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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맛집, 영통 고기집 소풍에 다녀왔어요.

청갤 2016. 9. 14.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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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2차 미팅으로

하루종일 아무것도 먹지 못했네요.

인테리어를 하면 챙길 것들이

아주 많다는 걸 알았어요.


결혼을 하면 정말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지친 몸을 이끌고 삼겹살을 먹으로

자주 갔던 삼겹살집을 갔답니다.



흔들린 사진을

글씨로...ㅎㅎㅎ

가면 갈수록 꼼수만 늘어가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

소풍은 고기값은 싸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단점이 있다면

추가를 하고 싶을때

450g 1인분이니 감당이 안되는..



주문을 하면 가져다 주는

반찬식판?  ㅎㅎ

두번째는 셀프로 드시면 돼요.



김치국.

저는 소풍의 김치국 너무 맘에 들어요.

삼겹살에 소주 한 잔에 딱 어울려요.

드셔보시면 알 것 같네요.



삼겹살을 시켰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께감이 있어요.


요즘에 느낀건데요.

조금 얇아진거 같은데..

착각인지는 모르겠어요.

그럼에도 두껍습니다.



삼겹살, 김치, 파절이.

환상의 궁합.






절적하게 익은 김치

새콤하게 무친 파절이

적당한 두께의 삼겸살

쌈을 싸서 드셔 보세요.

아주 맛있어요.



저는 파절이 엄청 좋아합니다.


익혀서 먹는 것도

익히지 않는 것도

잘 먹어요.


대파는 익히면

단맛이 강해지는거 아시나요?

그래서 더욱 좋아요.


소풍의 파절이

정말 맛있게 무치는데요.

익혀서 먹으면 진짜 맛있답니다.



엄청난 실내규모.

여기서 회식하면 좋드라구요.

전에 다녔던 회사에서 한번 회식을 한 적이 있죠.

그 덕에 알게 되어 오게 되었어요.

지금은 퇴사를 했지만요. ㅎㅎ


전면에 보이는 곳이

셀프바에요.


김치, 상추, 깻잎, 파절이

고추, 마늘 등이 있답니다.



소풍의 별미.

열무국수.


제 기억에 계절을 가리지 않고

항상 먹었던 기억이..


고기가 모자를 때

먹기 딱 좋은..

하지만 고기 2인분 시켜서

배가 터질지라도

꼭 먹는 메류랍니다.


남편이랑 가면 항상 먹고와요.

열무를 좋아하는 남편덕에

저도 열무를 좋아하게 되었거든요.


참~ 여기 소고기도 맛있답니다.

저는 소를 가끔씩 먹거든요.


즐겨 먹는 편이 아니라서

하지만 간간히 먹어봤을때

질기지 않고 좋았습니다.



영업시간 : 오전 10시 ~ 밤 11시 (연중무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 337 조원공업사

전화번호 : 031-258-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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