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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3] 자연주의 육아법과 수두파티에 대하여..

청갤 2016. 9. 2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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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라면 내 자식을 위해서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 있죠?


아이를 위해서

아이를 위한 육아방법에 대해

공부도 하고 실천을 하죠.


무엇이 아이를 위한

최고의 방법인지는 남이 아닌

부모가 선택을 하게 되잖아요?


저도 임신을 하고

다양한 정보를 검색을 해보고

자연주의 육아법이라는게 있더라구요?


자연주의 육아법이라 칭하는 수두파티를

보고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요즘 백신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으면서

엄마들이 예방접종을 맞히지 않겠다라는

선언을 하신분들이 많습니다.


얼마전에 BCG 백신

부작용에 대한 기사도 있었고

엄마들이 이제는 이것저것 따지면서

아이에게 해가 된다고 생각을 하면

좋은것이라 알려져 있다고 해도

안하는 추세가 되고 있어요.


병원이 어느새 서비스업종으로

변해가고 있는 현실에

불필요한 것들을 권유하는

일부의 병원들로 인해

그 외의 병원과 의사들도 오해를 받고

그 일부 병원들의 장난질로 건전하게

환자들을 대하는 병원마저 신뢰가 떨어지고

있는거 아시나요?  ㅜ.ㅜ



또, 아이들의 양육방식 중에

자연주의 육아법이라는 있다고 말씀을 드렸죠?


엄마는 수두에 결린 아이들을 찾아요.

그리고는 그 아이와 내 아이를 놀게 하는거죠?


수두에 점염되기 위해 그런 행동을 하는 겁니다.

단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아이들의 고통은 생각하지 않고....






수두에 걸려보신 엄마들은 알거예요.

저 또한 수두에 걸렸던 사람중에 한명으로서

견디기 힘든 그 가려움 그건 겪어보셔야 압니다.


아이들이 그 가려움에 노출이 되면

아이에 따라 가려움의 정도는 다르겠지만

가려움이 시작되면 피가 날때까지 긁어 댑니다.


낮보다는 밤이 더 심하고

엄마들이 잠을 자는 시간에

심하게 긁어 댑니다.

보는 사람은 정말 안타까워요.



가려움은 성인조차도 감당하기 힘든데

어린 아이가 수두에 걸리면 가려움을 이기지 못해

마구 긁어대고 그러면 염증이 생기고

몸은 더 안좋아지는 거죠?


제가 생각을 할때는

이 방법은 무식한거라고 생각해요.


엄마들은 아이가 아프면

내가 대신 아팠으면 하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아픔은 아이들에게 견디기 힘들어요.


수두균을 일부로 찾아다닌다고 하니..

어쩌면 좋을까요?


백신으로 부작용으로

아기들에게 백신을 맞히지 않겠다는건

화가 나서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어요.

조금이라도 이해가 갑니다.

왜냐하면 저희도 다 맞고 살아오지 않았으니까요.


하지만 수두균을 찾아다니며

면역력을 키우겠다는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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