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하루

오늘 벚꽃보러 가지 않으면 보지 못할거라고 해서 늦은 시간에도 나왔답니다. 벚꽃길의 명소 광교산으로.. 나온시간이 3시~4시쯤? 지금이 6시쯤이니 지금 벚꽃도 못보고 점심을 먹고 나온게 아니니 점심도 못먹고 왜 못먹냐구요? 길 중앙에서 차가 이동을 않아서 3시간째 서 있답니다. 방금 전에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츄러스를 하나 사면서 사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작년에는 8시쯤에 풀렸어요. ㅡ.ㅡ 지금부터 2시간이나 기다려야 한다뉘? 원래 광교산입구 반딧불이화장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오거든요? 근데 오늘은 광교산 종점까지 차를 끌고 왔어요. 그 덕에? 귀경길을 연상시키는 일을 겪고 있답니다. 지금 이 상황? 화장실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이구요. 지금 대부분의 차들이 시동을 끄고 차를 비운 상태이거나 시트를 눕힌..

안녕하세요. 키네시아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서명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블로그를 하다보면 정성을 다해 찍은 사진이 어딘가에서 떠돌아 다닐때가 있어요. 사진이란게 본인이 찍으면 같은 장소라 하다라도 찍은 사람은 딱 알수 있거든요. 하지만 퍼간분이 아니라고 말한다면 증명할 수 없더라고요. 그것때문에 서명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사진을 보고 나를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이거저거 바꾸고 난리도 아니었거든요. 일단은 지금은 포토샵보다는 티스토리에서 제공해주는 걸로 만들어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에 만들었던 서명은? 오우~ 정말 심플하죵? ㅎㅎㅎㅎㅎ 굵기조정이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일단은 위의 사진이 처음에 그냥 간단하게 서명으로 했습니다. 그러다가 '나도 나만의 서명을 만들어..

완벽한 영어번역기란? 있을까요? 어제 퇴근하려고 하는데 저희부서 과장님께서 일을 하나 주셨습니다. 업체에서 문서를 보내왔는데 번역이 되지 않은채 보내져 왔드라구요. 그걸 저보고 번역을 하라고 하시드라요. 아~~ 순간 머릿속이 까맣게 변했습니다. 저는 학창시절에도 영어랑 담 쌓고 살았고요. 지금 제가 다니는 회사가 대기업도 아니고 중소기업이고 간단하게 취직했고 취업시 따지는 것도 없고 뭐 그런 회사인데요. (나 지금 회사욕하는거임?) 학위취득을 준비할 때도 영어만 피해서 강의를 들었거든요. 제가 미생의 '안영이'도 아닌것이 정말 답답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그래서 알아본 것이 영어번역기인데요. 예전에 영어번역을 할 때 쓴 구글 영어번역기를 사용해보았더니? 영어-한국어로 번역 아... 딴거 다 빼고..

안녕하세요. 키네시아입니다. 지역은 수원이구요. 오늘의 리뷰내용은 제가 즐겨먹는 순대국집 & 나만의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뇨자지만 국밥 종류를 좋아하거든요. 주위에서 남자도 아니고 결혼도 안한 뇨자가 국밥집이냐고 하시는데 그래도 저는 국밥이 좋습니다. 담소사골순대집은 체인점인지라 지역마다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면서 자세한 리뷰로 써볼께요. 일단 대부분 24시로 운영을 하시는데요. 지점에 따라서 24시가 아닌 곳도 있으니 잘 알아보시고 가는게 좋을거 같아요. 제가 요즘 자주가는 곳은 삼성전기 앞에 담소사골순대집이구요. 지점명은 매탄삼성점입니다. 지도에 보이는 곳이랍니다. 지나가다 자주 들리는 곳으로 한번 가면 푸짐하게 먹고 와요. 메뉴는 다양하고요. 드시고 싶으신 걸 드시면 될거 같아요. 가격도 저렴한 ..

요즘에 치과 치료를 받으면서 치과쌤이 하신 말씀이 지금 치료 받아도 평소에 관리를 잘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전에도 항상 듣던 이야기이지만 요번에 치과 견적을 받고 어마어마한 금액에 관리 제대로 해야겠다 싶어서 치과에서 권유한 치실과 치간칫솔 사용을 하기로 했습니다. 왜냐? 치실 사용하라고 말했는데 안일하게 생각을 하고 하지 않았죠. 스켈링 받고 한달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치석이 딱딱해졌다고 치실 사용하셨냐고 묻는데 순간 얼굴이 화끈~ 치과쌤께서 못해도 하루에 한번정도는 꼭!! 하라하셔서 생각만 하고 있었답니다. 그냥 시중에서 파는 치간칫솔과 다르지 않죠? 쓰던거 구부러지고 난리가 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구입!! 제가 정말 소개하고 싶은건 바로 이거임! 치실인데요. 완전 아이디어 상품..

일이 끝나고 생필품 사러 나왔다가 올리브영에서 미스트, 치간칫솔 등 샀어요. 바로 앞에 투썸이 있어서 커피 한 잔 시켜 받아놓고 멍~ 때리기 하다가 몇 자 적어 보네요~ ^^ 그냥 오늘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날~ 여기서 힐링하고 가렵니다.

이웃님의 블로그에서 알게된 도메인사이트 가비아입니다. 원래는 티스토리 계정설정 당시에 2차주소 옆에 바로가기 버튼이 있었는데요. 저는 절대로 도메인은 발급 받고 싶지 않아 한달을 버티다가 그냥 샀습니다. https://www.gabia.com/ 클릭을 하신 후 일단은 회원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회원가입을 하고 나서 일단은 원하시는 사이트주소를 치시면 아래와 같이 등록을 할 수 있는 도메인 주소들이 나옵니다. 위의 주소는 티스토리 2차주소옆에 클릭을 했더니 주루룩~ 위의 사진은 검색창에 가비아 직접치고 들어가서 도메인주소를 찾았더니 금액까지 나오까지 나옵니다. 지금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사면 1,400원에 도메인을 구입할 수 있으니 원하시면 신청하세요. 위에도 말했지만 검색창에 가비아를 치고 들어가간랑 티스..

수구, 연두의 무아지경에 빠져 보세연~ ^^ 동물도 사람처럼 스트레스라는 걸 받습니다. 사람은 여러 방법으로 푸는 방법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사람이 알고 있는 방법으로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은? 아로마테라피? 조금 거창한가요? 하지만 딱 어울리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캣닢이라는 식물을 섭취해여 스트레스를 푸니까요. 캣닢은 먹은 아이들의 반응을 볼까요?

들꽃수목에 들어가 중앙까지 가면 나오는 공간입니다. 친구들이랑 만날때 저기서 만났어요. 들꽃수목원은 수목원 중에 제일 작은거 같아요. 산책로도 있긴 한데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고 할까요? 찍은 사진 중 제일 맘에 들어요. 겹겹이 싸인 꽃잎이며 붉은꽃잎 등 작지만 이뻤습니다. 이름이 적혀있지 않아서 이름을 몰라 좀 안타까웠습니다. 이름은 토끼꼬리라고 쓰여져 있네요. 정말 토끼꼬리랑 똑같이 생겼습니다. 이름푯말 보기전에는 강아지풀 인...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죄송합니다. 음...멀리서 이뻐서 사진을 찍었는데요. 가까이서 보니 꽃인데도 불구하고 이쁜지 모르겠습니다. 꽃인뒈~~~ 색의 배색이 이뻐서 사진을 찍었는데.. 이쁘게 나오지 않은건 저의 사진찍는 실력이 좋지 않아서일까요? 색상이 이쁘네요. 이름이 사계 소국이..

아침 출근길 좀 일찍 나와서 회사까지 걸어서 왔답니다. 보통 일요일은 쉬는데 오늘은 어쩌다 보니 나왔네요. 날이 흐리긴 했는데도 사진이 아주 이쁘게 나왔어요. 집에 나오고 5분 걸었을때, 개나리꽃이 풍성하게 피어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사진엔 일부만 나왔지만 노란 개나리꽃이 바글바글? ㅎㅎㅎ 풍성하게 피어 있으니 너무 이뻤답니다. 잘은 모르지만 앵두꽃 같은데 맞을까요? 예전에 앵두를 심은적이 있었는데 꽃이 비슷하게 생긴거 같아요. 가지마다 일렬도 꽃이 피어나는걸 보니 앵두꽃 같았어요. 이 아이는 삼색제비꽃은걸로 알고 있어요. 구청이나 시청에서 조경으로 아주 흔하게 심는 아이죠. 대량구매하면 아주 싼가봐요? ㅎㅎ 어쨋든 이쁘니까 좋지요~ 뭐... 집에서 회사 딱 중간에서 발견한 꽃입니다. 이 아이는 정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