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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개봉작, 크리스틴 스튜어트, 니콜라스 홀트 주연의 이퀄스(Equals, 2015)

청갤 2016. 8. 15.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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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개봉작,

영화 이퀄스 이퀄스(Equals, 2015)

영화 <어바웃타임>의 제작진

<윔바디스>의 니콜라스 홀트, <트와일라잇>의 크리스틴 스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니콜라스 홀트가 만났습니다.


모든 감정이 통제되고, 사랑만이 유일한 범죄가 된 감정통제구역.

동료의 죽음을 목격한 사일러스(니콜라스 홀트)는

현장에서 니아(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미묘한 표정 변화를 보고

그녀가 감정보균지임을 알게 된다.


니아를 관찰하기 시작하면서

생전 처음 느끼는 감정으로 힘들어 하는 사일러스.

처음으로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게된 사일러스와 니아.

두 사람은 사랑을 지키기 위한

탈출을 결심합니다.






- 출처 <이퀄스> 스틸 이미지 -


지금의 크리스틴을 보고 있노라면?

본인의 감정을 표현을 잘 하고 있는 배우라고 할까요?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자기표현을 편하게 한다는건

조금이라도 억압되지 않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본인은 양성애임을 인정하고

지금의 동성애인과 결혼을 할 것이다.라고 했다네요.

크리스틴의 경우 로빈스 패틴슨과 연애를 할때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운 커플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트와일라잇시리즈 다 봤단 말이죠.

이건 순전히 배우때문에..


지금의 크리스틴은 뭐~

그녀가 행복하기만 하면 되는거니까요.

어느 것이 정답인지 알수 없는 세상에

내 일도 아닌 남의 일, 남의 인생을 관여하는 것은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이고,

책임도 본인의 것이니까요.

나중에 후회를 하게 되었을 때도

뭐~ 후회를 해도 경험이란걸 했으니

그 부분에 깨달음으로 조금 더 성숙된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출처 <이퀄스> 스틸 이미지 -


니콜라스 홀트

엑스맨에서 비스트역을 맡았었죠.

전 여친 제니퍼 로렌스와 결별을 했을 당시

엑스맨:아포칼립스를 찍었다고 들었어요.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에서 미스틱역을 맡았죠.

온몸이 파랗고 변신의 귀재.

지금은 사이 좋은 친구사이로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영화를 찍었을 당시에도

지장은 없었다고 해요.


어쩌다 보게된 영화 <윔바디스>

보고 있으니 주인공이

니콜라스라는걸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


보다가 바빠서 끝까지 보지 못했는데요.

조만간에 보고 리뷰를 올려 드리지욧.


니콜라스는 아역일 당시엔

상당히 귀여운 페이스를 가졌었는데요.

나이가 들면서 이제는 정말 남자라는 느낌이 드네요.

정말 아주 멋지십니다.


비쥬얼로 보았을 때

너무나도 이쁜 그림이 나오는 커플입니다.

두사람의 사랑스런 이야기

달달하면서도 애절한 이야기가

마음을 아프게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우리 한번 기대해볼까요?


8월 31일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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