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덜이 이서진의 삼시세끼 어촌편 완전 기대됩니다.

제가 삼시세끼를 처음 보게 된 계기가

이서진과 옥택연의 삼시세끼죠?

이제와 솔직히 말하면

이서진씨와 옥택연씨 좋아하는 배우와 가수는 아니었죠.

아무래도 여기저기 들은 이야기로

선입견이 콕!! 박혀있기 때문이었죠.

어쩌다 본 삼시세끼에서

옥택연씨보다는 이서진씨의 매력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매회 챙겨보게 되어

삼시세끼는 누가 나오든 보게 되었죠?

이서진씨 보고 있으면서~!!

오호~ 저남자 매력있네~? ㅋ

이서진이 섬으로 간다.

솔직히 저는 어촌편이 더욱 재미있었어요.

지금까지는

차승원씨와 유해진씨가 나왔었겠지만

10월에 시작하는 삼시세끼는

이서진씨가 어촌으로 간다고 합니다.

귀찮은거 싫어하는 이서진씨~!!

투덜대면서도 할건 다하죠?

그 모습이 귀여웠다고 할까요?

묵묵히 챙겨주는 모습과

아닌것 같으면서 다정한 모습이 호감이 되었어요.

나PD님의 미션~!!

어선 면허증을 따라!!

소형선박조종면허을 따는 도전을 한다고 해요.

이번에는 전남 고흥군 득량도에서

직접 어선을 몰고 바다에 나간다고 해요.

제가 어촌편이 기다려지는 것은 직접 잡은 해산물로

미션같은 요리를 만들어 내는

연애인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거든요.

항상 멋진 주방에서

이쁜 그릇에 음식을 담아서 먹는 모습보다

소박하게 있는 그릇에 배를 채우기 위해 음식을 하는..

맛이 없을지라도 맛있게 먹는 모습이 좋았어요.

요번에 출연하는 에릭은

이미 이서진씨와 불새에서 친했던 듯 싶어요.

등장을 하자마자 너무 좋아했던 이서진씨.

또 다른 멤버 윤균상씨.

저는 닥터스에서 처음 밉상으로 생각하고 봤는데요.

나중에는 박신혜씨를 좋아하더라구요?

그 뒤로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ㅎㅎ

아직은 이서진씨가

마음에 들어하는지 모르겠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을 많이 하면 좋아할꺼라 선언!!

윤균상씨~ 머신이 되셔야 이서진씨의 마음에

쏙~ 드실테니 마구마구 움직이셔야 할꺼예요.

제가 삼시세끼를 좋아하는 이유는

삼시세끼를 보면서

그 사람의 인성 및 성격이 보게 되는데요~?

그 부분을 보면서 호감이 가는거죠.

많은 분들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좋지 않았던 이미지의 연애인이 나와서

장점을 보게 되면서

호감형이 된 케이스가 많았어요.

사람의 말을 듣는것보다

행동을 보고 판단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로 나PD님의 선택에 의해 나왔던

연애인들은 다 호감형으로 바뀌었죠? ㅎ 조아조아~♥

10월 14일 첫방인

삼시세끼 어촌편3

완전 기대하고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