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말하기

내가 본 레아 세이두의 미녀와 야수, 그리고 엠마 왓슨. 스포없음

청갤 2017. 3. 19.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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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영중인

엠마 왓슨의 미녀와 야수 보셨나요?


애니메이션의 시리즈의

음악들이 너무 좋아서 디즈니사에 상영하는

모든 영화는 다 좋아해요.

실사판을 포함해서 말이죠.


처음 봤던 애니메이션은??



기억하시나요?


1991년에 개봉한 작품이죠.

개봉할 당시에 제 나이가..

아고~ ㅋㅋㅋㅋ


재미로 보기도 했지만

감미로운 노래때문에 더욱 좋아했죠.







18세기 프랑스의 작은 마을

밝고 아름다운 소녀 벨은 아버지와 함께

단둘이 살고 있죠.


아버지가 야수의 성에 갇히면서

아버지를 구하기 위해서 성에 남기로 하죠.


순수하고 아름다운 벨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 야수.


무서운 외모에 가려진

야수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곤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





원작에 충실했던 실사판 영화



2014년에 개봉한 프랑스 영화

레아 세이두의 미녀와 야수.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지라

더 재미있게 봤던 영화죠.


원작에 충실했던 작품이라서

스토리는 약간 심심한 면이 없지 않았던..


하지만 영상과 음악만으로

그 부분을 충분히 메울수 있었지

않았나 싶어요.






얼마전에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봤었죠.


오리지널 최초 실사판으로

레아 세이두와 딱 어울리는

캐릭터 아닐까 싶어요.


아름다운 벨과 너무 잘 어울려

어색함이 없이 봤었거든요.

너무 이뻐서 정신없이 봤었답니다.









엄청난 기대를 앉고 있는 엠마 왓슨의 작품.



2017년 3월 16일에 개봉한

미국 영화 엠마 왓슨의 미녀와 야수.


그녀 외에

개스톤 역에 루크 에반스

촛대 르미에 역에 이완 맥그리거

시계 콕스워스 역에 이완 맥켈런

주전자 폿트 부인 역에 엠마 톰슨


제가 아는 배우 위주로

설명을 해드렸구요.


그 외에 얼굴이 잘 알려진

배우들도 나왔답니다.






아직 보지 않았지만

이미 보신분들 중에서

디즈니 실사화 영화중 역대급이라는

말들이 나와서 기대를 하고 보려고 해요.


또, 배우들의 노래가 절절했던 모양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개스톤의 역할은 맡은

루크 에반스가 야수역을 했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도 했거든요.


뭐~ 좋아하는 배우이기도 하고

확실히 어울린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일단은 보고 말하는 걸로~ ^^


왠지 2017년의 야수는

2014년의 야수보다 정갈해 보이는 느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꼭 보고 말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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