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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윤균상의 매력, 7화 장녹수 이하늬의 눈물..

청갤 2017. 2. 2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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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드라마에 미쳐

월요일은 역적을 즐겨보고 있노랍니다.


역적의 남주인공 윤균상씨를

호감스러운 마음을 가지게 했던 것은

작품이 아니라 예능이었죠.




삼시세끼의 열혈 애청자

이서진의 매력을 느끼면서

무조건 챙겨보게 되었는데요.


이서진씨가 나오면

그 외 누가 나와도

다 챙겨 보았거든요.


다음엔 누가 나올까 궁금했는데

예상 못했던 두 남자가 나왔죠.


에릭과 빅베이비~ 윤귱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닥터스 4화에도...

윤균상씨가 나왔는데 말이죠.


처음 보는 배우였고

까칠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역할을

제대로 소화를 했기 때문에..


쟤 뭐야?

ㅡ/,.


사정상 이 드라마를 다 보지 못하고

삼시세끼를 보았기 때문에

어? 저사람 닥터스에 나왔던..


근데 왜 나왔..


그럼 마음으로 봤다가

호감으로 변했던 케이스랍니다.


뭐~ 거기에 나왔던 배우, 가수 등등

다 호감으로 변했던 것 사실이죠.






그른데 말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번에 시작한

역적 : 백성을 훔진 도적 예고편을 보고

보지 않을 이유가 없었답니다.


궁금하기도 했고 말이죠.






어제 7화를 보고 있는데..

등에 활이 꽂힌체

미친듯이 동생을 찾는 장면부터

시작했어요.








동생의 이름이 어리니~?


저는 이름을 몰랐으니


어딧냐~ 어딧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포스팅을 하면서 찾았더니

어리니였더라구요.


뭐~ 그렇게 찾다가

장녹수인 이하늬가 있는곳을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죠.







여차저차 양반집에 다녀오던 중

이 둘은 소리를 주거니받거니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중

녹수의 아들이 찾아와요.







어미를 찾아온 아들.


그 어미는 밥한끼 먹이지 않고

돈만 쥐어보내니

다들 독하다고 말을 했지만..


찢어지는 그녀의 마음속..

길동은 그 마음을 알아차립니다.


두 사람은 전에도 인연이 있었고

길동이 녹수에게

우리 다음에 만나면 인연 맺는거라고...

그 말을 기억하냐며 하룻밤~~뭐.. ㅋㅋ

말하며 두사람은 가까워지네요.






서구적인 이미지가 강한

아하늬를 보며

저 시대에 저런 이미지의

미녀가 있었을까?


어제 첫등장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지만

더 두고 봐야할거 같아요.


저는 오늘도 본방사수입니다.

여러분도 재미있게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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