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벨영 제품 필요한 건 다 써봤네요. 열보호 헤어에센스는 네이버에 올렸다가 댓글지우다가 게시글을 삭제해버려서.. 다시 올리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답니다. 제품에 대한 포스팅을 올릴때 엄청나게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그 열정을 다시 쏟고 싶지 않더라고요. ㅋㅋ 티스토리엔 제품 하나 다 써보고 올리는 부분이라 조금 다르긴 한데.. ㅎㅎ 그 느낌은 나만 느끼는 부분이라 설명이 어렵네요.
얼굴에 여드름이라든지 트러블이 없는 편인데.. 언제부터인가 이상하게 트러블이 나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심해지고 있답니다. 하아~ 역시 나이가 든다는 것은 체질까지 바꿔버리니 참~ 난감합니다. 트러블 초반에 살짝씩 짜기 시작했지요. 예전에는 짜면 바로 아물었고 염증도 심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이젠 염증이 심하게 올라왔어요. 면역력이 떨어진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하여 피부과도 다녀왔고 피부진정에 좋은 제품을 사게 된거죠. 라벨영 쇼킹효과레시피 스캇 카밍라인...
뭐 이리 이름도 긴것인지.. ㅎㅎ 이 제품에 피부진정에 도움을 주는 그 유명한 센텔라아시아티카추출물과 어성초, 마치현 티드라가 들어 있어 효과가 좋다고 해서 썼드랬죠? 그리하여 엄청난 효과를 봤었더랬죠. 그후 또 이마에 트러블이 생깁니다.
이마에 트러블이 생기기 시작함. 보통은 그냥 짜버리는데요. 이제는 흉터 걱정때문에 바르기만 합니다. 무조건 바르기만 하고 있었죠. 처음에 효과를 봤긴 했지만 피부과에서 처치를 하고 왔던터라 반신반의 했거든요. ㅎㅎ
4월 4일 이마에 생긴 여드름(?) 4월 8일쯤에 사려졌어요. 그냥 바르기만 했는데 말이죠. (아~ 내 잔머리 은근 신경쓰이넹? 왁싱의 충동을 느끼게 해주네요.) 오호 이정도면 효과가 아주 좋은거라죠.
턱 밑에도 계속 발라주었답니다. 왜? 요기에서 이상증상 발견함. 자꾸 뾰루지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지금까지 쭉~ 발라주고 있었죠.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는 것 같아서 사용하던 오일류 제품도 사용중지 해버렸어요.
(아래쪽에서 찍었더니 못생김 주의 ㅎㅎ)
색소침착도 다른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고 하다하다 안되면 피부과를 갈 예정입니다. 다른건 몰라도 색소침착은 바른다고 끝나는게 아니더라고요. ㅎㅎ
제형은 부드럽게 발려서 끈적한 느낌은 전혀 없었다죠.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으로부터 머리카락을 보호하고 머리카락이 붙지 않아서 나쁘지 않았어요.
문제는 매직기로 머리를 이쁘게 말고나서... 스트레이로 고정한 듯한 느낌이죠? 머리를 말리는 과정에서는 느끼지 못했는데요. 고데기나 매직기로 머리에 웨이브를 줄 때 강하게 말아지는 것은 좋은데 머리끼리 강하게 붙더라고요. 이건 무슨 조화랍니다. 그래서 강한 컬을 원하시는 분들은 좋겠지만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웨이브 연출은 조금 더 써보면서 연구를 해봐야겠어요. 요즘은 컬을 넣지 않아서 말릴 때만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머리끝 부시시한 느낌도 덜하고 괜찮아요. 지금 느끼는 부분이지만 제가 제품을 너무 많이 사용했을까요?? 그래서 그런 느낌이?? 이건 숱이 많아 어쩔수 없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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