃기네요.

 

조금씩 천천히 준비하고 있어요.

남들은 눈치채지 못하게

지식, 외모, 마음?, 정신

마음과 정신은 같다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저한테 다르답니다.

또 삼천포로 빠질뻔..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서!!

 

 

위에 표시한 블라우스 빼고는 다 배송이 된 듯 합니다.

 

 

봄에 입을 바지도 사고

 원피스도 사고 신발도 사고

코트도 샀답니다.

완전 질렀습니다.

 

옷 상태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입어보고 괜찮으면 추천해드릴께요.

 

오랜만에 사는거라 상태가 어땠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몸매도 많이 망가진 상태라 핏이 이쁠지 모르겠네요.

요즘에 유산소 운동만 하고 있었지라

이제 근력 운동을 시작해야겠습니다.

 

완전 이쁘지 않나요?

택배 오기만을 기다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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