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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티 로즈버드, 장미꽃차의 효능 알아보기.

청갤 2018. 7. 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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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영향으로 회사에서 그리고 집에서 차를 마시고 있어요. 워낙에 종류도 많고 효능도 다양하니 여러가지를 다 먹어보고 있는데요. 미친 검색으로 알아낸 허브차 로즈버드 get~!! 장미꽃차를 그렇게 부르더라고요.

 

 

 

 

허브차를 좋아해서 다양하게 마셔봤는데요. 장미차는 마셔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어 지금까지 마시지 못했는데요. 고맙게도 정면에 카페인 프리(carrein free)라고 정면에 적혀 있어서 다행이더라고요. 몸에 좋은 녹차, 보이차는 카페인 성분때문에 많이 마시지는 않고 제한해서 마시고 있었는데 카페인 걱정없이 마실수 있는 장미차를 발견하니 완변해~ ^^

 

 

 

 

로즈버드 100% 원산지 모로코 :: 티스푼 1개, 끓는 물로 최소한 8분 이상 우려내고 마시라고 나왔네요. 저는 그냥 뜨거운 물을 붓고 기다렸지요?? ㅎㅎㅎ 은은한 장미향이 퍼질때까지~

 

 

 

 

장미차의 효능을 찾아보니 노화를 억제하고 뇌 질환을 막아주는 폴리페놀 성분이 녹차나 홍차보다 1.5배~7배나 많고 골드키위, 사과, 오렌지 등의 과일 껍질보다 1.5~3배 많이 함유되었다고 밝혀졌데요. 우와~ 괜찮은걸~??  ㅎㅎㅎ

 

 

 

 

 

언제부터인가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는 먹거리들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요거요거 자주 마셔도 되겠는걸요?? 늙고 싶지 않으걸 보니 저도 욕심이 참~ 많네요. ㅎㅎ

 

 

 

 

 

꽃잎엔 향균기능, 항알레르기 효능도 있고 아토피, 천식, 기관기염에 도움도 된다고 합니다. 또, 항염작용으로 암의 발병 위험을 낮춰준다고 하니 놀랍네요. 기관지가 좋지 않은 저에겐 안성맞춤이랍니다.

 

 

 

 

비타민 C 등 필수 영양 성분이 레몬보다 17배가 많아 피로회복에도 좋아요. 또, 석류보다 에스트로겐이 8배가 많아 여성호르몬의 균형을 맞출수 있어 여성에게 좋다고 하는데요. 혈액순환을 돕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줘 갱년기 여성에게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호~ 장미는 누구나 다 즐길수 있는 만능차인데요?

 

 

 

 

차를 마셔도 좋지만 색감도 좋아서 마시면서도 힐링이 될 것 같아요. ㅎㅎ 맛도 좋아야 하지만 눈도 즐거워야 내 스타일~ ㅎ 음식으로 채울수 없는 영양성분을 물로도 채워보려는 나의 수작이 보이시나요?? ㅎㅎㅎ

 

 

 

 

뜨거운 물에 충분히 우려서 마시는데요. 장미차와 헛개비수리차 식성대로 마셔봅니다. 장미차는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데요. 맛은 녹차 아니 감잎이랑 비슷한 맛을 느꼈어요. 충분히 누구나 마실수 있는 향이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어요.

 

 

 

 

일을 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차를 마시면서 풀어보려고 해요. 차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ㅎㅎ 생각의 전환으로 궁즉적인 목표를 이루겠지만 그 또한 되지 않을때가 있으니 차로도 어떻게 안될까 싶어서 뭐라도 해보려는 심정으로 이것저것 다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일을 시작했던 초반보다 스트레스를 덜 받지만 먹고 마시는 걸로 나의 건강을 지키려고 참~ 애쓰고 있어요. 장미차 마셔보니 저한테 딱 맞고 좋은 것 같아요. 나의 애정리스트에 포함시키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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