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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할머니 보쌈 배달 시켜 묵기~!!

청갤 2016. 9. 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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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남편님의 생일날..

남편님도 몸이 안좋고

저도 몸이 안좋아

집에서 시켜먹는 걸로 땡~!!


아파도 먹을건 잘먹는..ㅎㅎ

요즘 원할머니도 배달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작은걸로 시켰답니다.



오호~

돌솥비빔밥도 시켰는데

원할머니 보쌈이 먼저 왔어요.



간단히?? ㅎㅎ 먹으려고

작은걸로 시켰는데..

둘이 먹기엔 모자르.... ㅜ.ㅜ

하지만 남겼죠?

돌솥비빔밥으로 인해?



항상 보쌈김치를 먹으면서 느끼지만

왜 달달하게 만들까요?

저는 약간 상큼한 김치가 좋은데

쉬지 말라고 젖갈도 안넣고 고추가루만 넣고

뭐~ 새콤하게도 하지 않고

먹을때마다 의문으로 느껴지는..






남편은 원할머니 보쌈김치 맛있다고 해요.

저는 새콤한걸 좋아해서 밍밍한 김치가 싫은듯..

식성이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남편도 새콤한 걸 싫어하듯이..



절인배추랑, 무쌈, 절편?

떡인데 뭐라고 해야되죠?

저는 쌈으로 싸서 먹는것보다

떡만 먹는게 맛있었어요.



치커리샐러드

저는 요거 너무 맛있네요.

새콤달콤 ㅎㅎ

요거랑 해서 고기 두점만 먹었어요.


요즘에 소화가 잘 안되서..

조금씩 자주 먹고 있습니다.


임신전과는 달라진게 폭식을 하지 않지 않고

배고프지 않게만 먹어요.


조금만 먹어도 속이 불편해서

하루종일 소화가 되지 않아요. ㅎㅎ


보쌈도 다 먹지 못해서

오늘 먹으려고 남겨둔..

하지만 남편이 점심을 사와서 먹지 못한..

ㅜ.ㅜ

 

다른 보쌈에 비해 비싸죠.

ㅜ,ㅜ

깔끔하고 좋기는 한데

양도 적고 비싸요.

맛은 비슷해서..


가격을 조금 내려줄수 없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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