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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남편님의 생일날..
남편님도 몸이 안좋고
저도 몸이 안좋아
집에서 시켜먹는 걸로 땡~!!
아파도 먹을건 잘먹는..ㅎㅎ
요즘 원할머니도 배달을 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작은걸로 시켰답니다.
오호~
돌솥비빔밥도 시켰는데
원할머니 보쌈이 먼저 왔어요.
간단히?? ㅎㅎ 먹으려고
작은걸로 시켰는데..
둘이 먹기엔 모자르.... ㅜ.ㅜ
하지만 남겼죠?
돌솥비빔밥으로 인해?
항상 보쌈김치를 먹으면서 느끼지만
왜 달달하게 만들까요?
저는 약간 상큼한 김치가 좋은데
쉬지 말라고 젖갈도 안넣고 고추가루만 넣고
뭐~ 새콤하게도 하지 않고
먹을때마다 의문으로 느껴지는..
남편은 원할머니 보쌈김치 맛있다고 해요.
저는 새콤한걸 좋아해서 밍밍한 김치가 싫은듯..
식성이 다른거라 생각합니다.
남편도 새콤한 걸 싫어하듯이..
절인배추랑, 무쌈, 절편?
떡인데 뭐라고 해야되죠?
저는 쌈으로 싸서 먹는것보다
떡만 먹는게 맛있었어요.
치커리샐러드
저는 요거 너무 맛있네요.
새콤달콤 ㅎㅎ
요거랑 해서 고기 두점만 먹었어요.
요즘에 소화가 잘 안되서..
조금씩 자주 먹고 있습니다.
임신전과는 달라진게 폭식을 하지 않지 않고
배고프지 않게만 먹어요.
조금만 먹어도 속이 불편해서
하루종일 소화가 되지 않아요. ㅎㅎ
보쌈도 다 먹지 못해서
오늘 먹으려고 남겨둔..
하지만 남편이 점심을 사와서 먹지 못한..
ㅜ.ㅜ
다른 보쌈에 비해 비싸죠.
ㅜ,ㅜ
깔끔하고 좋기는 한데
양도 적고 비싸요.
맛은 비슷해서..
가격을 조금 내려줄수 없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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