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애니메이션 영화, 부산행의 프리퀄인 영화 서울역.

부산행이 서울역의 후속이라는 글귀가 함께 있어 검색을 해봤네요.

제가 또 좀비물을 아주 많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떤 내용인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프리퀼의 뜻

프리퀄(Prequel)은 전편보다 시간상으로

앞선 이야기를 보여주는 속편이다.

본편의 이야기가 왜 그렇게 흘러가는지 설명하는 기능을 하며,

전편이 흥행해서 후편을 만들고자 할 때 만들어 지기도 한다

애니메이션 영화를 주로 다뤘던 연상호 감독은

어찌해서 부산행을 찍었을까?

지금까지 연상호 감독이 다루어왔던

주류에서 조금 비껴간 '독립 애니메이션'만을 다루었죠.

힘들게 결정을 하고 맡은 부산행은

연상호 감독의 좁은 시야로 인해 개봉하기까지 힘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 감독이니 영화 <서울역>은 더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리가 믿습니다. /p>

- 출처 <서울역> 스틸 이미지-

집을 나온 혜선(심은경)과 그녀의 남자친구 기웅(이준).

혜선을 찾기 위해 서울역에 온 혜선의 아빠 석규(류승룡)

치유가 불가능한 상태의 노속자가 비틀거리는 서울역에 모이게 됩니다.

대한민국의 사회, 역사, 시대를 관통하는 서울역.

통제불능 상태로 되어버린 서울역에서

석규는 혜선을 찾을 수 있을까요?

부산행을 먼저 보신 후에

서울역을 보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실사인 영화 <부산행> 초반부

영화 <서울역>의 주인공 혜선이 좀비가 되어

등장을 하게 됩니다.

<부산행>의 그 장면과

<서울역>의 연결 장면인 듯 해요.

부산행을 보시고 서울역을 보시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애니메이션 영화 <서울역> 많이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