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틱썬크림 메이뉴욕, 헤라 썬메이트, 에이에이치씨 내추럴 쉴드 비교하기.

 

자외선은 365일 내내 신경써야할 피부의 적입니다. 그러다 보니 나에게 맞는 선케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대게 자외선이 강한 시간은 오전 10시~ 15시 사이는 외출을 피하거나 피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는 게 좋겠죠. 지금까지 사용했던 제품이 메이뉴욕 슈퍼 선 스틱, 에이 에이치 씨(A,H,C) 내추럴 쉴드 선 스틱, 헤라 선메이트 스틱입니다.

 

 

 

 

쿠팡에서 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구매한 제품입니다. 일부러 투명한 제품을 사봤어요. 상품평도 좋았고 많은 사람들이 구매한 제품이죠. SPF50+ PA+++ 무조건 50!! 그 이하로 떨어지는 제품은 자외선 차단이 전혀 되질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굳이 투명한 제품을 구매한 것은 화장이 지워지는날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덧바르면 촉촉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유난히도 건조날에 사용하시면 아주 좋아요. 참고로 저는 요즘에 계속 사용하네요. >.<

 

 

 

 

 

예전에 사용하던 클리오 제품보다 덜 끈적이고 유분기도 적어서 좋더라고요. 코 주변을 자주 만지는 버릇이 있는 저에겐 딱 맞는 제품이랍니다. 코 주변 한번 쓱쓱~ 발라주고 팩트제품 발라주면 세안후 기초화장품 바른후 바로 바른듯한 느낌이 난답니다. ^^

 

 

 

 

촉촉한 느낌을 들게 하며 건조해 들뜨는 피부에 화장이 뜨지 않게 만들어줘요. 복합성 피부인 저에겐 볼과 코 주변에 발라주면 아주 좋아요.

 

 

 

 

 

신기한게 유분이 심하지 않아서 좋아요. 만지면 막바른 영양크림의 느낌?? 이 느낌을 좋아하는 제가 이상한가요?? 가끔씩 건조해서 화장이 뜨니 정말 신경이 쓰인단말이죠. 팩트제품을 바르지 않을수 없으니 상당히 신경쓰여요. ㅠㅠ

 

 

 

 

선물로 받은 헤라 선 메이트 스틱, 의도하지 않게 받아서 놀라움 반, 기쁨 반이랍니다. 신기한게 백탁현상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지성이신분들이 사용하셔야 할 듯?? 왜냐하면 저에겐 약간 매트한 느낌을 주는 제품있었어요. 바르고 나니 피부가 바싹 마른듯한 느낌을 주었거든요. 여름에 바르면 딱~!! ^^

 

 

 

 

판매하는 곳에 따라서 1만원에서 3만원 안쪽으로 판매되더라고요. 포스팅하면서 금액을 확인했는데 받아놓고 갑자기 부담스러워졌.. 나중에 맛나는거라도 사드려야.. 되겠네?

 

 

 

 

 

핑크 & 화이트의 배색이 이뻐서 마음에 들었던? 화장품은 효과가 좋아야 더 좋은거죵~ ㅎㅎ 요즘 제가 피부가 더 건조해서 무더운 여름에 사용하려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포스팅 하면서 다시 한번 발랐는데 보이는 부분으로만 매트해보이고 만져보면 촉촉한 느낌은 있네요. 제가 물광효과를 좋아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은 사용하기엔 무리무리~

 

 

왼쪽) 사용전 오른쪽) 사용후

 

 

확 눈에 띄지는 않죠? 바르고 티나게 하려고 과하게 발랐는데도 확~ 눈에 띄지는 않아요. 얼굴에 두껍게 바르는게 싫어서 하나만 바르고 커버되는 선크림을 좋아하는데 희망사항이 너무 큰가?? 그것도 안되면 피부톤이라도 밝게 보였으면 하는?? ㅋㅋㅋㅋㅋㅋ 사용후 덧바르면 문질려야만 고르게 발라지니 사용해보면서 나만의 방법을 찾는 중..

 

 

 

 

제일 많이 기대를 했던 제품입니다. 팩트 사용하지 않아도 기미, 주근깨를 살짝이라도 가려줄거라 생각해서 구매를 했던 제품입니다. 이것도 쿠팡으로 구매를 해서 하루만에 받았더랬죠? 쿠팡때문에 나의 용돈이 사라지고 있다. 나한테 맞는 제품을 찾기란 이렇게 힘든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 헤라제품이랑 비슷하게 촉촉한 느낌은 있지만 바르고 건조해보이는 단점이 있지요. 아무래도 건조한 피부이거나 물광 좋아하시는 분들은 사용하는걸 한번 더 생각을 해보시는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