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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김과장 서율 재무이사의 반전 그리고 TQ그룹 본부장 박명석..

청갤 2017. 2. 24.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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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김과장 10회를 보고나서도

자꾸 드는 생각이 있다면?


재무이사의 서율이

이상하게 신경이 쓰인다는거죠?


저의 선입견때문인지는 몰라도

왠지 반전이 있는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그런 소설이 떠올라요~^^





서율은 경리부 윤하경 대리가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고

본인과 같은 마음과는 달리

자신에게서 뭔가 알아내기 위해서

함께 하려고 했다는 것을 느끼면서

가까이 하기를 꺼려했죠.

배신감을 밀려왔겠죠??






저는 왠지 서율이란 사람이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속에 있는 모습이 다를꺼란 생각이

자꾸 들어요.


지금은 비록 김성룡과 다른 생각으로

행동을 하고 있는데

나중에 같은 곳을 바라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까지 봐였던 비열한 결과보다

그리 악랄하지 않았고

검사이었던 그 행동이

습관처럼 베여서 그게 뭔지도 모르는??


나중에는 뭔가 깨달음이 없는거 아닐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또,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김과장에서 기다려지는 인물 중 하나 동하!




TQ그룹 운영 본부장 박명석


1992년 1월 14일생


이름은  : 동하



정말 어리구나~

20대 중반으로 보지 않았...

아주 죄송~ ㅋ


처음 나왔을때 비호감이었던?

하지만 지금은 존재감이 아주 큰 인물이죠.

경리부에서 똥?으로 통했던...






김성룡에게 호대게 당하고

그 다음에 대면을 했을때 화들짝 놀라는...ㅎㅎ

왜 귀엽다는 생각을 들었을까?


만약에 영화 부메랑의 유아인처럼

바닥을 치는 모습을 보였다면

이지 않는 안티들이 생겼겠죠?


근데 이번엔 다르죠.

비굴해 보이면서

김성룡의 추종자로 길들여지는...


당사자는 느끼지 못한다는

함정이 숨어 있다는...?






김성룡 과장에게 당하고만 있었고

경리부서 사람들에게

본인의 치부를 보였다고 생각했는지

자신의 위신을 다시 확인 시키려는 듯...


대기실에 있어

경리부로 들어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서

부서 사람들에게 그동안 한을 풀 듯~

썰을 풀기 시작하죠.


뭐~ 저 장면을 보고서

참~ 힘들게 산다.

그게 뭐라고..


뭐~ 본인에게는

중요한 문제였겠죠~ ㅎㅎ





 

10회에서부터는

마치 경리부 일원인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김성룡 옆자리 자연스럽게..


갑자기 귀엽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경리부 과장에게

뭔가 제대로 배우고 사람이 되지 않을까?

그런 소설을 쓰고 있네요.


오늘도 본상사수~!!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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