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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 주연!!

청갤 2016. 5. 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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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5월 12일에 개봉예정인

곡성에 대한 배우들의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주연으로

나홍진 감독의 작품이네요.

 

 

 

 

나홍진의 감독 작품을 알아보면서

제가 재미있게 봤던 두 작품이 있었습니다.

추격자와 황해!!

흠~

곡성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곽도원이라는 배우가 맡아왔던 캐릭터들을 보면 대게 악역들이 많았어요.

악역 캐릭터 많이 맡았던 분들이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연기를 제대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보통 악역으로 시작해서 어느 정도의 연기를 인정 받으면

주연급 배역을 맡아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를 하는 것 같습니다.

 

곽도원씨를 거처간 영화 중에 기억나는 영화는 변호인과 타짜:신의손입니다.

둘 다 악랄한 캐릭터를 맡으셨는데요.

그 캐릭터는 곽도연이라는 배우만이 소화할 수 있고

그로 인해 영화의 완성도 또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얻었을 뿐인!!

제가 정말 좋아하는 황정민!!

 

황정민이 나왔던 영화는 조연으로 나왔던 영화까지

빠짐없이 봤던 열렬팬 키네시아입니다.

이번엔 무속인 일광이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게 되는데요.

어떤 연기를 보여주실지 기대를 해 봅니다.

 

 

 

 

 

 

여자주인공인 천우희입니다.

얼마전에 해어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천우희씨를 빼먹었더라고요.

 

저는 천우희씨가 솔직히 누구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천우희를 검색을 해보면서 알게된 사실!!

 

영화 써니에서 나왔더라고요.

정말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이기도 하고

 

천우희씨가 맡았던 배역이 제 기억에 남는 장면인데

왜 기억을 못했을까요?

써니에서 미친?언니로 나왔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질풍노도의 시기에 민효린을 시기해 얼굴에 상처를 낸

그 장본인!!

영화를 볼 당시에

 

저런~ 시베리아 벌판에 게토레이!!

 

 

 

5년전 작품

임에도 불구하고 늦지도 않았네요.

오히려 더 젊어진 듯한..

이 때 완전 미친연기를 하셨는데

 

이햐~ 이제 주연을 맡으셨네요.

작년에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받으셨던데.

한번 기대해보겠습니다.

 

5월 12일 개봉예정인 '곡성' 기다려지네요~ ^^

 

 

재미있게 읽으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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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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