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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된 기억 속 테러범을 추적하라! 영화 <크리미널> 기대작!!

청갤 2016. 6. 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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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6월에 개봉하는

영화 <크리미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광팬인지라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아닐까 싶으면서 봤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크리미널의 뜻이 궁금해짐!!

 

 

 크리미널 [criminal ]

 1. 범죄의   2. 형사상의   3. 죄악이 되는

크리미널 마인드를 좋아한다고 했지만

내용엔 관심이 있어도, 그의 뜻은 전혀 궁금하지 않았던?

하지만 포스팅을 하면서 뜻까지 찾아보게 되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제가 좋아하는 범죄, 액션, 스릴러

몽땅 집합!!

 

 

이식된 기억 속 테러범을 찾아라!!

 

뇌과학 연구 권위자 '프랭크(토미 리 존스)'의 주도로 빌(라이언 레이놀즈)의

기억과 능력을 강력범으로 수감 중인 '제리코(케빈 코스트너)에게 이식후

그 기억을 이식 받은 제리코는 테러를 막고, 빌의 아내인 질리언(갤 가돗)을 지키니 위한 싸움을 결심하면서

 

대테러 액션영화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주연배우로는

라이언 레이놀즈, 케빈 코스트너 게리 올드만,

코미 리 존스, 갤 가돗 등이 나옵니다.

 

 

영화 <크리미널> 스틸 이미지

 

라이놀 레이놀즈의 진중한 연기는

저에겐 조금 낯설답니다.

 

미안한 이야기이지만

저는 데드풀의 웨이드 윌슨역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거든요.

수다수런 영웅이라니... 정말 생각없이 웃으면서 봤다고 해야할까요?

 

아마도 제가 봤던 라이놀 레이놀즈의 연기를 감상을 한 작품들은

코믹스런 영화만봐서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어요.

 

영화 <크리미널>에서의 연기를 보면 생각이 달라질지도 모르겠습니다.

 

 

 

- 출처 영화 <크리미널> 스틸 이미지

 

와우~ 케빈 코스트너

세월은 케빈 코스트너를 제대로 지나갔나 봅니다.

크리미널에서 빌의 기억과 능력을 이식받았다고 나왔는데

액션이 아직까지 되실랑 모르겠어요.

 

감명깊게 봤던 영화 <보드가드>의 그 모습이 갑자기 떠오릅니다.

정말 멋있었죠.

 

어떤 액션연기를 보여주실지 기대가 되네요.

 

 

 

게리 올드만과 토미 리 존스

 

게리 올드만의 작품 중 저는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영화 <제5원소>입니다.

그때의 그 캐릭터가 강렬했지요.

악역임에도 무섭지 않고 귀여운 악당!

이미지도 강렬했고 매번 일의 마무리가 잘 되지르 않는

제가 느끼기엔 약간의 코믹한 캐릭터였어요.

 

토미 리 존스는

영화 <맨 인 블랙>

윌스미스의 파트너였죠.

윌스미스의 캐릭터때문에 묻히긴 하지만

저는 토미 리 존스의 캐릭터가 더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메릴 스티립과 부부로 나온 영화 <호프 스프링즈>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배우들 보다는

내용이 어떤식으로 전개가 될지 더 궁금합니다.

 

6월 23일에 개봉하는

<크리미널>

많은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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