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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가구 보러 까사미아에 다녀왔지요?

청갤 2016. 9. 1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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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인테리어가 끝이 나질 않아서

가구만 보러 다니고 있네요.


오늘 다녀온 까사미아의

진열된 가구들 사진 좀 찍어왔답니다.

같이 보실까요?



와우~


전층으로 이루어졌으니

구경할 것도 많은 것 같네요.


1층에는 주방용품과 욕실용품이 진열되어 있답니다.



저는 패브릭쇼파도 좋아하는데

가죽을 좋아하시는 남편님~


뭐~ 의견은 통일 시켜야 하니

제가 포기로 하기로 결정.



블랙계통의 식기들

이상하게 이쁘네요?


참고로 저는 뭐든 밝은걸 좋아하는 사람인지라

블랙은 절대로 인테리어 색상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했는데요.


요번에는 예외로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요~^^



나이에 맞지 않게

아가자기한게 좋아지게 되었습니다.


어릴땐 그러지 않았는데..

요즘은 아기자기한게 좋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



핫케익이나 과일종류

담아서 먹으면

정말 맛있을거 같지 않으세요?



제가 효소류가 많은데요.

그걸 담아서 보관하기에도 좋은

이쁜 병이네요.


으아~~~~~

정말 기대가 되는 살림들..



지하1층으로 내려가는길에

홈바가 있는데 마음에 드네요.

ㅎㅎㅎㅎㅎㅎ


그냥 마음에 든다는 말임.

인테리어엔 전혀 상관없는 이야기죵? ㅋ


지하1층엔 거실인테리어

그리고 주방식탁 등이 진열되어 있어요.




저런 홈바도 괜찮은듯..

하지만 지금 우리집에는

들일수 없는 아이.



나중에 큰집으로 가면

6인용 식탁을 들이고 싶어요.

그래서 친구들도 초대해서 저녁도 먹고

간단하게 한 잔 하는..

그럴려면 제가 음식을 해야 하겠죠?






흠~ 음식을 배워야겠어요. ㅋ

아니면 열심히 노력해서

독학으로 해봐도 되지요?

독학으로 이룬게 아주 많으니까요?

ㅎㅎㅎㅎ



여긴 2층입니다.

침실셋트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제가 처음엔 안방을 원목으로 꾸미려고 했는데

이번에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엔틱풍으로 가고 싶은데

블랙계열의 엔틱풍이 보이질 않네요.



이것도 이쁜데

블랙계열로 하고 싶은데

정말 고민입니다.


화장대가 아닌 서랍장에 거울만 놓고

사용을 하고 싶거든요.


아무래도 둥글둥글한 스타일이 좋아

엔틱풍 가구로 바꾼거 같아요.




이쁘긴 한데

신혼집과는 조금 어울리지 않죠? ㅎㅎ

제가 마음에 드는 걸

딱 보면 신혼집과는 전혀 맞지 않은..

아~ 어쩌면 좋으란 말이요.



요거는 어울리는 듯 해요.

제가 싫어서 문제죠~


이걸 어쩌란 말입니까? 

큰일이랍니다.



너무 딱딱하게 느껴지는 스타일

아무래도 내일 또 가구보러 다녀와야겠어요.

다른건 쉽게 끝났는데

가구에서 문제가 생기네요~


지금 제가 찍은 사진은 일부입니다.

더 많은 가구들이 있으니

한번 구경을 다녀오시면 될 것 같아요.


참~!!

3층엔 키스존이라서 생략했답니다.

저에겐 아직~ ^^


그리고

까사미아의 까사온에서

이사 및 혼수용품 페스티벌은 한다고 해요.

고객들이 선호하시는 상품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판다고 하니

확인 해보시길~!!




수원 인계점

전화번호 : 031-231-3434

영업시간 : 오전 10시 ~ 오후 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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