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착력 좋은 쿠션 추천, 쏘내추럴 커버 쿠션 사용후기.

 

미친듯이 올라오는 기미와 주근깨를 완벽히 가려줄 쿠션 찾아 삼만리~ 맨 얼굴은 뭐 누구 보여줄 거 아니니까..ㅋㅋ 그래서 이번에는 쏘내추럴 파우더포룸 커버 픽싱 쿠션 라이트 21.5 제품을 샀답니다. 내가 좋아하는 1+1 이벤트를 이용해서 말이지요. 비싼 제품만이 좋은 제품이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부분을 증명하고 싶었던...??  크큭~ >.<

 

 

 

 

 

몇개월까지만 해도 23호를 사용했어요. 나의 피부톤도 잘 몰랐던 것 같았단 말이죠. 아니아니 그때는 그게 맞았던 거죠. 피부관리를 시작하면 피부톤이 밝아지면 너무 어둡단 생각이 들어서 최근에 네이크업페이스 제품으로 21호를 사용했었는데요.

 

아~ 그건 또 너무 밝더라고요. 사용을 하면 뽀얀 피부가 좋아보이긴 하나?? 생얼과 너무 티가 납니다. 그리하여 조금만 지워져도 팍팍 티가 나더라고요. ㅎㅎㅎ 여기저기 검색을 했는데 저렴하면서 밀착력도 좋고 커버력도 좋은 21.5 쿠션이 있어서 과감하게 사용하려고 구매를 했답니다.

 

 

 

 

 

본품과 리필용을 2만원도 하지 않아서 너무 저렴하게 구매를 했죠?? 싼게 비지떡이라는데 역시 그랬을까요?? ㅎㅎ 일단 핑크색 포장이 참~ 마음에 들었는데요. 이건 버려지는 쓰레기일뿐 과감하게 이 부분에 점수를 주지 말고~!! 정확하게 제품을 두고 평가를 해볼까요??

 

 

 

 

 

오호~ 포장에 음청 신경을 쓰셨다~ 그냥그냥 사용해보지도 않고 포장만 이정도면 괜찮지~?? 이미 생각하고 있음. ㅎㅎ 파우더포룸이란 이름과 핑크색상 참~ 익숙하네요. ㅎㅎ

 

 

 

 

깔끔한 케이스!! 이거 화이트는 감당이 되질 않는데 ㅎㅎ 핑크핑크한 색상으로 SO' NATURAL, 이름과 어울리게 제품의 외관도 항상 내추럴하죠?

 

 

 

 

 

저는 이상하게 핑크는 뭐든지 끌린단말이죠. 거울에 비닐은 아직도 떼어내지 않고 있습니다. 회사에선 큰 거울이 있으니까요~ ㅎㅎ 굳이 떼어내지 않아도.. 항상 회사와 집만 오고가는 저라는 사람은... (~ ^^)~

 

 

 

 

 

보통 쿠션 포장을 뜯어서 처음 사용시엔 그렇게 잘 발라질수가 없죠~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살짝만 찍어서 발랐는데 너무 두껍게 발라져서 한번 씻어내고 발랐던 기억이 있어요. 아니면 광대에 살짝 바르고 펴 발라서 전체적으로 골고루 발라주느라 시간이 지연되었던 부분이 있었죠. 커버 픽싱 쿠션은 걱정하지 않아도 되더라고요.

 

 

 

 

한번 푹~ 눌렀는데요. 정말 진하게 묻혀져 완전 깜짝 놀랐습니다. 이거 너무 과하게 발려져 또 얼굴을 씻어야 하나?? 싶었는데?? 바르고 나서 안심을 했던.. 보이는 색상보다 밝지 않을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가부끼 얼굴만 하얗게 변해서 목부분이란 맞추는데 시간이 걸렸는데요. 이 제품은 덧발라도 내 피부톤이랑 똑같으니 잡티는 다 가려주는 커버력 짱이네요. 처음에 뽀샤시한 느낌을 받지 못해서 이거 발리는거 맞나?? 싶었는데요. 쫀쫀한 느낌으로 발라지면서 촉촉한 느낌도 있더라고요.

 

 

 

 

이게 가볍게만 발랐다면 믿으실까요? 아주 살짝만 바랐어요. 한번 더 바르면 완전 가려짐. 그리고 퇴근때까지 지워지지 않았더라고요. 코 주변을 자주 만져서 그 부분 외에는 지워지지 않음. ㅎㅎ 항상 밝게 발랐던 부분이라 조금 어둡게 발라져 처음엔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현재는 만족합니다. ^^

 

 

 

 

21.5 Cover Fixing Cushion, SPF50+/ PA+++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 피부의 미백에 도움, 피부의 주름개선에 도움을 줌. 생얼이 고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한 살 먹으면서 기미와 주근깨 관리를 해도 하나~ 둘 나오고 쿠션제품은 쓰지 않을수 없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