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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13화 나는 몰라요~ 김정태를 궁지로 모는 윤균상.

청갤 2017. 3. 1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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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본방사수하려

월요일만을 기다리고 있어라~


가면 갈수록

윤균상의 연기를 감탄해 하면서...



김정태가 자신을 입장을

변호해줄 사람으로

발판이를 불러 들였죠.


이 사실을 짐작했던 윤균상은

김정태를 궁지로 몰기 위해

손을 써 놓습니다.







김지석 앞에서 능청스럽게

자신이 하는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는 듯한 말을 하면서

하려던 말을 다 하고는

김정태를 곤란하게 하는데

자신이 내뱉은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김정태를 보며 말하죠.


이때 표정 정말 귀여웠죠.

사심 가득~ ㅋㅋ


역시 길동의 모습보다는

깔끔한 발판이의 모습이

보기 좋다는 생각을 하면서

통쾌했던 장면이네요.






드디어 심희섭이 원하는

김정태의 처벌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아버지를 그리고 동생들을

죽음으로 몰아낸 충원군 김정태를

용서할 수 없었던 길현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날이 온 것이죠.


본인이 직접 충원군을

벌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죽었다고 생각하는

가족들의 복수를 했으니 죄책감을 조금 

덜 수 있었지 않나 싶어요.






큰 것을 취하기 위해

작은 것을 버리는 길동이.


그 인내심으로 본인 원하던

가족들의 복수를 끝냈네요.








김정태를 유배 보는는 장면

그 모습을 바라보는 아무개 김상중.



그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위엄은

정글의 법칙에서 본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었죠.


대단한 연기를 하는 사람을

또 다시 느껴보네요.






떠들석할 홍(哄)

성과 이름이 있었다고 생각한..

ㅎㅎㅎㅎㅎㅎㅎㅎ


홍아무개

본관을 지어 모두에게

성을 붙여서 이름까지 불러봅니다.

홍길동이라 이제 붙여지네요.






지칠줄 모르는 서이숙.


아무개의 주인 조참봉의 부인

길동이네 삶에서

사라질 기미가 보이질 않네요.


잊을만 하면

나타나서 일을 망치고 마니

이번엔 김정태와 뭔 일을 벌여서

홍길동의 앞길을 막으려는지

자꾸 거슬리는 행동을 합니다.


자꾸 그르지 말라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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