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수원 볼거리, 데이트 코스 인계동 효원공원 안 '월화원'

청갤 2016. 5. 13. 16:30
반응형

 

2년 전에 인계동에 살 때

운동 삼아 효원공원에 가고

심심하면 효원공원을 슬슬 걸어 다녔드랬죠~

벤치마다 앉아있는 커플들.

저는 혼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김밥 싸서 혼자가서 먹기도 하고

힐링하러 혼자 마니 왔다 갔다 했어요.

 

그리고 그 안에 '월화원'이란 곳이 있습니다.

 

중국의 정통정원을 인계동에 가져다 논 것이죠.

작지만 데이트 코스로 나쁘지 않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요

입구쪽에는 그늘이 져서 아주 시원해요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의자에 앉으면 완전 시원합니다.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오면 산책길이 있지요.

월화원은 큰 편은 아니고요.

작으면서 몇 몇의 볼거리가 있어요.

 

 

빙 둘러보다가 박태기나무의 꽃이 너무 이뻐서 찍어봤어요.

 

 

 

 

 

월화원의 중간정도에 오면 비단잉어들이 사는 아주 큰 연못?이 있어요.

크고 작은 비단잉어들이 여러군데 흩어져 다녀요.

 

 

엄청나게 많은 비단잉어들입니다.

이햐~

새우깡 받아먹겠다고 난리도 아니네요.
 

 

 

 

 월화원의 핫플레이스!!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맨 위에 보이는 정자에 앉아서 쉬면 정말 시원해요.

 

 

월화원 중간을 지나서 입구에서 왼쪽으로 나오면 이 부분이죠.

저는 한바뀌 빙 돌아서 사진을 찍었어요.

저기 왼쪽에 혹시 보이실까요?

날이 좋아서 코스프레하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이거든요,

월화원에 가면 이런분들이 많이 있어요.

효원공원 여자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으시더라고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애니메이션 캐릭터랑 똑같이 옷을 입고

사진을 찍는걸 봤답니다.

 

 

다른 부분은 가셔서 보시는게~

제가 찍은 사진 외에 구경거리들이 많답니다.

직접 오셔서 구경해보세욤!

주자공간은 효원공원옆에 있답니다.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