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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육수 한알, 해통령 육수명장로 국물요리 간편하게

청갤 2022. 2. 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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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이 심해지는 요즘, 집에 재료가 있어도 시켜서 먹는 날이 많아졌다. 그래서 냉장고에 방치된 야채들은 음식물 쓰레기로.. 더 이상은 그럴 수 없어 10분 내로 국물요리가 가능하다는 해통령 육수명장을 샀다. 한알이면 다른 조미료가 필요 없다는 말씀!!

 

요리를 시작하기 전 한알씩 넣어 빠르고 간편하게 육수를 만들 수 있다고 함! 1알 4g에 20개가 있다. 16가지 자연재료를 한알에 담았다고 함. 국내산 다양한 분말재료가 들어가고 덱스트린이 첨가되었다. 

 

덱스트린

녹말을 가수 분해하여 얻는 저분자량의 탄수화물. 음식의 소화 과정이나 엿기름 제조에서 아밀레이스의 작용으로 생성되며, 녹말을 부분 가수 분해하여 얻는 말토덱스트린과 녹말에 세균(Bacill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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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포장으로 뜯어서 넣어서 사용하면 된다. 물 350ml에 한알만 넣고 다른 조미료는 넣지 않아도 된다. 가루로 된 제품이 아니라 고체로 되어 있고 딱딱해서 빨리 녹지 않아 작게 잘라서 사용하면 된다.

 

 

팔팔 끓이면 거품이 올라오는데 두세 번 걷어내면 깔끔해진다.

 

 

나는 물이 끓기 시작하면 대파를 넣고 팔팔 끓이다가 거품을 걷어내고 해동한 수제만두를 넣고 더 끓인다. 만두에 부풀기 시작하면 만두만 꺼내서 더 끓이다가 달걀을 풀면 끝!!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해물을 넣고 푹 우린 육수향이 난다. 적절한 짠맛과 단맛 그리고 만두에서 나오는 다양한 재료들과 섞여 맛있는 만둣국이 완성된다. 가끔씩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이걸로 사용하면 좋을 듯싶다.

 

이 육수로 떡국도 멸치국수도 만들어 먹어도 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냉동실에 얼려둔 떡을 꺼내서 간단하게 끓여 먹을 예정이다. 멸치국수는 고명 준비가 번거로우니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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