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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과장의 김성룡 과장과 재무이사 서율을 말하다.

청갤 2017. 2. 2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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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박장대소하며

보고 있는 드라마 김과장

모르시는 분 없으시죠?

남주인공 남궁민의 색다른 캐릭터를 보면서

호감백배 느끼는 사람입니다.





뭐~ 사직서 각오할 마음으로

저런 행동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선 누구도 할 수 없는 행동을

시원스럽게 보여주니 귀엽지 않나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능청스럽게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어쩜 저리도 익살스러운지..

김성룡 과장을 보고 있으면

배꼽이 빠지려고 해요.


낭궁민씨의 작품을 제대로 본건

요거뿐이라서 처음에 상당히 놀랐어요.


잠깐씩 봤던 캐릭터들은

냉혈한 스타일이 전부였던지라


수 많은 작품을 하고

히트작들도 많이 있었겠지만

요즘에 정신없이 김과장에 빠져서

정말 신세계에 살고 있는 느낌이더라구요.








전혀 어색하지 않았던 서율!




또, 2PM의 멤버 준호

재무이사 서율의 캐릭터

확실하게 잡고서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매력을 보여주고 있더라구요.


괴팍하고 냉혈한 검사로

TQ그룹에서 재무이사로 오게 되죠.


지금까지 서율을 연기하는

준호씨를 보면서 요즘은 가수들도 연기 잘하네~

배우들이 바짝 긴장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


처음에 저~~~ 네가지 없는 남자!!

확실하게 뭐 없는 연기를 하시더라구요?

연기를 어느정도 해내고 있으니

그런 생각을 하는 거 아니겠어요?






초반에 서율이사는

윤하경 대리에게 호감을 보이는 장면에

냉혈한 마음이 사라진 모습을 봤드랬죠.


여성에서 호감있는 남성의 모습..

어떻게든 잘해보고 싶어하는

순수한 모습이 잠깐은 보기 좋았어요.






자기가 알고 있던 사람은

자신과 반대되는 길을 가고 있고

친근감 있게 다가왔던 행동도

호의가 아닌 어떤 의도를 가지고 그랬다!!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리고 찬바람 휘날리며

그녀를 모른체 하더라구요.

캐릭터대로 정말 확실한 성격입니다.


저는 이번주도 기다려 지네요.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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