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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나무열매와 비수리(야관문) 차의 효능 알고 마시기.

청갤 2018. 6. 2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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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마시는 물 권장량이 2리터 정도라고 하지요? 저의 경우는 500리터도 마시지 않았었는데요. 1년전 직업이 바뀌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물을 1리터 이상은 마시고 있답니다. 하지만 생수로 마시기는 힘들어 여러가지 차를 마시고 있다지요? 얼마전 우연히 간기능에 좋다는 헛개비수리차를 구입했답니다.

 

 

 

 

당신의 활력을 책임지는 헛개비수리차, 국내산 100 % 비수리 90%와 헛개나무열매 10% 함유된 제품이라네요. 비수리가 뭔가 싶었는데 야관문이라고 나오네요. 이미 헛개와 야관문의 효능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요. 확실하게 확인해보고 넘어가볼까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헛개의 효능을 보면 다양하게 쓰입니다. 뿌리는 수시로 줄기껍질 가을에서 겨울에 잎은 봄에서 여름에 체취해 햇볕에 말려서 쓴다고 합니다. 약용으로는 관절염, 숙취, 간 질환, 소화불량, 구토에 좋다고 하고요. 특히 열매는 가을에 체취하여 햇볕에 말려 쓰는데 씨앗엔 약간의 독성이 있어서 말릴때 제거해야 된다고 해요. 저 처럼 술을 즐기고 위가 안좋은 사람은 필히 마셔줘야 하겠는걸요?  ㅎㅎ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위에서 말했듯 비수리는 야관문이라고 해요. 효능을 살펴보면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쓰이고 콩팥을 보해주고 간에 도움을 주며 천식을 가라앉힌다고 합니다. 야뇨증과 안질, 젖에 생기는 악성종기 증의 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약용식물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야관문주라고 술에 담가서 많이 마시고 있죠.

 

 

 

 

피곤한 현대인들의 활력있는 하루를 도와준다고 하네요.  산과 들에서 자란 헛개와 비수를 수확하여 맑은 물로 씻어 증기로 찌어 풋내를 줄이고 부드럽고 풍부한 맛과 향을 살렸다고 합니다. 온열풍에 건조해 맛과 향을 잡아두고 골고루 덖어 맛을 더 살리기도 했고요.

 

 

 

 

 

물은 생수로 마셔야 효능을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하던데~ 저는 생수는 정말 억지로 마셔보려고 해도 안되더라고요. 술 마신 다음날에 숙취때문에 일부로 마시긴 해도 그 외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차를 마시기로 결정했었지 아마...??

 

 

 

 

 

 

헛개 음료는 평소에도 많이 마셔봤지만 야관문은 마셔보지 않아 그 맛을 잘 알지 못하는데요. 녹차 또는 얼그레이처럼 강하지는 않았어요. 티백 1개 200ml 따뜻한 물에 우려 마시기. ^^ 권유하는 방법인데 저는 집에 있는 조금 더 큰 잔에 물을 끝까지 부어 우려서 먹었더니 조금은 덜 우린 맛이 있긴 했어요.

 

 

 

 

요즘 회사에서 차를 즐겨 마시기 시작하니 집에서도 즐겨 마시게 되었는데요. 이제는 커피를 마시기 보단 따뜻한 차 한잔을 마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원한 물을 마시다 이제는 무조건 따뜻한 물을 마시고 있어요. 찬물은 몸에 좋지 않다고 해서?? ㅋㅋ 이렇게 따지면 술도 마시지 말아야 하거늘?? ㅋㅋ

 

 

 

보리차보다 더 연한 색상이며 맛도 은은합니다. 마시기 충분이 나쁘지 않았고 즐겨 마시기 충분한 맛있었어요. 쓴맛을 싫어하거나 차를 마시지 못하는 분들도 충분히 마실수 있겠더라고요. 약간 텁텁한 맛이 들긴 해도 입을 헹구는 용도에도 참 좋을 것 같더라고요. 갑자기 몸에 좋다는 차는 하나씩 다 마셔보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마셔본 차 중 말린무차...는 정말 저랑 맞지 않았죠? ㅎㅎ 헛개비수리 차~!! 당분간 잘~ 마셔볼까~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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