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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예정영화, 500일간의 썸머(Days of Summer, 2009) 조셉 고든 레빗 주연,

청갤 2016. 6. 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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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시아가 좋아하는 배우

조셉 고든 레빗 주연의 500일간의 썸머(Days of Summer, 2009)

 

이거 재개봉 아닌가요?

아하~ 맞네요.

 

이거 본 기억이 있거든요.

여자주인공이 조금 특이하다고 생각했었는데요.

 

6월 29일에 재개봉한다고 합니다.

 

 

 

오래전에 본거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여자주인공 썸머(주이 디샤넬), 정말 특이한 캐릭터로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톰(조셉 고든 레빗)을 아주 힘들게 했었던 여자주인공으로 기억을 해요.

 

 

마크 웹 감독

조셉 고든 레빗, 주이 디샤넬 주연

클로이 모레츠, 제프리 아렌드, 매튜 그레이 구블러가 출연하는

500일간의 썸머~!!

 

 

- 출처 영화 <500일간의 썸머> 스틸 이미지 -

 

조셉 고든 레빗을 처음으로 알게 된 영화가

500일간의 썸머라는 걸 잊고 있었네요.

 

많은 영화를 찍었지만 제일 기억나는 건 2013년도 작품 <돈 존>입니다.

조금 충격적인 영화였지만요.

 

왜냐구요? 우리나라 남자들도 그럴지 모르겠지만 남자는 단지 본능에만 충실하다라고 말을 하며

하지만 그런 행위는 사랑으로 절재될 수 있다라는 결론을 내린 영화였거든요.

 

여자인 제가 처음에 이 영화를 봤을 때

뭐 이런 영화가 다 있지? 정말 남자들이 저렇단 말이야? 생각을 했어요.

 

결말을 보고는... 사랑의 힘으로 못된 버릇도 고쳐지는 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웃기죠?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던 영화였고

남자에 대한 다른 믿음을 만들어 준 영화였습니다.

 

<돈 존>은 조셉 고든 레빗이 연출, 각본 남자 주인공역을 맡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대로 표현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자 주인공 주이 디샤넬

얼굴은 아주 잘 알고 있는데 500일간의 썸머외엔 본 작품이 없는 이건 머죠?

작품의 캐릭터가 정말 강렬하긴 했나 보네요.

 

다시 한번 봐야할 것 같아요.

 

 

 

- 출처 영화 <500일간의 썸머> 스틸 이미지 -

 

클레이 모레츠를 처음 본 작품은

영화 <킥애스: 영웅의 탄생>의 힛걸역을 맡았을 때였죠.

정말 영화보다는 캐릭터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여전사를 좋아하는 지라 어린 친구가 액션을 잘하길래

눈여겨 보았지요.

 

제 기억에 <500일간의 썸머>에서

톰의 동생역을 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정확히 어떤 성격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한번 더 봐야겠네요.

 

 

- 출처 영화 <500일간의 썸머> 스틸 이미지 -

 

조연 제프리 아렌드는 얼굴은 낯이 익은데 기억나는 영화는 없구요.

500일간의 썸머에서 톰의 친구역으로 나왔죠.

 검색으로 알게 된 <데블>이란 영화와 출연하셨는데 저는 왜 이걸 못봤는지??

그 이유는 공포영화이기 때문이었네요.

제가 제일 싫어하는 공포영화 말이죠.

 

아마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공포영화를 싫어해서

소개하는 영화도 공포물은 없을거예요. 

 

또 다른 주연 매튜 그래이 구블러!!

제가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정말 좋아하는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시리즈에 나왔습니다.

천재로서 어린 나이에 박사까지 된 스펜서 리드 박사역을 맡았어요.

약간 특이한 성격인데 저는 마음에 드는 캐릭터였어요.

 

스펜서 리드 박사의 캐릭터가 워낙에 강한지라

<500일간의 썸머>의 캐릭터가 기억이 나질 않네요.

 

자~!!

조금 특이한 성향을 가진 여자 주인공 썸머, 그녀를 사랑하는 톰의 사랑이야기

<500일간의 썸머>가 재개봉하네요.

 

여자가 봐도 이상한 여자 썸머~!!

한번 경험 해보세요~^^

 

6월 29일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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