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먹은 피자헛~!! 신제품이 나왔길래 한번 시켜봤어요. 더블퐁듀 쉬림프~ 테두는 고구마무스와 치츠가 함께 있다고 하니 어떤맛일지 궁금해서 거금주고 시켰드랬죠??
보통은 갈릭버터쉬림프만 먹었어요. 음~ 정말 맛있지.. ㅋㅋ 근데 새로운맛을 먹고 싶어서 저 바이트가 어떤맛을지도 궁금했더랬죠.
피자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가끔씩 먹고 싶을땐 피자헛을 이용하게 됩니다. 예전에 자주 먹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살뺀다고 자제를 하고 있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접했을때 너~~ 무 맛있게 먹었거든요.
무엇을 시켜도 맛있었기에 신제품을 시켜도 맛있을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더랬죠?? 딱~ 받아서 펼치는 순간엔~
유독 브로콜리가 눈에 띄네요. 살짝 익혀서 초장에 찍어 먹기만 했지 파자안에 있는 브로콜리는 부정적인 생각이 강했는데 먹어봤더니 그 반대였어요. 식감도 좋고 맛도 좋더라고요. 아마 소스가 많있어 더 그랬을지도 몰라요. 피자헛은 소스를 참 맛있게 만드는 것 같아요.
피자헛에서 배달을 시키거나 매장에 직접 방문하면 30%, 40% 각각 할인을 받으며 사 먹을수 있어서 좋은데요. 동네 피자집에서 시켜먹다가 피자헛에서 시켜 먹었는데 왜 브랜드 제품을 시켜먹는지 알겠더라고요. 심지어 피자 싫어하는 엄마도 브랜드를 좋아하더라고요. 더 맛있다고 하시면서~
로제 파스타 말은 많이 들었어도 먹어본 건 이번이 처음이랍니다. 상당히 맛있더라고요. 피자헛에서 파는 로제파스타 맛이 이정도라면 제대로 만들어 파는 곳은 더 맛있겠다는 생각을 해봤어요. 나중에 파스타전문에 찾아가서 꼭 시켜 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봤답니다. 피자보다는 파스타 위주로 먹었답니다.
피자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피클을 주는데요. 파스타와 피자를 같이 시키니 큰것, 작은것 하나씩 주셨네요. 피자헛 피클은 아삭한 식감때문에 마음에 들어요. 뭐든 아삭한 식감에 집착을 하는지라..ㅋㅋ
바이트에 대한 엄청난 기대감으로 시킨 메뉴인데... 이건 내 스타일 아니더라고요. 바이트를 제외한 부분은 너무 맛있었어요. 소스라든지 토핑의 조합은 괜찮았더라고요. 제일 중요한 바이트가 저는 별로~
찍먹, 부먹 한번 찍어서 먹어봤습니다. 이 소스 저는 별로였어요. 내 스타일이 아니다~ 내 입맛이 워낙에 위로 아래로~ 하는 스타일이기에 ㅋㅋ 바이트 제외 소스 제외하고 맛있었어요. 저는 로제파스타 위주로 먹어 피자가 절반은 남았는데요. 비닐에 하나씩 싸서 냉동실로 고고씽~ 이게 두면 다 먹게 되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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