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드라마에 미쳐
월요일은 역적을 즐겨보고 있노랍니다.
역적의 남주인공 윤균상씨를
호감스러운 마음을 가지게 했던 것은
작품이 아니라 예능이었죠.
삼시세끼의 열혈 애청자
이서진의 매력을 느끼면서
무조건 챙겨보게 되었는데요.
이서진씨가 나오면
그 외 누가 나와도
다 챙겨 보았거든요.
다음엔 누가 나올까 궁금했는데
예상 못했던 두 남자가 나왔죠.
에릭과 빅베이비~ 윤귱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닥터스 4화에도...
윤균상씨가 나왔는데 말이죠.
처음 보는 배우였고
까칠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역할을
제대로 소화를 했기 때문에..
쟤 뭐야?
ㅡ/,.ㅡ
사정상 이 드라마를 다 보지 못하고
삼시세끼를 보았기 때문에
어? 저사람 닥터스에 나왔던..
근데 왜 나왔..
그럼 마음으로 봤다가
호감으로 변했던 케이스랍니다.
뭐~ 거기에 나왔던 배우, 가수 등등
다 호감으로 변했던 것 사실이죠.
그른데 말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요번에 시작한
역적 : 백성을 훔진 도적 예고편을 보고
보지 않을 이유가 없었답니다.
궁금하기도 했고 말이죠.
어제 7화를 보고 있는데..
등에 활이 꽂힌체
미친듯이 동생을 찾는 장면부터
시작했어요.
동생의 이름이 어리니~?
저는 이름을 몰랐으니
어딧냐~ 어딧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포스팅을 하면서 찾았더니
어리니였더라구요.
뭐~ 그렇게 찾다가
장녹수인 이하늬가 있는곳을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죠.
여차저차 양반집에 다녀오던 중
이 둘은 소리를 주거니받거니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중
녹수의 아들이 찾아와요.
어미를 찾아온 아들.
그 어미는 밥한끼 먹이지 않고
돈만 쥐어보내니
다들 독하다고 말을 했지만..
두 사람은 전에도 인연이 있었고
길동이 녹수에게
우리 다음에 만나면 인연 맺는거라고...
그 말을 기억하냐며 하룻밤~~뭐.. ㅋㅋ
말하며 두사람은 가까워지네요.
서구적인 이미지가 강한
아하늬를 보며
저 시대에 저런 이미지의
미녀가 있었을까?
어제 첫등장을 보며
그런 생각을 했지만
더 두고 봐야할거 같아요.
저는 오늘도 본방사수입니다.
여러분도 재미있게 보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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