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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티라미슈와 와사비맛 아몬드 먹은후기.

청갤 2018. 10. 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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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거나 짜증나는 일이 생기면 몸에 반응을 하죠. 미친듯이 달달한 디저트류를 먹고 싶다고 말이죠. 머랭쿠키 또는 케이크 종류를 먹게 되는데요. 편의점에서 파는 제품도 상당히 맛있어 사와서 먹어봤더랍니다.

 

 

로얄티라미수 :: 3,200원

카페에서 사먹었던 금액보다 싸고 맛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너무 부드러워서 좋았지요.

 

 

 

포크로 듬뿍 먹으려다가 숟가락이 있길래~ 조신하게 조금씩 베어서 먹었는데요. 요즘 편의점 제품도 상당히 잘만들어져 나와 간편하게 사서 집에서 편하게 먹어도 되겠더라고요.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워요. 심하게 달지 않아서 좋고.. 나만 그런가?? ㅋㅋㅋ

 

 

 

자리에 앉아서 순식간에 다 먹어버렸어요. ㅎㅎ 단맛을 싫어하시면 안되겠지만 달아서 못 먹을 정도의 단맛이 아니라서 좋았어요. 보통 티라미슈를 먹으면 커피와 마셨지만 오늘은 와사비맛 아몬드랑... 먹었다죠?? ㅎㅎ

 

 

 

 

 

고추냉이, 와사바, 겨자.. 뭐~ 이런거 환장을 하죠. ㅎㅎ 코 뻥~ 뚫리는 그런맛이 재미도 있고 맛있잖아요. ㅎㅎ

그래서 너무 궁금해서 싫어하는 아몬드인데 샀어요. ㅎㅎ 뭐든지 오리지널을 좋하해서 000맛 시리즈 사먹지 않거든요. 특히 아몬드는 몸에 좋지만 굳이 찾아 먹지 않는데... 이건 와사비맛이라서 사봤죠.

 

 

 

와사비맛이라고 해서 푸르딩딩색일줄 알았는데 그냥 히끄무리~ ㅎㅎ 순간!! 이거 맛없으면 어쩌지 싶은 생각이... 들었음.

 

 

겉면에 가루들이 묻혀짐. 일단 향은 와사비향이 전혀 풍기지 않더라구요. 아몬드에 혀를 살짝?? 그때부터 와사비맛 느껴짐. 그래서 그냥 바로 넣어서 씹었습니다. 씹으니 맛이 확~~~~~ 느껴지더라고요. 너무 좋았음. ㅎㅎ

 

 

 

와~~ 먹을때마다 맛이 강력해집니다. 아몬드 하루 섭취량이 대략 20알 구매한 제품이 대략 20알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냥 한봉지 다 먹어도 된답니다. 연달아서 먹었더니 너무 매워서 2알을 남겨버렸.. ㅎㅎ 이제품 바나나맛을 먹었는데 그건 다 버렸어요. ㅠㅠ 제스타일이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허니버터맛은 맛있었어요. 혹시나 청양고추맛이 나온다면 한번 먹어보고는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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